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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2013-12-01 09:42:24 0
치킨집 3년차 초짜사장의 좋은 생맥주 먹는 팁!! [새창]
2013/11/30 22:38:30
라인청소 잘되고 케그가 냉장고에 있는집이 최고인듯 하네요. 아무래도 여름에는 케그냉장고 있는거랑 없는거랑 맛차이가 엄청 나니..
126 2013-11-29 01:32:52 2
[쁘금] 新등골브레이커 등장, 강남패딩 불티★ [새창]
2013/11/28 14:26:59

이제 몇년 지나면 이렇게 입고 다니겠네요 ㅋㅋㅋㅋㅋㅋ
125 2013-11-22 02:39:30 5
김일성 찬양하는 고장난 새누리!!... [새창]
2013/11/21 21:15:46
새누리매국노님 뭔가 이상하네요.
김일성 주의가 권력을 99%를 가지고 있는 것인지 아닌지는 직접 보지 않는 이상 모르는 것이라뇨... 북한은 명실상부한 독재국가입니다.
전체적인 글의 맥락은 올바른데 몇마디를 은근슬쩍 끼워 넣으시네요.
북한에 대해 아는게 없다뇨. 직접 가본사람, 인터넷에 올라오는 글, 위성사진, 외국인 방문기 이런것들을 다 새누리 당이 통제 했습니까?
북한은 명확하게 독재국가가 맞고, 0.01%보다 이하의 수치인 아주 소수의 집단이 권력을 독점하고 있습니다.
괜히 물흐리지 마세요.
124 2013-11-20 18:09:50 0
복제인간이 정말 나타난다면?? 여러분 생각은? [새창]
2013/11/18 14:11:35
완전히 똑같은 사람을 만들어 내는건 매우 어려운 일(신체 구성요소 하나하나까지 복제한다고 가정했을때)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습니다. 심지어 복제한 순간은 몰라도 각자의 삶을 살아가면서 다른 사람이 되겠죠.
유전자만을 복제한다는 것은 지금도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이 경우에는 그냥 시간이 차이나는 일란성 쌍둥이가 되는것이고, 윤리적인 문제도 별반 없을거 같네요. 죽은이의 유전자를 복제한다던지 하는것은 기대심리로 인해서 윤리적인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있을거 같습니다.
기억을 복제하는데 성공했다는 이야기는 쥐의 학습 관련해서 성공했다는 것인데, 이것은 생생한 기억이 아니고 어떤 상황에서 반사행동을 유사하게 보여주는데 성공했다는 것입니다. 온전한 기억의 복제는 매우 힘듭니다. 뉴런과 시냅스와 신경전달물질의 분포등이 통째로 복사되어야 되죠.
기술의 난이도로 보자면
유전자복제 > 기억복제 > 인간복제(분자나 원자수준)
이며
기억 복제 수준이 가능한 정도의 기술력이면 장기복제도 여유롭게 가능할거 같네요.
사실 유전자복제한 아이를 인공자궁에서 키워낼 수준까지만 와도 장기복제는 별 탈없이 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인권에 관한 이야기를 하자면
현재의 기술 수준으로는 유전자를 복제를 해도 대리모를 통해서 출산을 해야 하고, 이 아이또한 다른 아이처럼
출생신고를 해야 겠죠. 그리고 다른 아이처럼 키워지게 될겁니다.
시험관 아기와 비슷한 과정을 밟는다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장기가 충분히 이식 가능할때까지 커야 하죠.
그 아이가 이식이 가능할때 까지 클동안 이식이 필요한 사람이 살아 있어야 되는 문제도 있습니다.
또한, 장기를 위해서 이런과정을 밟아서 적출하게 되면 당연히 범죄가 됩니다.

인공자궁으로 출산이 가능하게 되어도 동일합니다.
인공자궁 출산이 가능할 정도면 당연하게 줄기세포를 통해 특정 신체부위를 만들던가 기계적으로 대체할 기술은 확보했다고 봐야 합니다.
왜냐하면 자궁이 인간의 신체부위중 하나이고, 인공자궁이 있다는 것은 줄기세포를 통해서든, 기계적인 장치를 통해서든, 아니면 둘다를 통해서든
자궁을 구현을 해낸 것이고, 인간의 신체를 벗어나서도 그 자궁이 동작할수 있게 만든것이기 때문에
다른 신체또한 그런것이 가능할 것이고, 지금도 있는 인공심장이나 신장등은 오히려 인간이 원래 가진것보다 성능이 좋을것 같네요.

장기때문에 인간을 복제한다는것은 원래 그 사람이 유전자로 인한 질병을 가지고 있다면, 또다시 동일한 증세를 얻을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장기를 얻기위해서 인간자체를 복제하는것은 들어가는 노력에 비해서 매우 리스크가 크고, 시간또한 많이 걸리는 일입니다.
이런일을 해도 이식 가능할때까지 살아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고요.

일부 장기만 분화시켜서 이식하는것이 기술적으로도, 윤리적으로도 합당하다고 보여집니다.

그런 이유를 제외한 복제인간의 경우 당연히 인권이 존중될수 밖에 없다고 보여집니다.

분자나 원자수준으로 복제가 가능해서 만들수 있다해도 불법이 될 확률이 매우 높고, 합법이 된다고 해도 아이 입양하는것과는 비교도 안되게 엄청나게 많은 과정을 밟게 될것이고, 그 과정을 다 밟는다 하여도 복제를 신청한 사람이 그 복제에 관해서 책임을 지게될것 같은데 그런 수고를 감수해서 복제를 할 사람이 있을지가...

미래에는 사람정도의 지능을 가지게 되면 권리가 부여될 확률이 굉장히 높으므로(만약 권리가 인정이 되지 않으면 결국 사회적으로 참사가 일어날수 밖에 없으니..) 권리에 대한 문제는 문제 없을것 같네요.
123 2013-11-19 23:36:53 0
취사병이나 행정병 비웃는 인간들 보면 어이가 없습니다. -_-) [새창]
2013/11/19 10:42:53
심지어 전역하고 나서 몸무게 재어보이 공익갈수 있는 몸무게가 나옴... 군대가기전에는 평범한 체형이였지만 갔다와서는 계속 마른체형이 되어 버렸음..
122 2013-11-19 23:35:32 0
취사병이나 행정병 비웃는 인간들 보면 어이가 없습니다. -_-) [새창]
2013/11/19 10:42:53
전역하기 전날에도 일시켜서 두시까지 야근해서 모포말이도 안당함. 아침에 깼더니 인사계 휴가갔다고 내가 전역증 만듬. 대대장이 사단간다고 그 차 얻어타고 나옴.. 애초에 정보로 갔는데 어쩌다 보니 작전까지 맡게 되버려서 아...
121 2013-11-19 23:16:19 1
을사조약.jpg [새창]
2013/11/19 21:49:01
저런것 때문에 사람들 잘 안쓰는 우분투 쓰다가 결국 맥북삼..
120 2013-11-17 01:35:56 2
[새창]
저희집안은 계속 상황이 안좋아 지기만 했어요. 제가 어릴땐 부유했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나빠지는 상황들을 견디기 힘들었었죠.
처음부터 가난했다면 몰랐을거에요. 당연했던것을 못하고, 친분있던 사람들이 떠나는 모습, 아버지의 계속되는 실패...
얼마 있지도 않던 돈은 동생의 예고 진학과 어머니께서 갑자기 다니시기 시작한 대학으로 다 없어졌어요.
전 군대 갔다와서 대학을 한학기 다니고 나서는 바로 휴학하고 서울에 가서 알바를 하면서 방황했어요.
이제 다 끝난거 같았고, 혼자 방을 구해서 그냥 사는게 꿈이 되 버렸어요.
그런데 이번년도 부터 모든게 달라졌어요. 부동산을 다니시던 아버지가 직원분들의 도움으로 갑자기 탁구장을 하시게 되었고
어린이집 선생님을 하시던 어머니께서 원장을 하시기 시작했고 동생이 개인레슨을 봐 주기 시작하면서 계속해서 나빠지던 상황이
아주 조금씩 나아지더군요.
저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하던 와중에 동생이 다른사람은 모르겠지만 저는 봐줄수 있다면서 하고 싶은거 하라고 했을때 엄청 미안하고
감동받았으면서 농담하며 넘겼어요.
술집 서빙하고 인력사무소 다니면서 전 그냥 이렇게 살줄 알았어요. 욕 듣고 욕하고, 넋 놓고 일하다 죽을뻔 한적이 열번도 넘었어요.
그럴땐 그냥 욕한번 하고 저녁엔 술먹고 잤어요. 사실 그러면 안되는데 일이 힘드니깐 술먹어 가며 한적도 많아요.
아무런 대책없이 살았어요. 살짝 아쉽기도 해요. 이렇게 상황이 좋아질줄 몰랐으니깐...

제가 이번년도를 거치면서, 도무지 끝날 기미가 안보이는 안좋은 시절도 끝이 난다는 것이고, 어쨋든 노력은 계속 하는게 좋다는 것이고, 행복이란 것이 자주 있지 않기 때문에 반짝인다. 라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인생이란것은 예측할수 없기 때문에 더욱 노력하면서 살아야 되나봐요.
119 2013-11-15 02:30:05 0
[새창]
바나나는 상온보관 하셔야 해요 ㅎㅎ
118 2013-11-14 00:51:12 1
[익명]그래 계속 지랄해라!! 난 정시퇴근 할거다!! [새창]
2013/11/13 18:54:07
한국에서 야근을 밥먹듯 하는 문화는 사라져야 하는게 맞습니다. 다른나라는 정해진 시간만큼 하면서 생산성도 좋은데 왜 한국은 매일 회사에 붙어 있으면서 생산성도 고만고만 합니까? 사람이 좀 쉬어주고 해야 활력이 생기고 일을 더 잘하게 되는거 맞습니다.
117 2013-11-14 00:34:00 1
신개념 스패너 [새창]
2013/11/13 18:59:20
작업용으로는 라쳇렌치가 사용하기 편하죠. 라쳇렌치=깔깔이=견삭기(켄사끼), 때에따라 복스를 쓸수도 있고 스페너를 쓸수도 있고 몽키를 쓸수도 있는데. 진짜 작업장마다 부르는 이름 다르고 심지어 기기 메이커 이름 부르면서 들고 오라는 사람도 있음. 대충 때려맞춰서 갖다놓고 쓰긴하지만..
116 2013-11-13 22:13:48 2
다시보는 원조 된장녀의 최후 [새창]
2013/11/13 01:20:56
하고 싶은거랑 하는것과는 천지 차이입니다.
하고 싶다고 생각만 하는건 별로 문제 되지 않습니다.
실제로 행동을 하는건 그 행동에 따라 문제가 될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자본주의 사회이기 때문에 돈을 중요시 하게 여기고 배우자의 자금력을 매력의 하나로 간주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왜 시선이 부정적인가 하면 개인의 능력으로 부자가 되는것은 순수하게 자신의 능력이자 매력으로 간주 할수 있지만
우리나라 대부분은 상속부자이기 때문에 부조리함을 느껴서 입니다.

매력적인 여성들이 상속 부자에게 가면 박탈감을 느낄수 밖에 없지요.
대부분의 고대사회부터 지금까지 매매혼이 있어왔지만 그런국가에서도 상류층 여자-하류층 남자의 매매혼의 경우는 없다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그나마 현대에 와서는 일처일부제를 택하는 나라가 많아서 이런문제점은 상당부분 회복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대부분의 사람들의 삶과 다르게 과도한 신데렐라식의 스토리 구조를 가진 매체는 수정되어야 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115 2013-11-10 16:03:36 1
모피공장에서 구조한 여우라고 하네요... [새창]
2013/11/09 23:07:48
사진의 출처는 모르겠네요.
일단 야생의 여우는 사람들에게 별로 호의적이지 않습니다.
몇가지 행동이 호의적일수 있지만 전체적인 행동은 경계를 주로 하죠.

러시아에서 소련시절부터 유전자 연구를 위해서 사람들에게 호의적인 개체군과 적대적인 개체군을 나누고,
계속해서 개체들을 유입받으면서 수십세대를 길러 보았는데

호의적인 어느 세대부터는 새끼때 부터 사람을 알아보고 친밀하게 굴게 되었다는 군요.
원래 그 여우종이 가지고 있지 않던 색도 나와서 색 자체가 다양해 지고 몸집이 대체적으로 작아지면서
사람이 부르면 인식을 한다고 합니다.

현재 애완종으로 쓸수 있을만큼 발달해서 연구비용 마련을 위해 판매도 한다고 들은거 같은데 아마 그런 종류의 여우인것 같습니다.
모피공장에서 데려와서 가정에서 키우기엔 매우 힘들고 자연에 방사할수 밖에 없는데 저런 포즈까지 취하는건 확률이 매우 낮을거 같아요.
건강하지 않은 상태이면 몰라도..
114 2013-11-06 19:23:00 1
[새창]
북한 대 남한은 어떻게 계산해도 남한이 이기게 되어 있습니다.
일단 경제력 차이가 넘사벽이고 장비또한 북한에 대비해서 매우 우월한 상태입니다.
핵을 이용하는것은 같이 죽자는 의미이고 실제로 쓸경우 전 세계가 무력적으로 탈탈 털어버리게 됩니다.
한마디로 말도 안되는 말을 국방장관이 했네요.
공신력은 떨어지지만 알기쉽게 적혀있는 엔하위키 주소 첨부합니다.
http://mirror.enha.kr/wiki/%ED%95%9C%EA%B5%AD%EA%B5%B0%20vs%20%EB%B6%81%ED%95%9C%EA%B5%B0
113 2013-11-04 23:39:12 7
어느 아프리카의 쿠데타.jpg [새창]
2013/11/04 17:22:58
난쫌짱// 박정희는 경제개발을 하지 않았습니다. 미국의 압력과 회유에 의해서 미국이 시키는대로 했어요. 초반에 말 안듣다가 국가를 다 말아 드실뻔 했어요. 그래놓곤 티비나 언론매체에 나와 자기가 한것처럼 포장을 했고, 당신이 그렇듯 대부분의 사람들은 진짜 그런줄 아는거고요. 우리나라 경제가 이만큼 큰것은 당시 동북아시아에서 공산주의에 맞설수 있는 최전선이라 자유주의 진영, 특히 미국에서 지원을 할수 밖에 없었고, 그 지원마저도 착복하던 정권아래에서 조금이라도 나은 세상을 만들고 싶어하던 우리네 부모님 덕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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