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ㄷㄷ 양으로는 결코 가벼워 보이지 않네요.
가게가 아일랜드에 있으니까
라셔(Rasher)라고 하는게 정서에는 맞겠죠.
그런데, 라셔라는게 우리가 마트에서 보는
베이컨 제품보다 더 두꺼워 보이는 것은,
국내 제품 생산에서는 북미(北美)의 영향을 받은상태에서
상품화하면서 더욱 더 얇게 저몄기에 그랬다고 봐요.
(말그대로 우리의 마트식 베이컨이 형편없단 거죠.)
라셔는 일반적으로 서구에서 먹는 베이컨보다 얇습니다.
https://www.merriam-webster.com/dictionary/ras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