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영어과외쌤이 해외여행다니면서 전통의상 구입하는게 취미라 부르카를 입을 기회가 생겨서 입어봤었는데... 와씨 이건 뭐 걸어다니는 감옥이 따로 없어요ㅜㅜ 눈에 망사가 뚫려있는데 엄청 촘촘해서 시력감퇴되는 느낌에 숨도 잘 안빠져 나가서 부르카 안에서 안경에 김서리고 막.. 잠깐 입었는데도 짜증나는데 그걸 평생입는 분들은 얼마나 괴로울까요..
이전부터 오유에서 발생된 문제들의 원인의 상당수가 친목이었고 친목으로 망하는 사이트나 카페가 많은걸 다들 아시니까 조심하자는 분위기죠. 그리고 운영자님이 내거신 오유방침중 하나가 친목금지입니다. 가뜩이나 요구사항 별로 없는 운영자님이 내건 방침인데 그게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절이 바뀌는 법은 없지요 ^^ 친목하고 싶으면 오유 말고 친목 허용되는 곳에서 하면 될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