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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당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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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8 2016-10-13 16:45:26 6
최군 승소. 병무청 항소 기각 [새창]
2016/10/13 15:18:04
지금 가고싶지도 않은 군대 가려고 보철제거수술비용 모으고 있는데...
현역 보내고 싶음 보내도 좋은데 알바로 먹고사는 흙수저라 수술비용까지 부담해가면서 기한 맞춰 군대가기는 힘들다니까 그건 민간복지단체를 알아보라던 병무청ㅋㅋㅋ 그냥 답이 안나오네요ㅋㅋㅋ 펄-럭
7216 2016-10-13 16:37:51 8
친칠라 목욕씬 [새창]
2016/10/12 21:37:33
오늘의 팁: 밀가루를 반죽할땐 친칠라를 구해다 넣으면 좋다.
7215 2016-10-13 15:15:39 67
서울시, 경찰 물대포 용수 공급 이달 8일 최초 ‘불허’ 통보 [새창]
2016/10/13 14:03:47
1980's - 최루탄에 맞고 죽은 대학생의 추모식을 최루탄으로 진압했던 경찰

2010's - 물대포에 맞고 죽은 농민의 추모식을 물대포로 진압하겠다는 경찰...
7214 2016-10-12 17:19:32 0
문재인 대표 " 제주는 나에게 행운을 주는 곳" [새창]
2016/10/12 11:29:09
헉 오늘 서귀포 오시는구나ㅠㅠ 시내 돌아다니면 마주칠수 있을까ㅠㅠ
7213 2016-10-11 23:59:19 223
[새창]
아직 나이도 어리고 앞날이 창창할텐데 좋은게 좋은게 좋은거라고 적당히 교도소가는 선에서 마무리 지어 주세요^^
7212 2016-10-11 15:58:32 13
엄마 슬리퍼는 정말 무서워~~! [새창]
2016/10/11 08:56:00
직접 때리기보다는 벽이나 바닥을 때려서 소음으로 공격하는 디버프계열 엄마 아닐까요?
7211 2016-10-11 15:52:55 0
어느 밀덕 아재의 밀실 [새창]
2016/10/08 22:39:03
패닉룸인지 무기고인지ㅋㅋㅋㅋㅋㅋ
7210 2016-10-11 12:37:49 15
[새창]
광석이는 와 기렇게 빨리죽었대니?
7209 2016-10-11 09:55:25 0
나란히 비행하는 미군 폭격기들.webm [새창]
2016/10/04 08:11:43
미국 전략폭격의 역사가.... 크
7208 2016-10-11 03:10:13 3
경주에 지진이죠?! [새창]
2016/10/10 22:59:44
경남은 이제 일본처럼 지진 일상지대가 되는건가...
7207 2016-10-11 03:08:28 286
냥이 이자세 무슨 의민가요? [새창]
2016/10/10 21:29:50
혹시 전직 길냥이세요....?
7206 2016-10-10 18:54:44 0
[새창]
와... 진짜 홀리 쉿이다...
7205 2016-10-10 02:38:39 0
이번 허리케인 매슈가 강타하기 전 미국 텔레비전에 나왔던 내용 [새창]
2016/10/07 23:20:55
전공자의 입장이신 만큼 비전공자들의 의견이 하찮고 우스워보일수는 있어도 그런 감정을 굳이 글로 드러내시면 읽는 사람은 심히 불쾌할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한 번쯤 해 보시면서 글을 쓰시면 좋겠네요.

우선 제가 습득한 온난화에 대한 정보는 지난세기동안 진행되었던 온난화의 진행과정은 약 천만년을 주기로 짧게는 1만년, 길게는 2~3만년을 지속하는 간빙기로의 진입과정과 유사하다는 것과 인류의 산업활동이 지구 기상변화에 정확히 어느정도의 영향을 끼쳤는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연구가 진행중이라는 것입니다. 이정도는 일반인들도 조금만 관심이 있다면 얼마든지 찾아볼수 있는 검증된 사실들이지 "비전문가"나 "소설" 운운할 내용들은 아니죠?

또, 저는 개인적으로 어떠한 일을 기점으로 충격을 받고 자신의 노선을 반전시킨 학자들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 이런 "계시"류의 인물들은 대게 연구자보다는 실무자인 경우가 많고, 연구자 타이틀을 달고 있다고 해도 과학자보다는 선동가의 기질이 다분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실무자들은 관계자인 만큼 접촉할 수 있는 정보의 깊이는 일반인들보다 깊겠지만 그 방향성은 훨씬 더 편향되기 쉽고 연구자에 비하면 전문성도 떨어지죠. 인류의 기술이 발전하면서 이제 실무자와 연구자의 사이는 극도로 멀어져 옛날처럼 손재주 좋은 기계공이 학계를 뒤집을만한 발견을 하는 시대는 지났죠.

마지막으로 과학이라는건 언제나 한 두명의 학자들을 위주로 급격하게 돌아가는것이 아닌, 학계 전체의 점진적인 합의를 통해 천천히 움직이는 학문이기 때문에 지구온난화나 전자파같이 아직 그 실체가 정확히 드러나지 않은 주제들에 대해서는 범지구적 석학들의 결론을 조금 더 기다려보며 우리같은 일반인들은 최대한 중립적인 자세를 견지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처럼 제가 인류의 온난화에 대한 책임론에는 상당히 보수적인 사람입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류가 직접 느낄수 있는 단기적이고 국지적인 변화에 따르는 책임까지 부정하는건 아닙니다. 단지 좀 더 자세히 보고자 하는 사람일 뿐이죠.

글 한번 기분나쁘게 잘 쓰시네요.
7204 2016-10-10 02:10:43 2
아버지가 산에서... [새창]
2016/10/09 21:19:09
좋은 정종이 있으면 한두개 담가서 버섯에 충분히 배어들면 석쇠에 표면만 살짝 구워 데운 정종이랑 먹어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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