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40
2019-03-28 19:05:14
0
여수순천 항쟁(반란사건)의 남로당 총책은 박정희 입니다. 내 우리가 아는 박정희 맞습니다.
해방이후 경찰은 대부분 일제 강점기 시대에 경찰을 하던 사람입니다.
그에 반해서 군인들은 독립군 출신들이 있었습니다.
이런 군인에게 동포를 죽이라고 명려을 내린다면 고민에 빠집니다. 국가의 명령을 지켜 민족(민간인)을 죽일 것이냐
아니면 민족을 지키고 국가의 명령을 어길 것이냐에 고민하다
국가보다 국민을 택한 것입니다.
그들에게 좌빨이라니요 말도 안되는 이야깁니다.
덧붙여서 우리나라의 좌익 우익 구분법은
민족반역자 이른바 친일파 놈들이 살아남기 위해서
찬탁은 좌익 반탁은 우익
찬탁은 악 반탁은 선
이렇게 구분한겁니다.
하지만 지금 연구로는 당시의 찬탁이었다면 분단은 없었고 그들이 우리를 지배하는게 아닌 후견인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이걸 말아먹은게 동아일보의 오보사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