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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9 18: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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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영웅전설은 최악의 민주주의와 최선의 전제주의의 대립으로 끌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인간이 불을 다룬 것은 수만년이지만 민주주의는 천년이 조금 넘었다며 수만년 동안 다룬 불도 아직 완전히 다루지 못하는데 민주주의도 조심해야 한다는 식으로 말합니다.
그러면서 위험하다고 불을 멀리하면 안되듯이 민주주의도 그러하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최선의 전제주의와 최악의 민주주의를 비교하면서 그래도 책임은 국민이 지기 때문에 민주주의가 옳다라고 이야기합니다.
작가는 민주주의를 옹호하는 사람이며 대안도 제시합니다.
언제 민주주의가 병드는지 아는가?
정부가 부폐할때 아니다 그것은 민주주의가 병든게 아니라 그 집단 혹은 개인이 부패한 것이다.
정말로 민주주의가 병든 상황은 언론이 병들었을 때 언론이 제 역할을 못 할때라며
대안도 분명히제시합니다.
그리고 덧붙여서 만약 내가 로이엔탈 손에 죽지 않았다면
알렉산더 지크프리트 폰 로엔그람은 내 손에서 놀아났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