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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2 00: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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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저는 그걸 싫어하는 분들에게도 설득하고, 이해 받고 화합하는 과정의 단계적 절차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것이 전투력없는 소리네 하는 말일 수 있지만, 그리고 네이버 뉴스에 저런 소리듣고 분노하죠. 그런데
우리마저도 이게 옳아!. 그러니까 나는 찬성할거야는 결국 또 다른 제자리 걸음의 싸움일 뿐인거죠.
이렇게 할건데 우리의 자유적 성격에서
할 사람 하고 안 할 사람 안해 그리고 조금의 부작용이 있어 그래서 개진 방향도 생각을 하면서 가는 것이 좋은 방식이자 방법을 만들어낼 수도 있다고
저는 생각하는 편입니다. 민주주의를 원한다면 민주주의를 갖춘 시민의 덕목인 대화와 타협도 저는 필요하기에 너무나 극단적인 성향의 글보다는
좀 더 개진 혹은 타협을 이루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