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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2 21: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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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도대체 어디에 정부 정책을 찬성하고, 옹호 해줄 만한 부분이 있는걸까요? 지금까지 위안부 할머니들의 협상, 메르스, 경제 정책, 외교, 기밀문서 노출 등 과연 정부가 지금까지 해온 일들에 대해서 옹호해 줄 수 있을 만한 부분과 정책의 효율성이 없었다고 보는데요.
반정부 입장을 표명한다는 말 대신 정부가 내놓은 정책과 법률 혹은 칭찬할만한 사건을 이야기 해야 결국 토론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반정부와 야당만을 추종한다기 보다는
상식을 뛰어넘는 비상식들의 독주체제에 신물이 나서 바꿔보려고 하는데 이러한 분위기를 그저 일반적이고, 편향성이 짙기 때문에 결국은 망한다.
그건 솔직히 별로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지만 다양성을 추구하기에 추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