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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2016-02-08 00:06:58 1
[News]반기문, 중국인에 춘제 축하 메시지.."나도 원숭이띠" [새창]
2016/02/08 00:04:34
유감입니다. 하면 돈을 주는 직업인이 오셨네요. 정말.. 에휴..
581 2016-02-08 00:04:34 0
[새창]

이 책에 나온 증언에만 의해도 위안부의 강제성과 슬픈 기록이 너무나도 남아있는데 강제성이 없다니요? 그럼 자발적으로 갔다쳐도 그게 사람으로 할 짓인가요?

수 많은 일반군에게 성폭행 당하고, 탈출 당하면 고문하고, 임신하면 배갈라 신생아를 죽이는게 잘했다고 생각하나요?

강제성도 문제지만 지금 위안부할머니들이 겪은 그 수모는 생각도 안하고 그렇게 말하는 건가요?

사람 답게 살아보지 못한 할머니들 그렇게 아프게 하면 뭐가 달라지나요?
580 2016-02-07 23:49:09 0
[새창]
결국 정신승리라는 건가요? 그 분들이 과연 알아서 자기 스스로 가나요? 그 분들이 그렇다면 왜 지금에 와서 진실에 대해 이야기 하고

역사를 바로잡으려고 할까요? 그 분들이 자발적으로 간 게 부끄러워서가 아니라 그 분들이 억울하게 끌려간 것도 모자라

여성으로서의 참을 수 없는 치욕을 살아 있는 내내 고통 받으면서 숨어사시는 분들이

자발적으로 갔다고 한다면 그 분들에게 죄송하다고 생각 안하시나요?
579 2016-02-07 21:56:31 3
지역감정을 말하지 맙시다 [새창]
2016/02/07 21:44:08
그렇죠. 지역감정 대신 그런 감정을 이용하고, 팔아먹는 자들을 비난해야죠.

결국 지역 감정이건 어떠한 모든 사안들은 결국 우리 스스로가 분열하는 가장 큰 결점이라고 봐야죠.

우리는 이 지역이 이러니까 라기보다는 그 지역이 이렇기에 우리가 아니면 이 지역의 이런 구조들 혹은

이 지역을 부추겨서 갈등을 조장하려는 세력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그러지 말고 다같이 가도록 노력하자라는

시선을 보여줘야만 바뀌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날거라고 봅니다. 사람은 논리와 이성에 힘도 중요하지만, 감정도 중요합니다.

서로가 상처주고 싸워도 남는 것은 결국 서로에 대한 분노 입니다. 분노는 저들이 원하는 가장 휼룡한 조미료입니다.

우리는 분노 대신 점차 바꿔가려는 혹은 바뀌고 싶어하는 이들과 응원하고 독려하며 아직은 멀더라도 그 길을 가야죠.

같이라는 말이 중요해요. 아무리 나라 팔아먹어도 찍는다고는 하지만 그들 전체가 그렇지는 않으니까

아니면 그분들도 다 같이 가야할 대상이라고 생각하고 그분들을 바꾸도록 하려는 이들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감정을 유발하기 보다는

이성적으로 그들이 아무리 그렇다 해도 꿋꿋하게 응원해 주자고요. 거기서 자신의 의지를 가지고 바꾸려는 이들을요.
578 2016-02-07 20:21:06 12
사드가 대구에 배치된다고 하면 결국 대구 경제 발전과 주민 소득 향상은? [새창]
2016/02/07 20:17:36
http://todayhumor.com/?sisa_660302 - 여기에 나오는군요. 대구를 점찍어 두고 있다고요. 대구가 가장 적합하다네요. 3곳중에서
577 2016-02-07 20:19:00 7
북한이 로켓을 발사하자 기다렸다는듯이 한미는 바로 사드배치를 공식화 [새창]
2016/02/07 19:27:24
사드를 배치하는 것에만 초점이 가는데요 저는 제일 첫번째로 말하셨던 국회의 동의와 예산심의에 관한 부분도 중요한 것 같아요.

정부는 국가의 통치하는 기관이 아니라 국가를 대신 민주주의 사회에서 선거를 통하여 뽑힌 대표자가 합의를 통해 운영하는 기관이잖아요. 그렇다면

그 법안을 심의하고 예산을 집행하는 국회에게 사드 배치에 대한 예산 및 미국과의 조약과 국가 내의 합의적 사항들에 대한 논의들을 맡겨야 한다고 봅니다.

정부에게 이 권한을 맡길지를 국회가 먼저 생각하고 만일 사드 배치가 동의를 거치고, 국가의 조약 체결 등에 비준안을 거쳐야 하는 경우도 있기에

먼저 국회의 동의가 따라야 그러한 일들의 추진을 더욱 세세하게 뒷받쳐 줄 수 있죠.

단순히 정부가 밀어붙여서 사드를 사온다면 결국 합의 없는 대통령의 독단인거죠. 국회가 있어야 할 이유도 사라지게 되는 계기라고 봐야 하죠.

국회는 국민을 대표하는 기관이자, 이러한 일들에 동의 및 합의 그리고

정부의 독단을 막아서야 하는 집단이고, 이러한 합의는 곧 민주주의를 이끄는 가장 기본적 의미에도 불구하고

국회에게 동의조차 묻지도 않고 스스로 독단적으로 일을 처리하려고 하는데 국회가 식물이 되어가는 거죠.

아니면 결국 대통령을 위한 거수기 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결국 국회를 무시한채 사드 배치부터 하겠다라는 논의는

국회는 필요 없어 원하는 것은 내가 하겠다는 민주주의의 가장 큰 핵심 합의를 무시한 독단이죠. 특히 안보와 관련 되어서는

국가 전체의 많은 사람들이 신경쓰고 관심을 가진 만큼 중요한 합의 사안들과 의견을 들을 자세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말씀하신 국회와의 동의안을 거치고 이야기를 해야할 문제를 건너 뛴다는 자체가 참 문제처럼 보이네요.
576 2016-02-06 22:31:38 23
푸른 눈의 목격자.jpg [새창]
2016/02/06 22:18:38
우리는 아직도 기억하고 기록 해야만 그들에게는 잊히게 하고 싶은 것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펜을 부여잡고, 가슴으로 통곡하며 눈으로 목격하여 기억합시다. 우리는 아직 그들에게 죄를 묻지도, 처벌 하지도, 하다 못해

살아남은 이들에게 희망 조차 남기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그렇기에 너무나도 많은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바로 이분처럼요.
575 2016-02-06 22:04:48 2
이철희 위원장에 대한 논란은 적정선에서 타협하고 마무리 되면 좋겠습니다. [새창]
2016/02/06 21:53:39
지금 여기서 감정 싸움이 짙어져서 내부에서 싸우면 힘들어요.

일단 진정하고 다시 한번 그를 감시하면서 비판할 것과 믿어 줄것을 생각합시다. 감정의 싸움은 달라지는 것이 없으니까요
574 2016-02-04 21:31:53 2
팟캐스트 들어보려고 합니다. 추천해주실만한 게 있으신지요? [새창]
2016/02/04 21:27:19
김어준의 파파이스 추천합니다
573 2016-02-02 21:06:58 7
시게는 원래 미운오리였죠 [새창]
2016/02/02 19:48:34
광기와 편향성이라.. 상식을 뛰어넘은 정부를 바꾸려고 모인 수 많은 사람들을 일반화된 광기로 표현하는 것은 별로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572 2016-02-02 21:03:43 6
[새창]
근데 도대체 어디에 정부 정책을 찬성하고, 옹호 해줄 만한 부분이 있는걸까요? 지금까지 위안부 할머니들의 협상, 메르스, 경제 정책, 외교, 기밀문서 노출 등 과연 정부가 지금까지 해온 일들에 대해서 옹호해 줄 수 있을 만한 부분과 정책의 효율성이 없었다고 보는데요.

반정부 입장을 표명한다는 말 대신 정부가 내놓은 정책과 법률 혹은 칭찬할만한 사건을 이야기 해야 결국 토론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반정부와 야당만을 추종한다기 보다는

상식을 뛰어넘는 비상식들의 독주체제에 신물이 나서 바꿔보려고 하는데 이러한 분위기를 그저 일반적이고, 편향성이 짙기 때문에 결국은 망한다.

그건 솔직히 별로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지만 다양성을 추구하기에 추천했습니다.
571 2016-01-27 15:24:32 1
소녀상 이에요 지켜줘요 [새창]
2016/01/27 15:23:18
더이상 상처 주지마요 정부도 대통령도 제발!
570 2016-01-27 15:23:45 1
소녀상 이에요 지켜줘요 [새창]
2016/01/27 15:23:18
제발요 부탁이에요
569 2016-01-25 20:35:23 0
이동진이란 평론가가 리뷰한 늑대아이swf [새창]
2016/01/25 19:42:49
저는 미야자키 햐야오 감독 다음은 아마 두명의 감독이 그 뒤를 이을것 같아요.

미야자키 햐야오 감독의 색채를 잊지 않고 이어가는 호소다 마모루와

조금은 변형 되었지만 그 의미를 지닌 신카이 마코토 이 두 감독이야 말로 일본 애니메이션계에 차세대 돌풍이겠죠.
568 2016-01-25 19:06:38 0
세계제일첫사랑 방송 탔다매여 [새창]
2016/01/25 08:53:47
네 같은 작가 맞습니다..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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