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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콩이네마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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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5 2017-07-27 02:34:40 35
남녀, 이성들에게서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훌륭한 점 [새창]
2017/07/26 16:08:05
저는 장사하는 사람인데 가게 입구에서 오갈 때 문 잡아주시는 남자손님들 넘 감사해요. 일하는 사람은 저인데 ㅠ 매너가 좋으셔서 저한테 문을 잡아주신다는ㅠㅠ

그리고 우리가게오는 군인...더이상 아저씨가 아니야!! ㅠㅠ 왜때문에!! 여튼 국군장병여러분 정말 감사핮니다. 눈치채실지 모르겠지만 뭐라도 하나 더 챙겨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뭐 정 드릴게 없으면 썩은 얼굴로 웃기라도 해드리려고 노력합니다. 덕분에 오늘도 두다리 뻗고 편히 잡니다.

가게앞에 파라솔 접어주신 코카콜라아저씨 감사해여. 저도 매일은 아니지만 자주하는 일인데 이모님들이 괜히 접어달라그래가지고;;;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병콜라 존맛이에영.

택배아저씨 ㅠㅠㅠ 내인생의 산타클로쓰.. 말 안해도 잘 아시져? 감사합니다!! 엊그제부터 오늘까지 10개가 왔거든요>_<

어제 코스트코 오돌토돌이에서 끼어버려 오도가도 못하는 제 카트를 구해주신 남자분 정말 감사합니다. 나름 큰소리로 인사했는데 들으셨길 바라요. 넘 쿨내나게 가셔서 못들으셨을까봐여ㅠㅠ

제가 문잡아드리면 뒤에서 고맙다고 인사해주신 아저씨 제가 감사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강풍으로 고무다라가 날아가서 차 번호판 찌부시켰는데 손으로 툭툭 펴시고 껄껄 웃으시던 아저씨 ㅠㅠ 쿠폰을 써드리긴했지만 죄송한 마음과 아직도 감사한 마음 갖고있습니다.

심적으로나 외부적으로나 주변에 많은 남자분들로부터 알게모르게 도움을 많이 받고 살아가고 있다는걸 깨닫는 좋은 계기가 되었어요. 작성자님께도 감사합니다.
3754 2017-07-27 00:38:13 3
[펌] 전남친 존1나 병1신같음.jpg [새창]
2017/07/26 13:48:52
멍청한건 죄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지능문제 ㅠㅠㅠㅠ
3753 2017-07-26 23:59:39 9
고양이 액체설.jpg [새창]
2017/07/26 13:34:49
ㅋㅋㅋㅋㅋ우리 친오빠랑 존똑ㅋㅋㅋㅋㅋ 크캬캬ㅑㅓ캬컄카ㅏ캌커캬캬컄캬ㅑㄱ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거울)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52 2017-07-23 01:27:05 3
먹으려고 키우는 거 아니에요!!! [새창]
2017/07/22 10:39:41

아.. 정말 공감되는 글이네요 ㅠ 우리집 멍뭉이들도 그래요. 더더군다나 여름.. 거기다가 복날쯤 되면 농담따먹기 한다고 한마디씩 툭툭 던지는 손님들 있는데 농담인거 알고 단골인거 아니까 그냥 웃으며 받아치지 그렇다고 해서 속이 안상하는거 아니거든요 ㅠ 가뜩이나 오늘 중복이라 우리 멍뭉이들 족발 뜯게해줬는데 이런날 특히 그런소리 많이 듣는다는.. 저희는 펜스 쳐 놓고 문 걸어놨어요. 미친x은 어디에나 있기에.. 진도니 삽살이니 추측하는데 추측하면 그냥 내버려둬요. 토종견믹스라고 하면 탐낼까봐 ㅠㅠ
3751 2017-07-22 22:19:33 0
[비밀의 숲] 제생각에 진짜 범인은.. [새창]
2017/07/22 22:03:56
작가가 직접 조승우랑 배두나는 범인 아니라고 밝혔어요
3750 2017-07-16 04:31:41 4
중고차 구입할 때 [새창]
2017/07/14 16:01:38
1일상생활 가능하신가요?
3749 2017-07-14 23:06:19 10
미안한 척 이라도 해봐 [새창]
2017/07/14 12:17:39

현관에 모래를 두고 외출했던 죄
3748 2017-07-14 23:02:31 4
미안한 척 이라도 해봐 [새창]
2017/07/14 12:17:39

현관에 신발을 벗어놓은 죄
3747 2017-07-14 23:00:21 6
미안한 척 이라도 해봐 [새창]
2017/07/14 12:17:39

고양이 손 닿는 곳에 휴지를 둔 죄
3746 2017-07-14 22:57:22 2
미안한 척 이라도 해봐 [새창]
2017/07/14 12:17:39
빼박 집사 잘못입니다.
휴지를.. 가방을.. 지갑을.. 침대를.. 소파를.. 그 장소에 둬서 고양이가 긁고 엉망진창을 만들게하는 집사 잘못입니다 ㅠㅠ
욕 한마디만 할게요.. 시펄.......ㅠㅠ
3745 2017-07-14 22:55:33 8
미안한 척 이라도 해봐 [새창]
2017/07/14 12:17:39
본능 맞습니다. 비슷한 사건 현장 목격자 입니다.
앞발로 잡고 뒷 두다리로 미친듯이 팡팡...orz
보는 순간.. 왠지는 모르겠지만 내 똥꼬가 갈리는 착각이 든다는..
3744 2017-07-13 21:28:01 9
이게 사실이라면 오뚜기 라면 사줄만 하네요.jpg [새창]
2017/07/13 18:58:59

실시간 국물 마시는중 ㅋㅋㅋㅋ 후릅후릅 존맛
3743 2017-06-15 02:56:29 13
오늘 고민입니다. [새창]
2017/06/14 19:14:56
저도 사정이 생겨서 명절에 큰집(시댁큰집) 안가고 집에 있을때가 종종 있었는데.. 어찌나 쓸쓸하던지.. 명절기분을 느끼려고 온라인게임을 밤새서 해야 그 쓸쓸함이 풀리더라고요. 명절에 온라인게임 참 좋아요. 이벤트도 많이 하고.. 후후...
3742 2017-06-14 00:50:56 0
삼치와 소주 [새창]
2017/06/13 01:06:31
생선중에 삼치 제일 좋아해여!!!!! 그리고 청하랑 같이 먹는걸 제일 좋아해요!!! 생각만해도 기절할것 같아요 ㅠㅠ
3741 2017-06-14 00:46:21 0
왜국 거주 중인 저희 집 근처 흔한 카레집 [새창]
2017/06/13 09:05:15
혹시 오크라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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