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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4 09:5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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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셨으면 해서 글을 남겨요.
저에게도 기준이 되어버린사람이 있습니다. 다른사람과 만나도 그 사람과 계속 비교가 되었어요. ㅠㅠ
그래서 생각한게 그 분의 안좋은점 최대한 생각해 내기입니다.
'아 그 사람 결국 나 아닌 다른사람과 더 맞아서 그리 갔겠지'라고 생각하거나 '맞아 그 사람도 ~~~ 이런점은 확실히 안좋았어'
이런 방식으로요. 그 사람은 떠났지만 계속 그 사람만 너무 대단한 사람(?)처럼만 생각되면 너무나 슬프잖아요. 저도 예전생각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