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도 첫째는 한번에 계획대로 생기더니 둘째는 참 안생겨서 고생좀 했습니다. 무엇보다 부부가 불안해 하는 마음은 도움이 안되는것 같아요. 마음을 편히 가지시고 조급해하지 않으시면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아요. 지금 둘째가 9월 예정입니다. 첫째는 벌써 4살이구요...ㅎ 힘내세요~! 그리고 항상 편안한 마음으로 느긋하게~!
첫째 낳고 간 소아과에서 가르쳐 준 방법입니다. 아빠다리 하고 앉으셔서 한쪽 허벅다리 위에 아기를 엎어 놓는 자세를 유지하시면 트름하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저희 아들도 먹으면 토하고 먹으면 토하고를 반복했는데 제 허벅지 위에 엎드려 있으면서는 확실히 토하고 한 기억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