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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9 10:3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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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는 엄마아들, 남편은 시어머니 아들, 뱃속의 아기는 내아들! 키우기 나름이야 라고 생각하시면 마음이 편해지실지 몰라요. 심지어 제 친정 엄마에겐 아들이 둘있는데 그 아들 둘도 성격이나 하는 행동이 판이하게 달라요. 부모가 같은데도 말이죠. 일이있으면 한명은 나몰라라하구 한명은 잘 도와요. 키우기 나름인듯 해요. 작성자님 너무 힘들어하지마세요. 남자들도 사람이에용. 사랑으로 잘 기르실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