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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8 04: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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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대학생이라 아는 건 별로 없지만, 본인에게는 보이지 않는 것 하나를 이야기하고자 합니당 ㅎ 풍자적인 내용이 교묘하게 잘 들어가있네요. 왜 애들이 무시하지? 다이어트하나? 귀신인가? 하는 궁금증을 가지며 초반부에 여자에 대한 호기심이 글을 계속 읽게 해주었습니다. 그런데 처음에는 스토리 위주였다가 중반부에 너무 설명이 부각되다 보니, 집중이 흐트러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대화와 스토리와 사이에 끼는 세부설명을 적절히 조화시켜주면 더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