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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6 2016-04-15 09:56:21 83
김부겸 “더민주, 홍의락에게 사과해야…이제는 할말 다 하겠다” [새창]
2016/04/15 09:11:25
김부겸은 박영선, 민병두, 송영길 등 김한길 계열의 인사들과 어울려 통합행동을 구성 그 주축멤버로 활동하고 있음.
지난 문대표 사퇴요구국면에서 김한길이 처음 구상한 안철수/문재인 동시 2선후퇴뒤 차기주자로 내세우고자했던 인물이 김부겸이었음.
그는 한나라당 출신으로 정치적 색채가 손학규랑 동일함.
그의 처남은 뉴라이트의 거두 이영훈임. 자기 식솔의 편향된 의식조차 바로잡지못하는 인사임. 아님 사고가 똑같던가~
암튼, 그는 대구에 깃발을 꽂았으나, 더민주의 노선으로 꽂은게 아님.
박근혜랑 찍을 사진을 전면에 올리고 그녀의 정책에 잘 협조하겠다거나 박정희의 업적을 찬양하며 철저히 현지화전략으로 당선된 것임.
김부겸을 더민주 대표나 대권후보로 올리는건 쓰레기 언론과 종편의 바램일뿐~
더민주지지자라면 부산에서 친노, 더민주 노선으로 정면승부한후 살아돌아온 의원들이 훨씬 높게 평가받아야됨.
암튼, 김부겸은 박영선과 마찬가지로 경계가 필요한 인물임.
1095 2016-04-15 09:49:36 0
리얼미터 “차기 지지율, 문재인·안철수 양강구도 조짐” [새창]
2016/04/15 09:46:01
여론조사가 아닌 여론조작.
1094 2016-04-15 09:42:41 2
말을 좀 거칠게 표현하면 ㅡ김부겸 아직 까불 때가 아니다 [새창]
2016/04/15 09:33:24
김부겸은 박영선, 민병두, 송영길 등 김한길 계열의 인사들과 어울려 통합행동을 구성 그 주축멤버로 활동하고 있음.
지난 문대표 사퇴요구국면에서 김한길이 처음 구상한 안철수/문재인 동시 2선후퇴뒤 차기주자로 내세우고자했던 인물이 김부겸이었음.
그는 한나라당 출신으로 정치적 색채가 손학규랑 동일함.
그의 처남은 뉴라이트의 거두 이영훈임. 자기 식솔의 편향된 의식조차 바로잡지못하는 인사임. 아님 사고가 똑같던가~
암튼, 그는 대구에 깃발을 꽂았으나, 더민주의 노선으로 꽂은게 아님.
박근혜랑 찍을 사진을 전면에 올리고 그녀의 정책에 잘 협조하겠다거나 박정희의 업적을 찬양하며 철저히 현지화전략으로 당선된 것임.
김부겸을 더민주 대표나 대권후보로 올리는건 쓰레기 언론과 종편의 바램일뿐~
더민주지지자라면 부산에서 친노, 더민주 노선으로 정면승부한후 살아돌아온 의원들이 훨씬 높게 평가받아야됨.
암튼, 김부겸은 박영선과 마찬가지로 경계가 필요한 인물임.
1093 2016-04-15 02:21:24 35
김종인은 전대에서 대표가 되어선 안되는 나름의 생각. [새창]
2016/04/15 01:46:21
김종인이 대표가 되지않아야되는 이유는 의외로 단순함.
김종인은 영입된 이후 당의 운동권 색채를 제거하고 중도색채를 강화하고자했음.
그래서, 컷오프 파동을 통해 전통적 지지층의 이반을 가져왔고, 호남도 마찬가지~

문제는 그렇게 중도색채를 강화한 전략이 먹혔냐는건데...
더민주가 얻은 정당득표를 보면, 뭐 볼것도 없이 외연확대는 커녕 집토끼도 떠난 형국.
한마디로 명백한 실패.

즉, 김종인의 중도화 전략과 안철수의 중도화 전략으로 사실상 더민주와 궁물당과의 노선차이가 없었음.
호남에서는특히 김종인이란 인물이 가진 국보위의 이미지로 인해 낡은 새정치 이미지의 안철수보다 더 최악의 선택을 강요당한것과 마찬가지.
그러니, 노선차이도 없겠다 편안한 맘으로 회초리를 휘두른다고 휘둘렀는데, 그게 그동안의 응어리가 커서 날라오다 쇠파이프로 변신한 격.

암튼, 김종인의 중도화 전략은 당내 노선갈등으로 분열만 초래했고, 비례파동만 불러왔을뿐 명백히 실패했음.
김종인 자체의 노욕에 의한 셀프 공천으로 당과 호남, 민주화세력에게 끼친 해악이 더 말할 필요도 없음.

궁물당이 새누리 대안정당의 색채를 띄며 중도를 선점한 마당에 더민주가 지금 궁물당과 중도다툼을 하게 되면 이건 필패각임.
새누리 색채의 누구도 더민주를 궁물당보다 더 대안으로 받아들이지않음.
그러니, 사실상 김종인의 역할은 여기까지...
그는 2선후퇴후 경제민주화의 상징으로 당내 특위 위원장 감투나 하나 쓰면 될듯하고, 홍종학의원등이 경제개혁안을 설계해야됨.

그리고, 더민주 자체는 이미 빼앗긴 중원... 중도 싸움을 멈춰야됨.
김종인과 안철수의 중도점령대결에서 완패한 이상 누가 와도 그 자리를 차지할 수 없음.
무리하게 우클릭하면 궁물당과 노선차이만 사라지고 남아있는 마지막 지지기반... 민주화세력마저 붕괴될 수 있음.

더민주가 미래를 밝힐려면 이제 중도진보노선에 자리매김해야됨.
지금의 노선에서 좀 더 진보노선을 강화하고 정부의 각종 삽질과 맞서 싸우는 선명야당의 길을 가야함.
그 노선을 바탕으로 싸움만 하는 정당이미지를 지우기위해 문대표가 영입했던 각 전문가 집단도 능력하게 활용해야됨.

즉, 중도진보노선의 선명야당이면서 일도 잘하는 정당. 단순 반대가 아니라 대안정책을 제시하는 선명 야당.
이 지점이 바로 더민주가 지향해야되는 지점임.

주절주절 말이 길었는데, 그런 까닭에 김종인의 효용가치는 끝이 났으니 그는 2선후퇴해야되고~
당내 통합행동... 김부겸, 박영선, 민병두, 송영길 등 중도를 표방하는 민집모와도 가까운 중진들의 당권장악을 저지할 필요가 있음.
이들의 노선은 사실상 안철수의 노선과 같음.
이 전략으로 가면 더민주 망함. 김종인도 패한 노선이기때문임.

다음 당 지도부는 선명야당 이끌 수 있는 좀 더 야성강한 지도자여야 함.
즉, 이해찬, 정청래 등의 강성의 인물이 대표가 되어야됨.

노선정립부터 제대로 하고, 일하는 선명야당의 모습을 보인다면 지지자들은 다시 돌아올 것이고~
호남의 선택도 휠씬 쉬워질 것임.
1092 2016-04-15 01:45:55 7
오유는 달라져야 합니다 [새창]
2016/04/15 00:47:21
새누리 지지율에서 빠진 비례표가 궁물당으로 이동한건 분명한 사실.
우리가 유의해서 봐야될 점은 새누리 지지자들이 대안정당으로 궁물당을 바라보고 있단것.

그리고, 일부 더민주 표도 당연 궁물당으로 이동했음.
더민주랑 정의당이 얻어가던 비례표를 볼때, 약 전국적으로 평균 20~25%정도는 잠식당했다고 봐도 무방함.
물론 그중 다수는 호남표였고, 전국각지에서 골고루 얻어갔음.
그렇다면 궁물당을 지지하는 차마 새누리를 찍지못하던 보수성향의 호남표가 있었다봐야되고, 그런 선택을 할 연령대는 50대 이상일 가능성이 큼.
타지역도 마찬가지, 더민주를 지지하던 타지역 비례표의 10~15% 가량이 궁물당으로 옮겨갔다고 봄.
우리가 아무리 비판을 해도 철수의 새누리와 더민주 중간에 제3의 대안정당으로 서겠단 전략은 그냥 보기에는 성공했다고 볼 수 있음.

그러면, 과연 그 표가 항구적으로 궁물당에게 고착화될 표인가가 중요한데...
사실 새누리, 왜누리 삽질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을뿐... 궁물당의 뭘 제대로 해서 성공한건 아님.
즉, 궁물당이 삽질을 하면 언제든 그 표들은 본진으로 귀환이 가능한 표임.
잠깐 기회를 줬을뿐이라고나 할까...

암튼, 수꼴들의 정당 새누리와 중도를 표방하는 촬스당이 분명한 영역을 구축했으므로, 더민주가 확실히 자리매김해야될 지점은 중도진보노선임.
여기서 김종인의 필요성이 사라진 것임.
사실, 외연확대를 주장한 김종인의 전략은 비례표를 전혀 끌어오지못했음. 명백한 실패임.

그러니, 결국 더민주는 중도진보에 가치를 두고 좀 더 선명성을 강조한 야당으로 가야됨.
그래서, 지금 당내에 통합행동은 견제할 필요가 있음. 김부겸, 박영선, 민병두, 송영길 등 나름 영향력있는 중진에 민집모랑 연결고리를 가진 자들이라...
이들이 당을 장악하게 되면 사실상 궁물당과의 노선차이가 없게됨.
더민주 존재 가치가 없어진다고나 할까...
이번 총선 비례와 호남에서의 실패도 사실 김종인의 존재로 인해 호남에서 비토가 생겼고, 중도전략으로 당의 색채가 궁물당과 다를바 없었음.
그러니, 더민주 지지자들이 편한 맘으로 더민주 심판하며 궁물당으로 이동할 수 있었음.

뭐... 쓰잘떼기없이 주절주절했는뎅, 더민주에게 등돌린 표를 되돌릴 수 있는 길은 단순함.
확실한 포지셔닝을 해야됨. 중도진보로 진보의 가치를 좀 더 강화해야됨. 즉, 예전 색채로 돌아가야 된다는 것임.

따라서, 차기 당대표는 이해찬이나 정청래등 좀 더 강성이미지를 가진 사람들이 차지해야될 필요가 있음.
정부와 맞서 싸우는 선명야당으로 깃발을 들어야 등돌린 지지자들이 다시 돌아올 것임.
1091 2016-04-15 01:22:31 0
대구가 무시당하고 비하당하고 욕먹는 이유 모르세요? [새창]
2016/04/15 01:00:31
오리지날 대구사람이고 정치적으로 수꼴들 천국이기에 욕먹어도 솔직히 별 감흥도 없음.
근데, 여기 글 쓴 사람 글은 당체 이해를 못하겠네~
암튼, 욕하든지 말든지~~~ 그정도는 내가 감수하지뭐~~~
1090 2016-04-14 11:48:25 0
이제 친노/친문 패권 제대로 휘둘러야~ [새창]
2016/04/14 11:12:32
위의 안건들을 처리할 수 있을꺼라 생각하지않습니다.
궁물당의 협조없이는 애초에 불가능하니까요~
다만, 안철수, 정동영 등이 한 말이 있고, 스스로의 욕망도 있기에 의외로 총대선 관련 제도개혁은 추진력을 얻을 수 있다고 봅니다.
문제는 세월호, 위안부합의 등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하는거죠~
궁물당이 전적으로 손들어줄 것같지는 않은데, 여론의 압박이 함께 가해진다면 가능할 수도...
암튼, 갠적으로 볼 때, 희망적인 부분이 많다고 보네요~
1089 2016-04-14 11:42:19 0
이번선거는 결국 안철수, 김종인의 승리네요. [새창]
2016/04/14 11:34:00
시게 정신병자들인가? 위 멘트가 신고사유임. OK?
1088 2016-04-14 11:34:39 0
이번선거는 결국 안철수, 김종인의 승리네요. [새창]
2016/04/14 11:34:00
뭐래?
1087 2016-04-14 11:24:37 0
이제 친노/친문 패권 제대로 휘둘러야~ [새창]
2016/04/14 11:12:32
김종인은 상징적으로 그냥 남아야됩니다. 경제민주화는 더민주내 홍종학 의원등 휠씬 능력있는 분들이 맡아가야될듯합니다.
1086 2016-04-14 11:22:44 4
문재인의 정계 은퇴...나쁜 것만은 아니다... [새창]
2016/04/14 11:19:44
직이 없는지라 앞으로 대선까지 1년이상 백수로 지내셔야됩니다.
그 기간 호남도 자주가고, 몸관리도 좀 하시며 조용히 사시면 돼요~
굳이 은퇴 들먹거릴 필요가 없습니다.
1085 2016-04-14 11:18:55 0
문재인은 사퇴하라. [새창]
2016/04/14 11:15:28
됐고~ 잘가~
1084 2016-04-14 11:18:16 3
차라리 문재인님이 대선에 나가지 않으면서 차기 대선주자를 지원하는 게.. [새창]
2016/04/14 11:16:42
됐고~ 문대표 화이팅~
1083 2016-04-14 09:58:43 0
문재인이 대권주자인데 정책적으로 한게 뭐가 있죠? [새창]
2016/04/14 09:55:49
권력을 줘야 정책적으로 뭘 하지요? 무슨 말도 안되는 딴지를???
1082 2016-04-14 05:02:42 2
김종인이 대단하다고? 출구조사 발표전 표정 못 보고 하는 소리 [새창]
2016/04/14 04:45:29
김종인의 컷오프 파동과 셀프공천파동으로 골로 갈뻔한걸 문대표가 정치생명 걸고 더민주 살릴려다 혹붙였는데, 김종인 좋아해야됩니까?
김종인 없었으면, 문대표가 이 지경까지 몰렸을까요?
다만, 김종인의 공이 있다면, 그의 삽질로 인해 절대약세의 판세를 문대표가 뒤집어엎으면서 표만드는 능력을 증명했다는것~
음... 공이 있긴 하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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