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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30 09: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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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고생했어. 많이 힘들지?
따뜻한 차라도 한 잔 마셔. 술은 마시지 말고..
우울함을 높일 뿐, 줄이지는 못하니까
아주 조금 걸어보자. 조금만이라도, 잠시만이라도.
제가 매일 듣고 싶은 말이에요.
모든 이들이 열심히 하라는 말 뿐, 수고했어- 라는 말을 잘 안해주더라구요.
난 오늘도 분명 힘들게 살아왔고, 그래서 더 힘차게 살고 싶은데.
그래서 저는 이 말을 해주고 싶네요.
지금 글을 쓰는 시간이 오전이지만 지금까지도 충분히 고생했어요.
적당히 쉬엄쉬엄 하세요. 대신 그만큼 할 때는 열심히! 할 거라는 거 알아요
이케이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