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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4 12:5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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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개소리에 불과합니다. 수서발 자회사를 운영하게 되면서 그만큼 코레일에게 돌아가는 돈이 적어집니다.
코레일이 적자랬죠? 이게 민영화 입장에서는 '돈이 안되는' 지방까지 노선을 운행하고 있기 때문인데,
수서발 KTX를 자회사로 개방해버리면, 그만큼의 재정에 공백이 생기게 됩니다. 와야할 돈이 자회사에서 빠져버리는걸요;
그러면 코레일은 현재의 적자 상태보다 더한 재정 궁핍 상황에 빠지게 되고, 결국 아사하게 됩니다.
이것이 현재 국토부의 방침으로(ㄷㄷ;;) 코레일을 아사시키고 그 공백을 민영화 한다는 것인데,
민영화의 결과는,..뭐 ㅇ...http://www.youtube.com/watch?v=35qPcKDX2jM 자세한 것 여기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