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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부기솜사탕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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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2014-01-28 02:33:02 0
[새창]
김치하나만 있으면 할 수 있는 것 많아요!

우선 들기름 넣고 볶으면 볶음김치가 되구요:)
볶음김치+소세지계란부침해서 밥이랑 비벼먹어도 맛있더라구요
김치찌개도 있고, 밀가루만 있으면 김치전도 가능하네용 ㅎㅎ

콩나물 사다가
콩나물밥
콩나물무침
콩나물국
도 있어요!!
108 2014-01-27 23:49:30 0
밤만되면..펑펑우네요 [새창]
2014/01/27 21:30:21
죽음에 대한 생각으로 저도 한 때 잠을 못 이루던 시절이 있었죠.
그 때를 생각해보면 제 스스로가 참 힘들기도 했던 시절인 것 같아요.
죽음에 대해서 생각하고, 언젠가 끝이 있는 인생이라는 것을 안다면
그 인생에 대한 소중한 가치를 깨닫게 되는 데 한 걸음 나아가게 됩니다.

저는 죽음에 대해 많은 생각이 들 때
죽음에 관한 철학자들의 이야기도, 책들도 많이 읽었는데
그러면서 차곡차곡 죽음에 관해, 인생에 관한 저만의 생각을 갖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기독교가 종교라고 하시니, 성경을 찬찬히 읽어보셔도 좋고
혹은 철학자들의 이야기에 한 번 귀 기울여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러한 과정이 지나면 비로소 내가 사는 인생의 중요함과, 하루하루의 가치를 깨닫게 됩니다.

너무 두려워 하지 마세요.
당신은 지금, 살아있잖아요.^^
107 2014-01-26 21:18:02 1
20살갓처녀 힘듭니다 [새창]
2014/01/26 20:23:08
외롭고 힘들죠 ㅠㅠ 저도 수능 끝나고 그랬던 거 같아요
친구라는 녀석들은 연애다, 놀러간다 난리가 나고 저는 알바도 못해서 혼자 집에서 콕 박혀 있더라죠 ㅎㅎ..
그 순간의 외로움이란..

좋아하는 것을 만들고, 그 좋아하는 것으로 사람들을 알아보세요.
그냥 친구처럼 알고지내는 그런 사이 말고, 같은 주제로 즐겁게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이요
저는 그게 참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ㅎ..

그리고 그때 당시 제가 좋아하던 스타크래프트로 만난 친구는
둘 도 없는 절친이 되었답니다:) 인연은 종종 생각치도 못하게 나타나요
힘내세요 ^^
105 2014-01-06 00:08:44 7
도대체 무슨 프로그램이길래.... [새창]
2014/01/05 22:00:44
시즌1을 보시고 시즌2를 보시면 암세포의 전이가 굉장히 빠르고
시즌2를 보시고 시즌1을 보시면 그 감동은 222222배가 될것입니다
104 2013-12-29 21:10:51 2
[새창]
개인적으로 하는 생각이지만..
그 '추악한'이 배신(상대편과의 거래겠죠)을 의미하는 건 아닐까요
양다리 배신 .. 과 같은 그런 거 아닐까 싶어요

게임내에서의 추악함이지
게임 외의 요소를 끌어들이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03 2013-12-29 21:07:50 0
[새창]
저도 윗분말처럼 일부러 '가넷 수'라는 명분으로 이은결씨를 선택한것도 그렇고 (사실 공공연한 사실이었지만)
은지원씨의 대처는 괜찮았다고 봐요

그래도 노조이는 이해할 수 없어요
102 2013-12-29 21:04:40 0
솔직히 백번 양보해서 노홍철까지는 이해함.. [새창]
2013/12/29 20:57:26
저도 도대체 이해 안가요
그냥 말 그대로 이은결이 왔다갔다하는 양다리가 맘에 안들어서?
그 양다리도 지니어스에서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는데;; 이해 안가요 정말
101 2013-12-29 21:02:27 0
콩이 2라운드 정보를 달라고 한 이유 [새창]
2013/12/29 20:46:27
저는 1라운드 정보를 가져간것도, 그러니까 전략적으로 내어준 게 많이 크다고 생각했었는데
글을 보고 다시 생각해보니까 그렇네요.

1라운드에 '확실한' 녹색 버튼을 제공받았다는건 4번의 빨간버튼을 계속 누를 수 있게 되는거고..
사실 무엇보다 '움직이지 않은 녹색버튼' 이어서 유리하게 흘러가는 게 아닌가 싶었거든요
개인적으로 가버낫의 승부수가 아니었다면 꽤 재미있는 암전게임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ㅠㅠ

콩팀이 공격하게될 때 은지원이 초록불을 누르자 '그래요..최선의 선택인거죠'라고 했었죠 콩이..(콩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확실한가요?)
이런 측면에서도 콩이 그나마 게임을 이해하고 있었다고 생각하구요
100 2013-12-29 20:35:02 1
지금 질타받는분들의 가장 큰 문제는 [새창]
2013/12/29 20:31:43
개인적으로 콩이 그래서 많이 찬양받는게 아닌가 싶네요..
미움을 안사고 딱히 적을 안두고 게임을 계속했죠..

이번 노홍철이나 조유영씨 행동을 보면
그래도 지니어스도 결국 사람 싸움인데 .. 정말 숲을 못 본 기분이예요
99 2013-12-28 22:18:34 5
생ㅇ리축하해주세요!!!! [새창]
2013/12/28 09:31:11
저도 그 마음 이해해요!!
저도 일년넘게 생리 못하다가 얼마전에 시작했어요!
처음엔 우와 신나 드뎌 이랬는데........요샌

욕 욕 욕 욕 ... ^_ㅠ
그래도 여자라서 행복해요!
98 2013-12-18 00:37:13 0
[새창]
둘 다 ASKY
97 2013-12-17 11:24:49 11
[익명]사실 공부는 다 해놓았다. [새창]
2013/12/17 06:51:48

올해에는 가망이..
96 2013-12-13 21:49:05 28
신이 공대생을 만들었을때 [새창]
2013/12/13 18:32:03

정체성을 잃고 사는 심리학과 ㅠㅠ
진정한 융합과목 ㅠㅠㅠ
95 2013-12-12 12:07:51 6
[새창]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아있는 인생에
부모님이라는 응원은 세상에서 그 누구보다 값지죠..
그동안 받지 못한 사랑 다 받으시며
마음에 푸른 싹이 돋아나길 바랍니다.

PTSD 치료도 꾸준히 받으시구요 ㅜ.ㅜ
단순한 치료보단 마음 깊이 상처까지 다 치료할 수 있는
그런 좋은 심리치료 받으셨음 좋겠어요.
혼자가 아니라는 게, 정말 중요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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