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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0 11: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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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스럽지 않은 선이라면
기프티콘보다는 저는 저녁쯤? (정신이 차려질때쯤)
밥은 아니어도 그냥 따뜻한 꿀물 같은 거 하나 쥐어주고 오셔도 될 것 같아요! 아니면 숙취에 좋은 초코우유나~
(여자분이 카페나 이런 곳에서 카페모카 등 단 음료를 안 드신다면 초코우유는 비추!
이런 경우에, 카페에서 모카나 이런 걸 안마시길래 혹시 단 거 싫어하나 싶어서 초코우유 말고 다른 거 준비했다~ 하시거나 혹시 몰라 둘다(초코우유+다른음료) 준비했다고 하시면 좀 감동일 거 같아요!)
죽이나 해장국은 아직 좀 이른 느낌...? 이구요..
윗분들 말처럼, 세심하고 하나하나 잊지 않는 게 좋은 것 같아요 ㅎㅎ
별거 아니어도 스치듯 지나가는 말, 작은 습관들을 놓치지 않고 챙겨주는 거에 감동을 받더라구요.
작성자님 화이팅!!
마음은 반드시 마음으로 보답받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