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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부기솜사탕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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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2014-12-14 19:58:4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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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요옹!!!!!
햇살 느낌 물씬나게?!
333 2014-12-14 19:57:57 9
[새창]
싸이버거 머스타드 안 들어가요!!
양상추+피클+치킨패티+마요네즈
이렇게 알고 있구여 치킨패티에 간 되어서 나와용!!!!
332 2014-12-14 11:08:15 1
[새창]
개인이적으로 그랜드부다페스트는 미학적으로 재밌던 영화 같아요
그리고 더 울프는 남성적 영화인지 주변 친구들은 족족
저런걸 왜 보냐고..(디카프리오 오빠 나오쟈나...)
보고싶었는데 못본 작품이 많네요ㅠㅠ특히 가오갤 ㅠㅠㅠㅠㅠㅠㅠㅠㅠ상영관 찾다가 포기한 가오갤 ㅠㅠㅠ
330 2014-12-14 01:50:10 4
[익명]주위에 좀 더 똑똑한 사람이 있으면 좋겠어 [새창]
2014/12/14 00:48:48
그러한 목적이 아닌 이상,
다수가 모였을 때에 그런 이야기가 나오는 게 쉽지 않죠.
철학적인 이야기라든지, 무엇이든지 간에요..
저는 사회과학쪽 전공이라서 매일 지긋지긋하게 하는 공부가
사회과학 공부라 오히려 순수과학쪽에 궁금증(?)이 많은 데
마침 순수과학쪽 전공인 친구가 있어서,
서로의 지적 호기심을 채워주는 사이예요:)
만약 똑똑한 것이 나보다 아는 것이 많은 것이라면,
적어도 나와 다른 분야에 있는 사람은 그 분야에 관해서 나보다 아는 게 많으니까요ㅎㅎ 서로서로에게 똑똑한 존재인 셈이죠!
그래서 전 타분야의 사람들과 만나는 게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오히려 나랑 비슷한 사람말고, 다른 공부, 다른 직업의 사람들을 만나보는 건 어떠세요??
329 2014-12-12 14:08:27 0
이거 어떻게 열죠.? ㅠㅠㅠ [새창]
2014/12/12 12:50:43
도구가 없어서ㅠㅠㅠ 치아를 이용해서 결국 열었어요ㅠㅠㅠ
다들 감사합니다!
328 2014-12-12 01:28:41 0
섀도우가 필요하지 않나... [새창]
2014/12/12 00:42:25
신청해봅니다!!!!!!!!!!!!!!!!!!!!!!!!!
327 2014-12-11 20:32:32 0
2014년 외국영화 베스트를 투표해주세요. [새창]
2014/12/11 17:40:15
윌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326 2014-12-11 18:42:26 0
방울토마토.. 수술자국? [새창]
2014/12/10 20:15:10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네요 새로운 발상
토마토 따다보면 가끔 몇개씩 보이는데 먹는덴 이상이 없으니 냠냠 드시면
토마토 내장이 튀어나옵니다...
325 2014-12-11 11:15:42 0
나눔 여자옷 [새창]
2014/12/11 02:52:27
밑에 댓글로 달린 셔츠들(?) 신청해봅니다..!
개인적으로 셔츠 덕후인데 어린 시절 산 체크셔츠 외엔
셔츠가 없네요ㅠㅠㅠㅠ 저렇게 컬러풀한 셔츠 너무 예뻐요.!
조심스레 신청해봅니다!!

[email protected]
323 2014-11-29 17:31:47 0
저 같으면 유기농인증농산물 사느니 이효리 콩 사 먹겠습니다- 스압주의 [새창]
2014/11/28 16:58:55
유기농.. 저희집은 유기농 농업은 하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ㅠㅠㅠ
우선 시중에서 판매되는 식품들에 대해서 농약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해요
아빠 말씀으로는 농협같은 곳에서 농산물이 들어오면 잔류 검사를 하는데 (농약 잔류검사)
조금이라도 오버되면 바로 반환되고 일정 기간 납품이 아예 불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유기농이 좋지만, 그래도 사드시는 거에서 (적어도 마트 기준으로는) 농약은 걱정은 안 하셔도 되구요

저희집도 방울토마토 농사를 짓고 있고, 배추나 이런 것도 농사 짓고
이번에 배추 한 200포기 정도랑 무 농사를 지었는데
아빠가 약 한번도 안하셨는데, 배추를 가를때마다 각종 벌레의 사체가 나오더라구요.
엄마가 우스갯 소리로 '이게 진짜 유기농인데 시골 사람들 이거 보고 기겁해서 아무도 안먹겠지?' 라고 하시더라구요..
저희는 농사짓는 집도 아닌데, 정말 깨끗한 유기농 만들려면 사람 손으로 하나하나 해야하구요
유기농 진짜 어려운 일이예요 ㅠㅠ..

대량으로 유기농으로 하는 건 거의 어렵고, 약의 도움이 없으면 어렵다고 합니다:)
저희는 깨나 상추, 이런건 약을 거의 안 하는데 (그냥 부모님이 바쁘셔서 약 할 시간도 없으시대요ㅋㅋㅋ)
구멍나거나 따러 가면서 벌레 보는 건 참 쉽죠... 주륵........
322 2014-11-17 15:59:19 1
[익명]19)가정폭력,왕따 등으로 반평생 넘도록 우울해요 [새창]
2014/11/16 21:33:26
어린시절부터의 트라우마를 고쳐나가는 데에는, 아주 오랜 시간이 필요합니다.
계속 계속 누적되오셨기 때문에 더 힘드실 것 같아요...
하지만 의지도 있으시고, 분명히 분명히 나아질 수 있으실거예요..!

좋은 상담선생님과 의사선생님 만나셨으면 좋겟습니다:)
대부분의 정신과에서는 치료보다는 약물처방 위주니까, 잘 찾아보고 가시길 권해드려요.
부디부디 밝은 앞날만이 함께하기실 바랍니다.

얼마전 강의때 들은건데, 우울증 환자분들한테는 스스로 회복이 되기 위해서
돋아나갈 힘이 없다고. 다들 왜 힘을 내지 못하냐, 그걸 극복하지 못하냐고 하지만
사실은 우울증을 가지신 분들은 정말정말 노력하고 있지만, 사람들이 보기엔 못 미치는 것일 뿐이라며
그들을 도와줘야하지, 타박해서는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분명 더더 노력하고, 동물 아가들과 함께하다보면 훌쩍 뛰어오르실 수 있을거예요
힘내세요!
321 2014-11-17 00:10:03 1
호박전이 경상도에만 있는 음식이였다니... [새창]
2014/11/16 18:28:55
제주도 친구한테 물어보니까 자기도 해 먹었다네요,...
정작 충청도인은 몰라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충청도인 저는 멘붕.. 제주도 친구는 원래 호박전은 그거라는 반응
으어 당황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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