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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6 14: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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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키우는 애엄마로써 이건 온전히 엄마한테 책임이 있다고 생각해요 저정도 되면 애엄마가 애한테 문제가 있다는걸 인식을 해야 하는데 인식을 못한거나 인식을 해도 그게 그냥 애들 장난이려니 하고 넘어가는 정도로 생각할 가능성이 큰거같아요
4살이면 상호소통은 안되도 엄마말 거의 다 알아 들음
근데 엄마가 전혀 컨트롤을 안한거 같은데..
애도 그렇지만 엄마가 먼저 상담을 좀 받아보셔야 할듯..
그리고.. 육아라는게 생각보다 힘들고 일관성이란게 정말 중요한데 일시적으로 주변에서 재잘대는 말에 잠시 귀가 팔락팔락 해서 바뀌는 거는 아이한테 영향을 끼치지 않아서, 저 상황에선 애기 엄마가 먼저 바뀌는게 맞는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