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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 2023-02-20 22:27:57 0
자기 보다 선배님인 아이스크림은? [새창]
2023/02/20 10:24:22
젠장. 부라보콘 빼고는 다 동생이네. -_-;
1511 2023-02-10 20:16:54 16
[단독] “시간·계절 따라 전기료 차등”… 한전, 요금제 바꾼다 [새창]
2023/02/10 15:37:20
현재 가정용 전기는 사용량에 따른 누진제 요금이 적용되고 있습니다만, 산업용은 가정용과 완전히 다른 체계로 되어 있습니다. 일단 산업용 전기는 그 사용량에 따라 크게 2가지로 나뉩니다. 그리고 또 각각 2개로 나뉘죠. 사용량에 따라 총 4개 유형이 있습니다. 그리고 요금제는 크게 3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계절에 따른 것인데, 여름용, 춘추용, 동절기용으로 3가지로 나뉩니다. 그리고 각 계절에 따라서 사용시간대에 따라 피크타님과 평시타임, 그리고 적게 쓰는 타임으로 3가지로 나뉩니다. 그렇게 하면 산업용 전기는 총 4개 유형의 전기 사용량에 따른 유형과 계절별, 시간대별 요금이 총 9가지 존재합니다. 합하면 산업용 전기는 모두 36가지 유형의 전기요급제가 존재합니다. 제가 얼마 전 산업용 전기는 정말 생산원가보다 싸게 공급되는가 싶어서 한전 요금제 검색해봤다가 알게 된 사실입니다. 암튼 아주 복잡합니다. 그런데 일단 산업용 전기는 생산원가보다는 쪼금 더 비싼 가격에 판매가 되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환급을 해 줍니다. 전기 많이 쓰는 사업장은 그에 따라 환급을 해 줍니다. 우리나라에서 전기를 제일 많이 쓰는 기업이 삼성전자인데, 삼전의 경우 일년에 몇 조의 금액을 환급받습니다. 환금을 받으면 공급가격은 생산원가보다 싸게 쓰는 셈이 되지요.
1510 2023-02-07 15:57:04 7
배민 리뷰 레전드 [새창]
2023/02/07 13:29:08
옛날에 소개팅을 했는데 차를 마시고 밥먹으러 내 차로 같이 가는 중이었죠. 제 차는 시속 50키로 넘기면 자동으로 문이 잠기거든요. 문이 자동으로 철컥 잠기니까 "지금 뭐하시는 거에요?" 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 차는 50키로 넘기면 자동으로 잠기거든요" 했죠. 그러니까 "전 50키로 안넘는데요?" 라고 하더군요.
1509 2023-02-07 12:54:50 4
윤석열이 탄핵되어도,이재명은 대통령이 될 수 없습니다.(2025년까지) [새창]
2023/02/07 10:57:47
동의했습니다.
1508 2023-02-03 13:30:34 1
尹 "재난안전 관련 시장화, 산업화 관심 가져야" [새창]
2023/02/03 00:24:38
및힌놈이로군요. 재난이나 안전을 시장화, 산업화하라니요. 그럼 재난이나 언전과 관련된 것을 돈을 지불하고 제공받는 그런 행위로 만들라는 말입니까? 국민의 재난과 안전에 관한 사항은 국가기관과 지방 자치단체가 자체적으로 제공해야 할 공적 서비스 영역입니다. 국민은 그런 공적 서비스를 받기 위해 세금을 내고, 그런 서비스를 받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시장화, 산업화하면 그것에 대해 국민들이 돈을 지불하고 서비스를 받으라는 말이 아니겠습니까? 자본주의의 극단에 있는 미국도 그 정도는 안 합니다. 비록 미국의 의료서비스가 우리나라에 비해 형편없기는 하지만 그래도 나름 미국내 대기업에 다니는 사람이라면 보험으로 어느 정도 서비스를 받고 있습니다. 단지 미국내 중소기업이나 자영업자 등 대규모 기업에 종사하지 않는 사람들의 경우 그런 서비스를 받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말입니다. 그런 미국도 재난이나 안전과 관련된 것은 중앙정부나 주정부, 지방 자치단체들이 공적으로 제공합니다. 유럽은 말할 것도 없고요. 그런 것을 시장화, 산업화하라니, 이런 정말 및힌 생각입니다. 저 색히 대가리를 도끼로 찍어버려야 겠습니다. 그래서 대가리가 깨지면 시장이나 산업에 돈을 내고 대가리 깨진 것을 고치게 돈을 지불하라고 말입니다.
1507 2023-02-03 10:00:37 2
김정은, "주한미군 철수 반대한다" [새창]
2023/02/02 19:27:45
김일성도 한반도에 주한미군 철수를 외친 적이 없습니다. 오직 대한민국에 있는 주사파만이 미군 철수를 외칠 뿐이죠. 주사파는 빨갱이인데, 친북이 아닙니다. 그냥 대한민국이 망하는 것을 원하는 놈들일 뿐입니다. 그것은 마치 국민의힘이 대한민국이 망하는 것을 원하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따라서 주사파였던 하태경이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된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1506 2023-01-26 22:02:13 0
우리나라에 연호가 있으면? [새창]
2023/01/26 18:28:14
젠장... 박정희 9년이네...
1505 2023-01-26 16:54:32 1
아재들의 추억의 아이템(?) [새창]
2023/01/26 11:57:09
1. 쥐잡이뱀 - 저걸 잘 돌려 엮으면 직사각형 모양이 되기도 하고, 구와 비슷한 형태로도 만들기도 했었음. 정확한 이름은 기억 안남.
2. 간이급식판 - 저것은 국민학교 미술시간에 찰흙으로 뭔가 만들 때, 받침으로 썼었음. 뭐 저거 없어도 만드는데 지장은 없었음. 있다고 해도 별 소용이 없기도 했고...
3. 간이국그릇 - 저건 중학교때까지도 썼었음. 미술 시간에 수채용 그림물감 쓸 때, 붓을 물에 담궈 둘 때 사용하곤 했음. 뭐, 저거 없으면 PET병 잘라서 써도 되기에 그닥 필요는 없었지만, 저것은 주름이 있어서 접어서 보관하기가 용이했음.
4. 컬러치즈 - 고무찰흙. 한 색으로 뭉쳐서 뭔가를 만들기도 하고, 여러 색으로 조합해서 뭔가 멋지구리한 것을 만들기도 했음. 하지만 결국엔 다 뭉쳐서 회색 덩어리로 만들어 버리기도 함. 따뜻하면 양쪽으로 늘리면서 끈처럼 중간에 늘어지는 것을 구경하기도 함.
5. 도토리샌드백 - 저것은 안방 백열등이나 부엌 백열등 등등에 쓰였음. 물론 나중에 형광등도 저것을 스위치로 사용하기도 함. 자기 전에 막내가 일어나서 저걸 꼭 꺼야하는 불편함이 있었음.
6. 미니팥빙수기계 - 하이샤파 연필깎이. 요즘도 파는 것을 보긴 했음. 당시 국산은 둥근 회전날이 한개짜리였음. 물론 지금도 국산은 회전날이 한개짜리를 사용함. 1970년대 미제 연필깎이엔 회전날이 2개인 것이 있어서 절삭력이 훨씬 뛰어났음. 다만 미제는 끝에 막히는 부분이 없어서 힘조절을 안하고 사용하면 연필 한 자루를 몽땅 다 깎아버리는 불상사가 일어나곤 했음.
1504 2023-01-26 15:17:59 0
ㅈㅅ일보-윤대통령은 이제 2회가 시작됐을 뿐이다. [새창]
2023/01/25 20:21:05
콜드게임이 되더라도 최소한 5회까지는 합니다. 임기 5년 가운데 2년은 지나야 5회가 지났다고 보겠죠. 올해 5월이면 만 1년입니다. 내년 봄까지만 탄핵을 이끌어내면 되겠습니다.
1503 2023-01-25 11:52:48 1
혐주의) 바퀴벌레 10억마리 키우는 중국회사 [새창]
2023/01/25 00:48:38
바퀴벌레가 아니더라도 식용이 가능한 다른 곤충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면 되지 않을까요? 그 곤충을 이용해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할 뿐만아니라 그렇게 성장한 곤충으로 핊요한 단백질 생산품으로 만드는 것이지요. 그러면 음식물 쓰레기도 처리하고, 그렇게 키운 곤충으로 단백질 제품도 생산하면 일거양득일 듯 합니다만...
1502 2023-01-23 15:18:01 3
펌) 합천해인사 관련) 내가 본 사람 중 가장 어이없는 새끼.jpg [새창]
2023/01/23 00:44:51
합천 해인사에 오래된 경전을 연구하러 갔었던 남권희 교수에게 들었던 일화. 한밤중에 스님들이 우루루 몰려 나갔다고 함. 무슨 일인가 싶어서 졸래졸래 따라가 봤더니 젊은 스님들을 원산폭격 시켜놓고서는 '요즘 네놈들이 불심이 약해서 저녁 공양으로 나온 음식을 깔끔히 먹지 않고 남겼다'고 일갈하시며 단체 기합을 주고 있더라는... 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군사문화가 사회 곳곳에 남아있던 시절이었으니 그러려니 했다 함.
1501 2023-01-23 14:25:15 19
밀키스가 암바사를 이긴 방법 [새창]
2023/01/22 23:11:02
저 당시 뒷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주율발씨가 너무 열심히 촬영에 임해주시는 바람에 예상보다 일찍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필름이 남는 김에 이번에는 주윤발씨 마음대로 해보시라고 했답니다. 그랬더니 "싸랑해요, 밀키스~" 하고는 저렇게 뽀뽀를 쪽! 하셨다고 하죠. 그랬는데 그게 너무 강렬해서 뽀뽀가 없는 원본 버전과 뽀뽀가 있는 버전을 처음에는 각각 방송에 내보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에게는 저 뽀뽀가 있는 장면이 더 강렬하게 남아서, 나중에는 뽀뽀가 있는 것을 주로 틀었죠. 그 영향으로 밀키스는 먼저 나온 암바사를 제치고 1등이 되었죠. 당시 광고 출연료도 국내 1등급에 비해 크게 비싸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1500 2023-01-21 20:22:23 10
[새창]
지금 시국이 어떤 시국인지, 집주인은 잘 모르는가 보군요. 전세 시세가 얼마나 떨어졌는지, 가격을 내려도 전세로 그대로 살겠다는 사람은 있는지 등등... 뭐, 돈이 많아서 일, 이년 공실로 두어도 될 정도라면 그냥 나가시고 다른 집을 알아보세요. 비슷한 가격에 더 넓은 평수로 구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1499 2023-01-20 20:11:17 3
솔의눈 음료수가 단종 안되는 이유.jpg [새창]
2023/01/20 14:51:39
원래 [솔의눈]은 동아 오츠카에서 제조, 유통, 판매를 하던 제품이었습니다. 솔 향이 풍부한 것이 아주 특징이었지요. 그걸 롯데칠성에서 유사 음료로 어떻게 해 보려 했지만 결국 포기하고는 원 제작사인 일본 오츠카와 접촉을 합니다. 그래서 [솔의눈] 제품에 대한 제조, 유통, 판매 권한을 사오죠. 그래도 오츠카 그룹에선 의리를 지켜 [포카리 스웨트]는 그대로 동아오츠카에서 제조, 유통, 판매할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롯데칠성에선 [포카리 스웨트] 죽이려고 처음엔 [게토레이]를 수입, 제조, 유통, 판매를 했습니다. 그 결과, 판정패를 했죠. 그래서 이번엔 [파워에이드]를 들고 들어왔습니다. 원래 롯데칠성이 잘하는 것이 '미투' 전략입니다. 옛날에도 [맥콜]이 갑자기 잘나가니까 이름만 비슷한 허접쓰레기 상품을 만들어서 보리음료 시장 자체를 죽여버렸죠. 보리음료 자체가 맛없다라는 의식을 심어주는데 성공했거든요. 그래서 지금도 맥콜은 잘 안팔립니다. 옛날에 롯데칠성에서 만들던 비슷한 상품은 이젠 안만듭니다. 시장 죽이는 것에 성공했기 때문이지요.
1498 2023-01-20 16:52:47 1
윤석열 대통령의 “UAE 적은 이란” 발언이 심각한 이유 [새창]
2023/01/20 11:11:23
입만 벌리면 사고를 치는 굥 머통령입니다. 만약 UAE에서 했던 말 가운데 "UAE를 혈제국가"로 팅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면서 "UAE의 적은 우리의 적과 마찬가지다"라는 정도로 워딩을 했으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그냥 적이 누군지를 밝히지 않고 "UAE의 적은 우리의 적과 마찬가지"라고만 하면 되는 일이었습니다. 괜히 이란을 들먹이고, 북한을 들먹일 필요는 없었습니다. 안하면 좋은 말은 하면 안되는 말과 똑같습니다. 그냥 이란이라 북한에 대한 언급 자체가 없었으면 아무 문제가 없었을 겁니다. 그런데 그걸 굳이 언급해서 문제가 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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