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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9 06: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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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께레님
전부터 글 올리시면 항상 속마음으로 응원하곤했어요
많이 힘드신것같아 오늘은 글읽는 내내
저도 속상합니다
잠은 좀 주무셨나요?
제가 만든 누룩소금이 조금 여분이 되는데
혹시 사용하신다면 보내드리고싶습니다
집에서 혼자 이러저러 만든거라 허술하지만
감칠맛이 일품입니다 ㅎㅎ
염도도 낮고 발효제품이라 몸에 해되는것은 아닐것같아요
만약 걱정되신다면 식구분들께서 맛난 나물무쳐드실때 드시면 되고요
작은 응원으로 표현해드리고싶습니다
피부도 약해지셨을테니
소창수건도 한 장 보낼수있을것같아요
(날이 더워 정련을 못해서 만들어놓은것이 마땅치않습니다 ㅠㅜ)
어제부터 새벽내내 망설이다 댓씁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계속나아지려면 조금은 주춤할 시간도 있는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