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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5 21:2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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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는 뒷물 (?)시킬때
"감자"라고 말해주셨어요 ㅎㅎ
지금도 우리식구들은 감자를 통칭으로 쓰는데
이상한게 이 단어가 꼭 지칭안해도
대강 대화속에서 알아듣더라고요 ㅎㅎ
그래선지 식구들이나 지인들하고 별 무리없이 쉽게
사용한기억이네요
뭐 이렇게 호칭하자 라고 해도 사용자의 공감을
얻어야겠지만,
남자는 "소중이" "존슨"등 지칭단어가 많은데
그만큼 여자의 성기는 드러내놓고 말하기도 힘든거겠죠?
여자는"보물이"어때요?
저는 딸아이에게 이 단어로 써주기도하는데요
"소중이"랑 대별되기도하고요 ㅎ
그냥 생각나서써봤어요
뭐라고 호칭되든 좋은단어가 나타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