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어우러지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3-03-28
방문횟수 : 808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728 2017-03-23 12:36:50 0/23
[새창]
문재인후보가 전두환 밑에서 군생활을 열심히 한 거 가지고 머라 하는 거 아닙니다.
말에는 내용보다 TOP가 중요합니다. 때와 상황과 장소!
호남경선을 앞둔 시점에 일요일 공중파 토론에서 그렇게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전두환 표창을 자랑하면 안 되었습니다.
그동안 전두환 표창장이 가짜뉴스라고 홍보하던 문캠프는 얼마나 화들짝 놀랐을까요??
같은 편 먹은 줄 알았던 최성후보도 그 표창장 아직 안 버렸냐고 하더군요. 순간 진심이 나온 것이지요.
세월호유족 앞에서 국가권력에 희생된 아이들에게 '고맙다' 라고 한 것과 무엇이 다른가요?
저는 그 판단력이 안타까운 것입니다..
지금 관련기사에는 엄청난 규모로 문재인지지 댓글들이 달리고 있습니다. 더불어서 안희정을 비난하는 내용은 덤이지요.
불법SNS대응팀을 이끌었던 책임자를 다시 기용했던데 그들이 움직이는 것일까요?? 이명박의 십알단과 박근혜의 국정원과 무엇이 다릅니까??
727 2017-03-23 12:36:01 1/23
[새창]
문재인후보의 '고맙다' 가 답답하다.
.
‘고맙다’는 상대방의 행위로 인해서 직간접적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을 때. 보답하는 하는 말입니다. 상대가 나를 위하려는 의도가 있었다면 서로 기분 좋은 말이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오해를 사거나 상황에 따라서는 기분이 나쁠 수도 있습니다.
.
박원순 시장이 문재인지지자들에게 처참하게 조리돌림을 당하고 사퇴를 하게 되었을 때. 다른 후보들은 모두 안타까움을 표현했지만 문재인후보만 ‘고맙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그 말을 들은 박원순 시장은 어떤 마음이 들었을까요? 피눈물이 났을 겁니다. 치욕스러웠을 수도 있어요. ‘내가 누구 때문에 꿈을 버렸는데...’
.
세월호 아이들에게도 ‘고맙다’라고 했습니다. 그 아이들의 죽음이 문재인후보에게 어떤 이익을 주었기에 그런 말을 한 것입니까? 아이들은 정권교체를 위해 죽음을 당한 것도 아니고, 촛불을 위해 죽음을 당한 것도 아니고, 당신의 대세론을 위해 죽음을 당한 것도 아닙니다. 타락한 국가권력에 의해 억울한 죽음을 당한 것입니다. 정말 저는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
세월호 부모들.. 자신의 간절한 소망인 세월호인양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강력한 대선후보였기에 침묵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들은 다시 한 번 권력에 의해 슬픈 눈물을 흘린 것입니다.
.
자신을 뽑아달라는 경선모집페이지에 광고처럼 세월호 아이들이 걸려있더군요. 제발.. 그 아이들을 당신의 대선에 이용하지 마십시오. 그러시면 안됩니다..
.
726 2017-03-23 12:33:11 2/157
문재인 "호남에서부터 압승 거두고 싶다" [새창]
2017/03/23 12:13:05
유력 대선주자인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의 아들 준용 씨의 '공공기관(한국고용정보원) 부정 취업 의혹'이 점입가경이다.

'신동아'가 단독 입수한 '노동부' 감사보고서 전문은 준용 씨의 취업이 인사규정을 위반한 취업임을 입증한다. 나아가 이 감사보고서는 "특정인 채용을 위한 특혜 의혹을 갖게 한다"고 적시했다. 문 전 대표의 아들 부정 취업 의혹이 정부 공식 문서에 의해서도 어느 정도 확인되는 셈이다. 2007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문준용의 특혜 취업 의혹과 관련해 한국고용정보원에 대해 감사를 벌이라고 노동부에 요구했다. 노동부는 그해 5월 7일부터 3일간 감사를 벌여 그 결과를 이 A4용지 10장 분량의 감사보고서 형태로 국회에 제출했다.

보고서 "외부 응시자 최소화 후…"
한국고용정보원(이하 한고원)은 2006년 동영상 및 PT 분야 일반직 5급 직원을 공개채용하면서 채용공고에 "연구직 초빙공고"라고만 썼고 동영상 및 PT 분야와 관련해선 "전산기술 분야 경력자 우대"로만 표기했다. 그 결과 그해 12월 동영상 및 PT 분야에 문준용 씨 한 명만 지원해 문씨가 채용됐다.

이에 대해 노동부 감사보고서는 "동영상 및 PT 분야를 뽑는다는 것을 일반인이 알 수 없게 만들어놓고 특정인만 나 홀로 응모하게 하여 특혜 채용한 것임"이라고 특혜 의혹의 요지를 설명했다.

이어 이 보고서는 이 특혜 의혹이 사실에 부합하는지 조사했다. 보고서는 "2006년도 중 실시한 (한고원의) 다른 채용의 경우 공고는 워크넷과 일간지, 홈페이지, 교수신문 등 2~5개 방법으로 하였으나 이번 채용 시에는 워크넷에만 공고했다"고 했다. 또한 "공고 기간도 이전 3차례는 16~42일간 실시하였으나 이번 채용 시에는 6일간만 공고했다"고 밝혔다.

이어 보고서는 "이처럼 제한적인 채용 공고와 단기간 공고를 한 것은 외부 응시자를 최소화한 후 특정인을 채용하기 위함이었다는 의혹을 갖게 하였음"이라고 적시했다.

동영상 및 PT 분야 채용을 일반인이 알 수 없게 해 특정인 혼자만 지원하게 하고 특혜 채용을 했는지에 대해 보고서는 "연구직·일반직을 함께 채용하면서 공고 제목을 '연구직 초빙공고'로 했다. 일반직에 대해서는 별도 자격기준 안내 없이 채용인원 항목 아래쪽에 단 한 줄로 '일반직 5급 약간 명(전산기술 분야 경력자 우대)'이라고만 안내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보고서는 "채용 공고문을 자세히 살피지 않을 경우 마치 연구직 분야만 모집하는 것으로 오해하고 일반직 채용 내용을 간과할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일반직 외부 응시자는 2명에 그치고 이들 모두 합격함으로써 특혜 채용 의혹을 야기시킴"이라고 결론 냈다. 보고서는 "객관성·공정성을 결한 채" "특혜 채용 의혹을 갖도록 한 것으로 보임"이라고도 썼다.

또한 보고서는 이 채용 과정에서 인사규정상 이행해야 하는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시험 시행일 15일 전에 공고해야 하는 원칙을 위반해 원서 접수 시작(12.1) 하루 전에 공고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이런 인사규정을 위반한 사실에 대해 기관 주의조치를 내렸다고 했다.

다만, 보고서는 특정인 특혜 채용 목적으로 미리 의도적으로 조작한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는 내용 및 유사 내용도 썼다. 이에 대해 이 보고서와 관련된 한 공직자는 "2007년 당시 현직 대통령 비서실장(문재인) 아들의 채용비리 의혹에 대해 노동부가 '특혜 채용이 맞다'고 최종 결론을 내긴 어려웠다.

노동부는 실세 봐주기를 할 수밖에 없었지만 그럼에도 이 사건의 특혜 정황이 너무 뚜렷한 관계로 보고서 여기저기에 특혜 의혹 제기의 타당성과 규정 위반 사실을 함께 적시해놓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준용 의혹 관련 11개 정황
노무현 정부 시절 문재인 청와대 민정수석 수하 행정관이던 권재철 씨가 한국고용정보원 원장으로 임명돼 재직 당시 문준용이 채용됐다. 노동부 보고서는 채용공고 부분만 조사했지만 이후 문준용 채용비리 의혹을 뒷받침하는 다른 정황들도 나왔다. 이 정황들을 정리하면 대체로 다음과 같다.

1 동영상 및 PT 분야 직원을 뽑는다면서 이 분야 관련자는 알 수 없게 채용공고를 냄.
2 인사규정을 어기면서 채용공고기간을 줄임.
3 2006년 당시 연봉 3450만 원을 주는 공기업 5급직 해당 분야에 자격증이나 실무경력이 전무한 대학졸업예정자인 문준용 한 명만 응시해 합격.
4 문준용은 입사원서에 양귀에 귀걸이를 한 사진을 부착.
5 채용공고의 자기소개서 분량이 'A4 3매 이내'임에도 문준용은 A4 1매가 안 되는 12줄짜리 짤막한 자기소개서를 제출.
6 문준용은 원서 마감일이 지나서 필수 서류인 학력증명서를 제출(공무원시험에선 서류전형 탈락 가능).
7 원서 제출 방법이 우편접수와 방문접수뿐인데 문준용이 우편접수 또는 방문접수를 했다는 흔적이 없음(문준용의 원서가 e메일로 제출됐을 가능성 높은 편임. 한국고용정보원 내부 공모자가 문준용의 원서를 e메일로 받아 대신 제출했을 수 있음).
8 문준용의 2006년 입사자 채점표 원본이 없음.
9 채용 당시 문재인 전 대표의 청와대 시절 부하직원이 원장이었음.
10 노동부 감사보고서는 문준용 채용에 대해 인사규정을 어겼으며 특헤 의혹을 야기시킨다고 적시.
11 문준용은 한고원에서 14개월 근무한 뒤 휴직했다 퇴직하면서 37개월치 퇴직금을 수령했다는 의혹이 제기됨.(김상민 전 의원)

이런 정황 하나하나에 대해 '신동아'는 문재인 전 대표 측과 한국고용정보원에 질의했으나 양측은 개별 정황들에 대해 일절 답변하지 않았다. 문 전 대표 측은 "노동부 감사 등을 통해 어떠한 특혜도 없었음이 누차 확인된 사안"이라고만 답하고 있다. 그러나 문 전 대표 측이 노동부 감사보고서의 특정 내용만 발췌해 이렇게 해명하는 것과 달리, 이 보고서는 여러 군데에서 문준용 채용의 특혜 의혹 정황과 규정 위반 사실을 기록하고 있다.

문 전 대표는 이에 대해 더 성실하게 해명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고용정보원 측은 '신동아' 질의에 대해 "개인정보보호법 등 관련 법률에 의거 해당자와 관련된 채용서류 등 일부 자료는 보존기간 경과로 관련 자료가 없다"고만 알려 왔다.

"청문회 열어야"
김상민 전 의원은 "문준용 채용비리 의혹은 정황들이 구체적이고 뚜렷하다. 문준용이 정권 실세 아버지 덕에 인사규정을 어겨가면서 공공기관에 부정 입사했다는 짙은 의심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김 전 의원은 "사실이면 정유라의 입시부정보다 더 나쁜 범죄적 일탈이며 문재인 전 대표는 대통령이 될 자격이 없다. 문 전 대표와 한고원이 진실을 은폐하는 모습을 보이므로 국회가 청문회를 열어 문준용 등 관련자들에게 직접 물어봐야 한다"고 말했다.

허만섭 기자 | [email protected]
725 2017-03-23 12:33:00 3/151
문재인 "호남에서부터 압승 거두고 싶다" [새창]
2017/03/23 12:13:05
문재인의 도덕성이 흔들립니다.
.
문재인후보의 인생을 돌아보면 참 허물 없이 살아오셨습니다. 이명박이 깜짝 놀랐을 정도라고 하지요. 그래서 더 존경했고, 오랫동안 지지를 해왔습니다.
하지만 요즘 보면 남다른 청렴성을 너무 내세운 나머지 다른 정치인들과 선을 긋는 것 같습니다. 함께 일했던 정치인들은 모두 떠나버리고 자신을 따르는 캠프만 점점 더 덩치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그 캠프 외의 정치세력이 모두 뭉쳐서 문캠프와 전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쩌다 이렇게까지 되어버렸을까요...
.
대선은 착한 사람 뽑기 콘테스트가 아닙니다. 이 나라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부대를 통솔하는 장군에게 도덕성이 최고로 중요한가요? 순간의 잘못된 판단력으로 부대원들을 몰살시킬 수도 있습니다.
저에 이전 글들을 보면 주장이 계속 번복되는 불안한 판단력, 캠프에 끌려가는 허술한 통솔력, 적을 계속 만들어가는 편협한 정치력.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
안희정의 대연정은 '민주주의 기본인 정당정치'와 '개혁에 동의한다면' 이라는 명분이라도 있지~
문캠프로 속속 들어오는 이명박 박근혜 똘마니들은 어떻게 설명하시렵니까?? 캠프 내부에 대연정을 꾸리시는 것은 민주주의 정당정치가 아닙니다. 그건 독재로 흐를 수 있습니다.
.
만약에 대통령이 되신다면 캠프에 수많은 사람들을 어쩌시렵니까??
여기서는 대선이 끝나면 캠프를 해체한다고 하고
저기서는 인수위가 없으니 인재풀이 중요하다고 하고..
캠프에 모인 그 많은 사람들에게 다 자리를 주면 패권주의라고 언론에게 마구 물어뜯길 것입니다.
자리를 안 주면 그들이 바로 적으로 돌아서 무섭게 내부 총질을 할 것입니다. 그들에게도 18원후원금과 문자테러로 대응하시렵니까?
의회에서는 반문대연정이 꾸려져서 개혁법안 하나 통과시키지 못하고 끌려 다니기만 할 것입니다. 민생은 파탄이 나고 참다못한 국민들이 당신을 향해 촛불을 들 수도 있습니다. 그 때도 당신의 훌륭한 인품과 참을성으로 견디시기만 할 건가요? 도대체 무엇을 위해서...
724 2017-03-23 12:32:27 2/174
문재인 "호남에서부터 압승 거두고 싶다" [새창]
2017/03/23 12:13:05
악마와 싸우다 악마가 되어버린 아서스왕자처럼 문재인이 타락하고 있다.
.
자신은 깨끗하다 주장하며 좋은 얼굴로 인자하게 웃는데
캠프인간들과 팟캐스트, 댓글부대로 엄청난 규모의 네거티브를 펼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자기에게는 비난하지 말고 깨끗하게 경쟁하자고 합니다. 이거시 말인지 막걸리인지.. 광신도들에게 둘러싸여서 상대와 대화하려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점점 분열에 분열을 거듭합니다. 그녀의 모습이 아른거리네요.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습니다.
.
아들을 부정한 방법으로 입사를 시킨 것은 정유라와 무엇이 다른 가요!
문캠프에 속속 모여드는 이명박근혜의 똘마니들은 최순실 그 일당과 무엇이 다른 가요!
최성이 나와서 네거티브로 지지율을 고착시키는 일은 김용판서울청장과 무엇이 다른 가요!
지지자를 가장한 엄청난 댓글부대를 동원해서 인터넷여론까지 호도하는 짓은 국정원과 무엇이 다른 가요!
의견이 다른 정치인을 18원후원금과 문자테러로 겁박하는 것은 박사모와 무엇이 다른 가요!
경선신청기간을 단축하고 홍보도 안하며 경선관리를 자기 사람들에게 맡기는 일은 박근혜의 부정개표의혹과 무엇이 다른 가요!
.
이명박근혜를 상대하려다 같이 타락해버린 문재인
당신의 선의는 인정하나 그 행위는 비열합니다.
그 댓가를 분명하게 치를 것입니다.
723 2017-03-23 12:24:39 2/83
최성 "약속 어기면 광주TV토론 폭탄발언하겠다" [새창]
2017/03/23 12:00:21


722 2017-03-23 12:23:45 1/58
최성 "약속 어기면 광주TV토론 폭탄발언하겠다" [새창]
2017/03/23 12:00:21
일진들이 범생이 엄청 때려 놓고 "야야 우리끼리 싸우면 안 돼. 진정해. 화 내면 나쁜 아이야. 우리의 적은 북한공고야"
이건 뭐... 박정희 전두환이 민중들 팍팍 밟아 놓고 "국민 여러분 우리는 단결해야 합니다. 이놈들을 감싸는 것은 곧 남파간첩에게 협조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멸사봉공해야 합니다"
라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적폐세력과 무엇이 다른가??? 자신 또한 적폐세력인데 국민의 시선을 다른 곳(더 큰 적폐)으로 일순 돌림으로써 국민을 선동하고 기만하는 것. 그것이 그간 우리를 농락한 적폐세력들 아니었는가?

비판이 있다면 생각을 하고 반성을 해라. 자기 집안 단속도 못하면서 쓴소리 했다고 네거티브라니.

주변에 똥파리가 많으면 자신이 똥이 아닌지 생각해 봐야 한다.

정당한 것을 네거티브로 왜곡하는 진정한 네거티브가 무엇인지 보여주네.
721 2017-03-23 12:22:33 1/111
최성 "약속 어기면 광주TV토론 폭탄발언하겠다" [새창]
2017/03/23 12:00:21
악마와 싸우다 악마가 되어버린 아서스왕자처럼 문재인이 타락하고 있다.
.
자신은 깨끗하다 주장하며 좋은 얼굴로 인자하게 웃는데
캠프인간들과 팟캐스트, 댓글부대로 엄청난 규모의 네거티브를 펼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자기에게는 비난하지 말고 깨끗하게 경쟁하자고 합니다. 이거시 말인지 막걸리인지.. 광신도들에게 둘러싸여서 상대와 대화하려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점점 분열에 분열을 거듭합니다. 그녀의 모습이 아른거리네요.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습니다.
.
아들을 부정한 방법으로 입사를 시킨 것은 정유라와 무엇이 다른 가요!
문캠프에 속속 모여드는 이명박근혜의 똘마니들은 최순실 그 일당과 무엇이 다른 가요!
최성을 나와서 네거티브로 지지율을 고착시키는 일은 김용판서울청장과 무엇이 다른 가요!
지지자를 가장한 엄청난 댓글부대를 동원해서 인터넷여론까지 호도하는 짓은 국정원과 무엇이 다른 가요!
의견이 다른 정치인을 18원후원금과 문자테러로 겁박하는 것은 박사모와 무엇이 다른 가요!
경선신청기간을 단축하고 홍보도 안하며 경선관리를 자기 사람들에게 맡기는 일은 박근혜의 부정개표의혹과 무엇이 다른 가요!
.
이명박근혜를 상대하려다 같이 타락해버린 문재인
당신의 선의는 인정하나 그 행위는 비열합니다.
그 댓가를 분명하게 치를 것입니다.
720 2017-03-23 12:21:08 0/25
안희정 페북사태에 부쳐, 정권교체보다 중요한 가치는 없다. [새창]
2017/03/23 10:24:51
문재인의 도덕성이 흔들립니다.
.
문재인후보의 인생을 돌아보면 참 허물 없이 살아오셨습니다. 이명박이 깜짝 놀랐을 정도라고 하지요. 그래서 더 존경했고, 오랫동안 지지를 해왔습니다.
하지만 요즘 보면 남다른 청렴성을 너무 내세운 나머지 다른 정치인들과 선을 긋는 것 같습니다. 함께 일했던 정치인들은 모두 떠나버리고 자신을 따르는 캠프만 점점 더 덩치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그 캠프 외의 정치세력이 모두 뭉쳐서 문캠프와 전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쩌다 이렇게까지 되어버렸을까요...
.
대선은 착한 사람 뽑기 콘테스트가 아닙니다. 이 나라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부대를 통솔하는 장군에게 도덕성이 최고로 중요한가요? 순간의 잘못된 판단력으로 부대원들을 몰살시킬 수도 있습니다.
저에 이전 글들을 보면 주장이 계속 번복되는 불안한 판단력, 캠프에 끌려가는 허술한 통솔력, 적을 계속 만들어가는 편협한 정치력.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
그리고 이제는 그 훌륭했던 도덕성마저 점점 의심스러워집니다.
비리정치인들이 몰려드는 문캠프는 최순실과 그 일당이 떠오릅니다. (JTBC)
불법SNS대응팀은 국정원댓글부대가 떠오릅니다.(뉴스타파)
문재인맞춤식 토론은 박근혜맞춤식 토론이 떠오릅니다.
최근 경선토론에서 최성후보는 김용판서울청장이 떠오릅니다.(제 페북참고)
이것 또한 요즘 유행하는 미러링인가요?
.
안희정의 대연정은 '민주주의 기본인 정당정치'와 '개혁에 동의한다면' 이라는 명분이라도 있지~
문캠프로 속속 들어오는 이명박 박근혜 똘마니들은 어떻게 설명하시렵니까?? 캠프 내부에 대연정을 꾸리시는 것은 민주주의 정당정치가 아닙니다. 그건 독재로 흐를 수 있습니다.
.
만약에 대통령이 되신다면 캠프에 수많은 사람들을 어쩌시렵니까??
여기서는 대선이 끝나면 캠프를 해체한다고 하고
저기서는 인수위가 없으니 인재풀이 중요하다고 하고..
캠프에 모인 그 많은 사람들에게 다 자리를 주면 패권주의라고 언론에게 마구 물어뜯길 것입니다.
자리를 안 주면 그들이 바로 적으로 돌아서 무섭게 내부 총질을 할 것입니다. 그들에게도 18원후원금과 문자테러로 대응하시렵니까?
의회에서는 반문대연정이 꾸려져서 개혁법안 하나 통과시키지 못하고 끌려 다니기만 할 것입니다. 민생은 파탄이 나고 참다못한 국민들이 당신을 향해 촛불을 들 수도 있습니다. 그 때도 당신의 훌륭한 인품과 참을성으로 견디시기만 할 건가요? 도대체 무엇을 위해서...
719 2017-03-23 12:19:41 1/152
최성 "약속 어기면 광주TV토론 폭탄발언하겠다" [새창]
2017/03/23 12:00:21
유력 대선주자인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의 아들 준용 씨의 '공공기관(한국고용정보원) 부정 취업 의혹'이 점입가경이다.

'신동아'가 단독 입수한 '노동부' 감사보고서 전문은 준용 씨의 취업이 인사규정을 위반한 취업임을 입증한다. 나아가 이 감사보고서는 "특정인 채용을 위한 특혜 의혹을 갖게 한다"고 적시했다. 문 전 대표의 아들 부정 취업 의혹이 정부 공식 문서에 의해서도 어느 정도 확인되는 셈이다. 2007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문준용의 특혜 취업 의혹과 관련해 한국고용정보원에 대해 감사를 벌이라고 노동부에 요구했다. 노동부는 그해 5월 7일부터 3일간 감사를 벌여 그 결과를 이 A4용지 10장 분량의 감사보고서 형태로 국회에 제출했다.

보고서 "외부 응시자 최소화 후…"
한국고용정보원(이하 한고원)은 2006년 동영상 및 PT 분야 일반직 5급 직원을 공개채용하면서 채용공고에 "연구직 초빙공고"라고만 썼고 동영상 및 PT 분야와 관련해선 "전산기술 분야 경력자 우대"로만 표기했다. 그 결과 그해 12월 동영상 및 PT 분야에 문준용 씨 한 명만 지원해 문씨가 채용됐다.

이에 대해 노동부 감사보고서는 "동영상 및 PT 분야를 뽑는다는 것을 일반인이 알 수 없게 만들어놓고 특정인만 나 홀로 응모하게 하여 특혜 채용한 것임"이라고 특혜 의혹의 요지를 설명했다.

이어 이 보고서는 이 특혜 의혹이 사실에 부합하는지 조사했다. 보고서는 "2006년도 중 실시한 (한고원의) 다른 채용의 경우 공고는 워크넷과 일간지, 홈페이지, 교수신문 등 2~5개 방법으로 하였으나 이번 채용 시에는 워크넷에만 공고했다"고 했다. 또한 "공고 기간도 이전 3차례는 16~42일간 실시하였으나 이번 채용 시에는 6일간만 공고했다"고 밝혔다.

이어 보고서는 "이처럼 제한적인 채용 공고와 단기간 공고를 한 것은 외부 응시자를 최소화한 후 특정인을 채용하기 위함이었다는 의혹을 갖게 하였음"이라고 적시했다.

동영상 및 PT 분야 채용을 일반인이 알 수 없게 해 특정인 혼자만 지원하게 하고 특혜 채용을 했는지에 대해 보고서는 "연구직·일반직을 함께 채용하면서 공고 제목을 '연구직 초빙공고'로 했다. 일반직에 대해서는 별도 자격기준 안내 없이 채용인원 항목 아래쪽에 단 한 줄로 '일반직 5급 약간 명(전산기술 분야 경력자 우대)'이라고만 안내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보고서는 "채용 공고문을 자세히 살피지 않을 경우 마치 연구직 분야만 모집하는 것으로 오해하고 일반직 채용 내용을 간과할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일반직 외부 응시자는 2명에 그치고 이들 모두 합격함으로써 특혜 채용 의혹을 야기시킴"이라고 결론 냈다. 보고서는 "객관성·공정성을 결한 채" "특혜 채용 의혹을 갖도록 한 것으로 보임"이라고도 썼다.

또한 보고서는 이 채용 과정에서 인사규정상 이행해야 하는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시험 시행일 15일 전에 공고해야 하는 원칙을 위반해 원서 접수 시작(12.1) 하루 전에 공고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이런 인사규정을 위반한 사실에 대해 기관 주의조치를 내렸다고 했다.

다만, 보고서는 특정인 특혜 채용 목적으로 미리 의도적으로 조작한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는 내용 및 유사 내용도 썼다. 이에 대해 이 보고서와 관련된 한 공직자는 "2007년 당시 현직 대통령 비서실장(문재인) 아들의 채용비리 의혹에 대해 노동부가 '특혜 채용이 맞다'고 최종 결론을 내긴 어려웠다.

노동부는 실세 봐주기를 할 수밖에 없었지만 그럼에도 이 사건의 특혜 정황이 너무 뚜렷한 관계로 보고서 여기저기에 특혜 의혹 제기의 타당성과 규정 위반 사실을 함께 적시해놓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준용 의혹 관련 11개 정황
노무현 정부 시절 문재인 청와대 민정수석 수하 행정관이던 권재철 씨가 한국고용정보원 원장으로 임명돼 재직 당시 문준용이 채용됐다. 노동부 보고서는 채용공고 부분만 조사했지만 이후 문준용 채용비리 의혹을 뒷받침하는 다른 정황들도 나왔다. 이 정황들을 정리하면 대체로 다음과 같다.

1 동영상 및 PT 분야 직원을 뽑는다면서 이 분야 관련자는 알 수 없게 채용공고를 냄.
2 인사규정을 어기면서 채용공고기간을 줄임.
3 2006년 당시 연봉 3450만 원을 주는 공기업 5급직 해당 분야에 자격증이나 실무경력이 전무한 대학졸업예정자인 문준용 한 명만 응시해 합격.
4 문준용은 입사원서에 양귀에 귀걸이를 한 사진을 부착.
5 채용공고의 자기소개서 분량이 'A4 3매 이내'임에도 문준용은 A4 1매가 안 되는 12줄짜리 짤막한 자기소개서를 제출.
6 문준용은 원서 마감일이 지나서 필수 서류인 학력증명서를 제출(공무원시험에선 서류전형 탈락 가능).
7 원서 제출 방법이 우편접수와 방문접수뿐인데 문준용이 우편접수 또는 방문접수를 했다는 흔적이 없음(문준용의 원서가 e메일로 제출됐을 가능성 높은 편임. 한국고용정보원 내부 공모자가 문준용의 원서를 e메일로 받아 대신 제출했을 수 있음).
8 문준용의 2006년 입사자 채점표 원본이 없음.
9 채용 당시 문재인 전 대표의 청와대 시절 부하직원이 원장이었음.
10 노동부 감사보고서는 문준용 채용에 대해 인사규정을 어겼으며 특헤 의혹을 야기시킨다고 적시.
11 문준용은 한고원에서 14개월 근무한 뒤 휴직했다 퇴직하면서 37개월치 퇴직금을 수령했다는 의혹이 제기됨.(김상민 전 의원)

이런 정황 하나하나에 대해 '신동아'는 문재인 전 대표 측과 한국고용정보원에 질의했으나 양측은 개별 정황들에 대해 일절 답변하지 않았다. 문 전 대표 측은 "노동부 감사 등을 통해 어떠한 특혜도 없었음이 누차 확인된 사안"이라고만 답하고 있다. 그러나 문 전 대표 측이 노동부 감사보고서의 특정 내용만 발췌해 이렇게 해명하는 것과 달리, 이 보고서는 여러 군데에서 문준용 채용의 특혜 의혹 정황과 규정 위반 사실을 기록하고 있다.

문 전 대표는 이에 대해 더 성실하게 해명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고용정보원 측은 '신동아' 질의에 대해 "개인정보보호법 등 관련 법률에 의거 해당자와 관련된 채용서류 등 일부 자료는 보존기간 경과로 관련 자료가 없다"고만 알려 왔다.

"청문회 열어야"
김상민 전 의원은 "문준용 채용비리 의혹은 정황들이 구체적이고 뚜렷하다. 문준용이 정권 실세 아버지 덕에 인사규정을 어겨가면서 공공기관에 부정 입사했다는 짙은 의심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김 전 의원은 "사실이면 정유라의 입시부정보다 더 나쁜 범죄적 일탈이며 문재인 전 대표는 대통령이 될 자격이 없다. 문 전 대표와 한고원이 진실을 은폐하는 모습을 보이므로 국회가 청문회를 열어 문준용 등 관련자들에게 직접 물어봐야 한다"고 말했다.

허만섭 기자 | [email protected]
718 2017-03-23 12:15:50 2/256
최성 "약속 어기면 광주TV토론 폭탄발언하겠다" [새창]
2017/03/23 12:00:21
최성후보에게서 김용판이 보인다.
.
2012년 대선 때 국정원 댓글사건이 드러나고 지지율이 역전되기 직전 김용판이 야간수사발표로 판을 뒤집어버렸습니다.
박근혜탄핵 이후 국민들의 분노가 진정되고 통합의 열기로 지지율이 꿈틀거리기 시작하자 최성이 등장해서 문재인 대세론을 끌어가려고 합니다.
확언할 수는 없습니다. 문캠프와 최성이 미리 말을 맞추었는지, 아니면 최성후보가 스스로 충성심을 보이고 있는지... 문후보의 생각은 아닐 것입니다. 절대 그런 분이 아닙니다.
.
그러나 지자자들이 문후보와 결을 달리하는 정치인들에게 보내는 18원후원금과 저질스런 문자테러를 그럴 수 있는 일이라고 방조하신 것처럼.
최성후보가 네거티브와 시간 잡아먹기로 토론회를 더럽히는 것을 방조하시면 안 됩니다.
문후보가 김용판에게 당하신 것처럼 최성후보도 똑같은 짓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김용판은 그 이후에 무죄를 선고받고 대구에서 공천을 받았지요... 지금 국민들의 정치 수준이 5년 전과는 전혀 다릅니다. 박근혜 때와는 상황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문캠프의 낡은 정치는 성공하지 못 할 것입니다.
.
문재인후보는 노무현대통령이 정문준과 단일화에 성공한 후 캠프에 들어왔습니다. 인권변호사로 훌륭한 인생을 살아오셨지만 사실 노무현대통령을 만드는데 공헌한 바는 별로 없습니다. 안희정후보의 노력과 희생으로 참여정부가 탄생했고 그 덕에 중앙정치에서 큰일을 하실 수 있었습니다. 이제 와서 안후보를 욕보이시면 안 됩니다.
.
.
최성후보에게 말합니다. 귀담아 들으세요.
.
불법대선자금 수사 때 안희정이 사적으로 돈을 썼다고 주장하는데 그건 물타기입니다.
대기업으로부터 돈을 받은 거는 유용 없이 다 순수하게 선거자금으로 썼습니다. 아파트 중도금 문제는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입니다. 전셋집을 옮겨야 하는데 이전 집주인에서 다음 집주인에게 날짜를 딱 맞추어서 돈을 주어야 합니다. 각자 사정이 있기에 그 날짜가 맞지 않으면 계약할 수도 없고 대상을 못 구해서 헐값에 급매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상자를 못 구하고 계약날짜가 급해지자 어쩔 수 없이 돈을 빌린 것이고 이전 집주인에게 돈을 받아서 바로 갚았습니다. 빌린 사람이 정치자금을 댔던 기업인이어서 이명박의 정치검찰이 부정하게 기소를 하고 사적유용이라고 지사님의 순수성을 더럽힌 것입니다. 대선자금 판결문을 확인 해보세요. 사적유용내용은 명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그들의 거짓된 주장을 이용하는 당신도 정치검찰과 똑같은 사람입니다.
.
대선자금으로 옥살이 하고 출소 후, 정치자금 문제는 박연차나 강금원에게 자문을 하고 생활인으로서 급여를 받은 것입니다. 10여년 동안 노무현 따라다니다 개털이 되었는데 선거자금으로 십자가를 지고 들어갔다 나오니 추징금이 4억9천... 후덜덜.. 그게 안타까워서 주변에서 일 좀 시키고 급여로 준 돈들입니다. 생활비라도 하고 추징금 좀 갚으라고.. 그 당시 생활고에 시달렸지요. 집도 팔고.. 그 당시 전혀 정치활동 없이 야인으로 살아서 무혐의를 받았습니다.
.
지금 최성후보의 주장은 모두 정치검찰의 기소 내용을 다 사실인양 기정사실화하는 죄형법정주의에 위배되는 바보 같은 소리들입니다. 김기춘 우병우 같은 공안검사들이 그동안 어떤 쓰레기 같은 짓을 했는지 다들 알고 있지 않나요? 사실이 아닌 일을 무작정 기소하고 언론에 노출시켜서 인격살인을 한 뒤에 판결에서 증거불충분으로 아니면 말고 식의 짓거리...
.
안희정은 모두들 아시다시피 법정에서 죄를 무겁게 벌해달라고 스스로 청했으며, 자신이 질 정치적 도의적 법적 책임을 모두 지고 감옥에 간 사람입니다. 법원의 판결과 법집행에 근거해 냉정하게 판단해 주십시오.
.
당신이 노무현의 승리를 응원하고 기뻐했다면 우리는 모두 안희정에게 빚을 진 것입니다. 안희정을 정치보복 세력으로부터 지켜주지는 못한 것에 대해 그리고 그가 대신 지고 간 십자가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가지라고 설교 하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욕보이지는 마십시오. 그건 인간으로서 예의가 아닙니다.
.
다른 것을 다 떠나, 안희정 지사를 비리 정치인으로 모는 것이야 말로, 노무현을 죽음으로 몰았던 이명박의 정치 보복 논리에 동조하는 것임을 알아주십시오. 출소 후 정치자금 문제는 노무현을 지키려는 안희정의 손발을 묶기 위해서 정치검찰이 무리하게 기소한 내용입니다. 당시 노무현은 자신이 만든 당에서도 축출당하며, 오로지 안희정만이 아무도 지켜주지 않는 노무현의 곁을 지켰습니다.
717 2017-03-23 12:14:07 0/19
안희정 "文 비판, 수준 높은 정책토론 하자는 뜻" ㅡ 근데요 [새창]
2017/03/23 01:01:31
대안이 없던 시절, 정확히 말하면 문빠에 가까웠고,
안희정이 출마하면서 안희정이 더 낫다고 생각해 지지했지만
문재인이 되도 나쁘진않다고 믿었었다.

근데 어제 백분토론에서 문재인의 지독한 위선과 뻔뻔함을 보고 질리고 기가 막히고 열불이 난다. 끔찍한 위선자. 먼저 네가티브를 제발 좀 하지말자고, 문재인이 말하고, 이윽고 안희정이 '지지자들과 그 주변인들이 네가티브를 하는게 문제인데, 이 주변인 단속을 어찌해야겠느냐'라고 하니까 문재인이 '안희정 후보의 주변인들이 네가티브가 심하다. 단속하라'라고 하네.

이 끔찍스런 위선자야. 당신은 일베나 요새 주갤 및 일부를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커뮤니티가 당신의 지지자들이 이재명, 안희정 지지자들을 지독하게 모욕하고, 조롱하고, 아예 문재인 지지자가 아니면 손가락이니, 안빠니, 국정원이니, 가입일보소하면서, 병신 걸레짝을 만들어왔다. 그들은 캠프에 이제는 문자테러까지 한다. 그래, 일반지지자들은 그렇다치자.

권순욱이니, 이승훈이니, 조기숙, 전우용, 고일석, 그 외 무슨 무슨 평론가들. 이들이 그 큰 영향력을 가지고, 대중에게, 경선이 시작된 이후로, 얼마나 끔찍하고 지독한 언어로 다른 후보의 지지자들을 모욕하고 매도하고, 그 후보 자신도 비꼬았는지. 진짜 모르나? 욕을 하는걸 넘어, 가죽을 벗기고 싶다거나, 똥오줌도 같이 마신다고 한다고거나, 등등.. 이들은 당신의 캠프에있는 사람들이 아니라 자발적이니까 문재인 당신은 모를일인가? 아무리 유명인이라고한들 개별적 지지자들이 하는것까지 제어할수 없고, 그런 통제는 시대정신이 아닌가?

그래. 좋다. 근데 문제는 그 모든 수혜를 입는것은 당신이라는것이다. 온갖 당신의 홍위병들이 당신을 보위하고 남들을 까뒤집으면서 온통 수혜를 입는건 당신이고, 당신은 본인이 시킨일이 아니니까 나모른다? 그게 리더인가? 그따위정신이면, 나중에 당신이 리더가, 대통령이 된다음에도, 당신의 지지자들 하나 어찌하지못하면서 국민을 어떻게 다룰것인가? 실상 인터넷에서 가장 큰 네가티브 부대의 유일한 수혜자이면서도, 본인은 아무책임없는척, 오히려 남들에게 훈계를 한다고? 제발 네가티브하지말자고?

제발 당신은 착한 척 그만해라. 당신은 모호하게 그따위로 할것이 아니라 그 인터넷 셀럽들에게 개별적으로 접촉을 하든지, 인터넷 지지자들에게도 정확히 조준하여 그런, 본인을 위한것일지언정 네가티브를 멈춰달라고 말했어야한다. 그게 솔직하고 책임있는 태도다. 리더는 결과를 조율하는 자이지, 애매한 자세로 '모두에게 잘못이 있다'며 한걸음 물러서서 뒷짐지고 훈수두는 그런 비겁하고 위선적인 기회주의적 훈수꾼이 아니라는거다.

아니, 차라리 당신이 훈수꾼이면 더 말도 안해.
당신은 그 모든 현상의 수혜자고, 그러면서 침묵하는건 결국 그걸 이용하는거야. 전혀 다르지않아. 아닌척해서 더 싫어. 그건 위선이고 결국 거짓말이야. 당신이 피해자였어도 지금처럼 착한척 할까. 종편들한테는 지금껏 격렬히 불평해왔잖아.

대통령은 착한 사람이 하는 자리가 아니야.
결과를 얼마나 통제할수 있느냐가 중요한 자리지.
그리고, '착한 척' 하는 사람에게는 더더욱 주어져서는 안될자리야.
끔찍한 위선자.
문트릭스 탈출은 지능순이라며.
난 양심 순이라고 생각해.
문빠였음을 인정하고 반성하는건 양심이 필요한 일이니까.
지난 과거를 정말 반성한다.
문재인 주변에 미쳐날뛰는 광신도들아..
너희들끼리의 세상에서 잘해봐라 한번..
716 2017-03-23 12:13:52 0/15
안희정 "文 비판, 수준 높은 정책토론 하자는 뜻" ㅡ 근데요 [새창]
2017/03/23 01:01:31
최성후보에게서 김용판이 보인다.
.
2012년 대선 때 국정원 댓글사건이 드러나고 지지율이 역전되기 직전 김용판이 야간수사발표로 판을 뒤집어버렸습니다.
박근혜탄핵 이후 국민들의 분노가 진정되고 통합의 열기로 지지율이 꿈틀거리기 시작하자 최성이 등장해서 문재인 대세론을 끌어가려고 합니다.
확언할 수는 없습니다. 문캠프와 최성이 미리 말을 맞추었는지, 아니면 최성후보가 스스로 충성심을 보이고 있는지... 문후보의 생각은 아닐 것입니다. 절대 그런 분이 아닙니다.
.
그러나 지자자들이 문후보와 결을 달리하는 정치인들에게 보내는 18원후원금과 저질스런 문자테러를 그럴 수 있는 일이라고 방조하신 것처럼.
최성후보가 네거티브와 시간 잡아먹기로 토론회를 더럽히는 것을 방조하시면 안 됩니다.
문후보가 김용판에게 당하신 것처럼 최성후보도 똑같은 짓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김용판은 그 이후에 무죄를 선고받고 대구에서 공천을 받았지요... 지금 국민들의 정치 수준이 5년 전과는 전혀 다릅니다. 박근혜 때와는 상황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문캠프의 낡은 정치는 성공하지 못 할 것입니다.
.
문재인후보는 노무현대통령이 정문준과 단일화에 성공한 후 캠프에 들어왔습니다. 인권변호사로 훌륭한 인생을 살아오셨지만 사실 노무현대통령을 만드는데 공헌한 바는 별로 없습니다. 안희정후보의 노력과 희생으로 참여정부가 탄생했고 그 덕에 중앙정치에서 큰일을 하실 수 있었습니다. 이제 와서 안후보를 욕보이시면 안 됩니다.
.
.
최성후보에게 말합니다. 귀담아 들으세요.
.
불법대선자금 수사 때 안희정이 사적으로 돈을 썼다고 주장하는데 그건 물타기입니다.
대기업으로부터 돈을 받은 거는 유용 없이 다 순수하게 선거자금으로 썼습니다. 아파트 중도금 문제는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입니다. 전셋집을 옮겨야 하는데 이전 집주인에서 다음 집주인에게 날짜를 딱 맞추어서 돈을 주어야 합니다. 각자 사정이 있기에 그 날짜가 맞지 않으면 계약할 수도 없고 대상을 못 구해서 헐값에 급매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상자를 못 구하고 계약날짜가 급해지자 어쩔 수 없이 돈을 빌린 것이고 이전 집주인에게 돈을 받아서 바로 갚았습니다. 빌린 사람이 정치자금을 댔던 기업인이어서 이명박의 정치검찰이 부정하게 기소를 하고 사적유용이라고 지사님의 순수성을 더럽힌 것입니다. 대선자금 판결문을 확인 해보세요. 사적유용내용은 명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그들의 거짓된 주장을 이용하는 당신도 정치검찰과 똑같은 사람입니다.
.
대선자금으로 옥살이 하고 출소 후, 정치자금 문제는 박연차나 강금원에게 자문을 하고 생활인으로서 급여를 받은 것입니다. 10여년 동안 노무현 따라다니다 개털이 되었는데 선거자금으로 십자가를 지고 들어갔다 나오니 추징금이 4억9천... 후덜덜.. 그게 안타까워서 주변에서 일 좀 시키고 급여로 준 돈들입니다. 생활비라도 하고 추징금 좀 갚으라고.. 그 당시 생활고에 시달렸지요. 집도 팔고.. 그 당시 전혀 정치활동 없이 야인으로 살아서 무혐의를 받았습니다.
.
지금 최성후보의 주장은 모두 정치검찰의 기소 내용을 다 사실인양 기정사실화하는 죄형법정주의에 위배되는 바보 같은 소리들입니다. 김기춘 우병우 같은 공안검사들이 그동안 어떤 쓰레기 같은 짓을 했는지 다들 알고 있지 않나요? 사실이 아닌 일을 무작정 기소하고 언론에 노출시켜서 인격살인을 한 뒤에 판결에서 증거불충분으로 아니면 말고 식의 짓거리...
.
안희정은 모두들 아시다시피 법정에서 죄를 무겁게 벌해달라고 스스로 청했으며, 자신이 질 정치적 도의적 법적 책임을 모두 지고 감옥에 간 사람입니다. 법원의 판결과 법집행에 근거해 냉정하게 판단해 주십시오.
.
당신이 노무현의 승리를 응원하고 기뻐했다면 우리는 모두 안희정에게 빚을 진 것입니다. 안희정을 정치보복 세력으로부터 지켜주지는 못한 것에 대해 그리고 그가 대신 지고 간 십자가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가지라고 설교 하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욕보이지는 마십시오. 그건 인간으로서 예의가 아닙니다.
.
다른 것을 다 떠나, 안희정 지사를 비리 정치인으로 모는 것이야 말로, 노무현을 죽음으로 몰았던 이명박의 정치 보복 논리에 동조하는 것임을 알아주십시오. 출소 후 정치자금 문제는 노무현을 지키려는 안희정의 손발을 묶기 위해서 정치검찰이 무리하게 기소한 내용입니다. 당시 노무현은 자신이 만든 당에서도 축출당하며, 오로지 안희정만이 아무도 지켜주지 않는 노무현의 곁을 지켰습니다.
715 2017-03-23 12:13:00 0/113
'전두환 표창 논란' 文, 호남 지지율 '최고치 경신' [새창]
2017/03/23 10:41:37
악마와 싸우다 악마가 되어버린 아서스왕자처럼 문재인이 타락하고 있다.
.
자신은 깨끗하다 주장하며 좋은 얼굴로 인자하게 웃는데
캠프인간들과 팟캐스트, 댓글부대로 엄청난 규모의 네거티브를 펼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자기에게는 비난하지 말고 깨끗하게 경쟁하자고 합니다. 이거시 말인지 막걸리인지.. 광신도들에게 둘러싸여서 상대와 대화하려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점점 분열에 분열을 거듭합니다. 그녀의 모습이 아른거리네요.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습니다.
.
아들을 부정한 방법으로 입사를 시킨 것은 정유라와 무엇이 다른 가요!
문캠프에 속속 모여드는 이명박근혜의 똘마니들은 최순실 그 일당과 무엇이 다른 가요!
최성을 나와서 네거티브로 지지율을 고착시키는 일은 김용판서울청장과 무엇이 다른 가요!
지지자를 가장한 엄청난 댓글부대를 동원해서 인터넷여론까지 호도하는 짓은 국정원과 무엇이 다른 가요!
의견이 다른 정치인을 18원후원금과 문자테러로 겁박하는 것은 박사모와 무엇이 다른 가요!
경선신청기간을 단축하고 홍보도 안하며 경선관리를 자기 사람들에게 맡기는 일은 박근혜의 부정개표의혹과 무엇이 다른 가요!
.
이명박근혜를 상대하려다 같이 타락해버린 문재인
당신의 선의는 인정하나 그 행위는 비열합니다.
그 댓가를 분명하게 치를 것입니다.
714 2017-03-23 12:12:24 3/182
노무현 대통령: 안희정, 정치하지말고 농사짓는게 어떠냐 (펌) [새창]
2017/03/23 10:25:53
악마와 싸우다 악마가 되어버린 아서스왕자처럼 문재인이 타락하고 있다.
.
자신은 깨끗하다 주장하며 좋은 얼굴로 인자하게 웃는데
캠프인간들과 팟캐스트, 댓글부대로 엄청난 규모의 네거티브를 펼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자기에게는 비난하지 말고 깨끗하게 경쟁하자고 합니다. 이거시 말인지 막걸리인지.. 광신도들에게 둘러싸여서 상대와 대화하려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점점 분열에 분열을 거듭합니다. 그녀의 모습이 아른거리네요.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습니다.
.
아들을 부정한 방법으로 입사를 시킨 것은 정유라와 무엇이 다른 가요!
문캠프에 속속 모여드는 이명박근혜의 똘마니들은 최순실 그 일당과 무엇이 다른 가요!
최성을 나와서 네거티브로 지지율을 고착시키는 일은 김용판서울청장과 무엇이 다른 가요!
지지자를 가장한 엄청난 댓글부대를 동원해서 인터넷여론까지 호도하는 짓은 국정원과 무엇이 다른 가요!
의견이 다른 정치인을 18원후원금과 문자테러로 겁박하는 것은 박사모와 무엇이 다른 가요!
경선신청기간을 단축하고 홍보도 안하며 경선관리를 자기 사람들에게 맡기는 일은 박근혜의 부정개표의혹과 무엇이 다른 가요!
.
이명박근혜를 상대하려다 같이 타락해버린 문재인
당신의 선의는 인정하나 그 행위는 비열합니다.
그 댓가를 분명하게 치를 것입니다.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1 2 3 4 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