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후보의 '고맙다' 가 답답하다. [새창]

문재인후보는 세월호 아이들을 자기 경선페이지에 광고로 써먹지 마세요

682 2017-03-13 23:22:03 1/8

문재인후보의 '고맙다' 가 답답하다. [새창]

세월호 아이들이 희생양입니까??!!!@

681 2017-03-13 23:21:43 1/7

문재인후보의 '고맙다' 가 답답하다. [새창]

그런 생각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세월호부모님들 앞에서 할 말인가요??

680 2017-03-13 23:20:37 1/12

문재인후보의 '고맙다' 가 답답하다. [새창]

제가 문후보지지자들처럼 거짓말 한 것이 머가 있나요??
당신들은 고맙다라는 말을 듣고 아무렇지도 않았습니까??
사람이 감정이 없으면 소시오패스 입니다.

679 2017-03-09 17:30:02 0

문재인후보의 결단력이 아쉽습니다. [새창]

흠... 그러면 안희정을 검색해서 나온 게시글들과 그 댓글들을 한 번 보시고 와주세요 ^^
저 정도면 아주 신사적인거 아닌가요? ㅎ

678 2017-03-09 17:06:50 0

문재인후보의 결단력이 아쉽습니다. [새창]

그러니깐 안희정이 이방원역할을 할테니
문재인이 세종대왕 하면 되겠네요.
단 안희정은 숙청이 아니라 포용으롷 싸웁니다. ^^

677 2017-03-09 17:05:29 0

문재인후보의 결단력이 아쉽습니다. [새창]

네~ 반갑습니다. 그런데 묻고싶은게 있어요?
제가 지금 문재인후보를 네거티브하고 있나요? 아닙니다. 이건 합리적 비판이지요.
우리 대통령이 될 지도 모르는 사람인데 맹목적으로 따를 수는 없잖아요 ^^
그리고 문지지자들께서 네거티브 한 것에 비하면 그 강도가 1/10 이나 될까요?? ㅎ

676 2017-03-09 16:36:36 0

문재인후보의 결단력이 아쉽습니다. [새창]

하야하라는 말은 나중에 했구요.
그냥 아무조건없이 내려오라는 의미였다면
그 당시 문재인후보가 그렇게 비난을 받을 이유가 없죠.

675 2017-03-09 16:34:26 0

문재인후보의 결단력이 아쉽습니다. [새창]

명예'로운 퇴진에 내포되있지 않나요?
원래 형량대로 라면은 무기징역인데 전혀~~ '명예'롭지 않지요.
직접적으로 사면을 명시하지는 않았지만
더 이상 문제 일으키지 말고 조용히 내려오면 봐줄께
라는 행간의 의미가 읽히는 것이 무리수 일까요??

674 2017-03-09 16:33:17 0

문재인후보의 결단력이 아쉽습니다. [새창]

'명예'로운 퇴진에 내포되있지 않나요?
원래 형량대로 라면은 무기징역인데 전혀~~ '명예'롭지 않지요.
직접적으로 사면을 명시하지는 않았지만
더 이상 문제 일으키지 말고 조용히 내려오면 봐줄께
라는 행간의 의미가 읽히는 것이 무리수 일까요??

673 2017-03-07 23:16:29 0

건강으로 바라보는 정치이야기 첫번째 '암세포와 분노 그리고 선의' [새창]

오유에서 의학강의를 해줄수도 없고...
전 암환자 치료경험도 있습니다. ^_^

672 2017-03-07 20:19:46 0

건강으로 바라보는 정치이야기 첫번째 '암세포와 분노 그리고 선의' [새창]

안희정은 이 시대의 질병을 치료하는 힐러입니다.
'안르시' 라고 불러주세요 ㅋㅋ

671 2017-03-07 20:19:06 0

건강으로 바라보는 정치이야기 첫번째 '암세포와 분노 그리고 선의' [새창]

670 2017-03-07 20:15:18 0

건강으로 바라보는 정치이야기 첫번째 '암세포와 분노 그리고 선의' [새창]

의학적으로 암세포에 충분한 산소를 공급하면 암세포도 환원 가능합니다.
그 산소를 서로간에 신뢰라고 생각합니다. ^^

669 2017-03-07 20:00:51 1

건강으로 바라보는 정치이야기 첫번째 '암세포와 분노 그리고 선의' [새창]

안희정이 대통령 되면 박근혜 사면해주고, 최순실 감형해주고, 정유라 유럽에서 잘 먹고 잘살게 해줄 것 같아요? 전혀 아닐 겁니다.

대한민국의 뿌리 깊은 병폐를 뽑는 건 당연히 사법부, 헌재와 공조해서 진행할 일이죠.
그동안 너무나 자연스럽게 느껴져서 잊고 있었겠지만
대통령이 누구누구를 감옥에 집어 넣겠다 누구누구를 처벌 하겠다~ 하는 건
사법부에 대한 월권행위입니다.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두테르테는 안됩니다.

안희정은 지극히 원칙주의자에요~
자기가 노무현을 대신해서 옥살이를 할 때에도 '저를 무겁게 처벌해 승리자도 법과 정의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을 증명하게 해주십시오' 라고 말한거고
이재용 구속에 대해서 사법부 판단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 말한 것도 그런 차원에서 이야기 한 거에요.
그런 사람이 박근혜 최순실을 봐줄거 같아요??
'저는 하루도 깎아 주지 않은 감옥 생활을 했습니다. 3년여의 근신 생활을 했습니다. 사면복권도 마다하고 일체의 공직에도 나가지 않았습니다.'
옥살이 때문에 공천을 못 받고도 승복하며 한 말입니다. 정치인 최초 만기출소자죠. 그 다음이 정봉주고.
최순실 박근혜도 절대 사면 없이 제대로 법적 처벌을 받을거에요. 원래 안희정 같은 사람이 더 무서운 법입니다~~

어떤 페친이 그러시더군요. 사면을 해주든지 형을 좀 깍아주세요. 하면 이해는 하나 저도 하루도 깍아주지않은 감옥생활을 했습니다. 할 무서운 사람이라고 ^^

안희정은 가슴이 따뜻한 원칙주의자 입니다. 봐주는 것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