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셋 아빠의 성게 미역국 [새창]

생일 축하해요!!! 남편 분 성게 미역국 센스에 감탄하고 갑니다.

미트 슬라이서에서 닉 확인하니 역시....ㅎㅎㅎ
잠재워뒀던 뽐뿌가 오네요.

7876 2017-10-12 09:05:32 4/45

미국에서 논란돼고있는 남섬 페미 [새창]

결국 일반화 나왔네요.

7875 2017-10-12 08:54:46 5/18

미국에서 논란돼고있는 남섬 페미 [새창]

아...그리고 빼먹었는데, 저 사람과 페미니즘과의 링크는 하나가 더 있죠. 저 뉴욕 타임즈 폭로시 와인스타인 변호사가 여권계에서 유명한 변호사였죠. 실제로 대안 우파 언론 브레이트바트에서 페미니스트 변호사가 강간 가해자를 변호하냐는 식의 기사는 났습니다.

http://www.breitbart.com/big-hollywood/2017/10/09/bombshell-report-feminist-attorney-lisa-bloom-sought-discredit-weinstein-accusers/
이게 브라이트바트에 뜬 이틀 전 기사로 페미 변호사가 강간 피해자들 증언을 불신하게 만든다는 글

사실은 저 페미니스트 변호사는 3일 전에 변호사로서 사임하겠다고 나섬.
http://www.dailywire.com/news/22030/feminist-lawyer-lisa-bloom-resigns-harvey-emily-zanotti#

7874 2017-10-12 08:34:00 14/26

미국에서 논란돼고있는 남섬 페미 [새창]

와인스타인이 민주당 쪽에 엄청난 후원인이었음은 사실.

그리고, 민주당이 미는 Planned Parenthood*에 많이 기부함.

*계획해서 부모되기 - 계획한 임신을 할 수 있게 한다는 운동. 피임법을 알리고, 여성에게 임신의 선택권을 준다는 의미로 낙태도 여성의 권한으로 봄. 페미니스트들이 지지하는 운동이고 우파는 반대함.

와인스타인과 페미니스트와의 관계는 여기까지.

저기 캡쳐된 기사 세개 (팍스 뉴스 포함) 다 가봤는데, 와인스타인이 페미니스트라는 말은 없슴.

페미니스트가 강간을 했다던가, 페미니스트가 강간 가해자를 돕기 위해 강간 피해자를 불신하게 한다는 논리는 페미 혐오하는 미국 대안 언론에서 흔히 쓰는 방법인데요.

군게 글에 댓 안 쓰겠다고 했는데, 어떤 분이 저런 논리를 가져오는 사람이나, 알고보 입 다물고 있는 사람이나 떳떳하지 못하다고 하셔서 씁니다.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sisa&no=988306#memoWrapper90443429

순서대로 작성자가 스샷 한 뉴스 링크

팍스
http://www.foxnews.com/opinion/2017/10/07/harvey-weinstein-scandal-why-are-so-called-feminists-defending-this-creep.html

뉴욕 타임즈
https://www.nytimes.com/2017/10/05/us/harvey-weinstein-harassment-allegations.html?_r=0

연합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0/11/0200000000AKR20171011008251072.HTML

그 어디도 와인스타인이 페미니스트라는 말은 없슴.

7873 2017-10-12 07:11:33 50

747입니다 [새창]

이 양반들아....아무리 간절해도 그렇지, 이걸 왜 추천해요.....ㅋㅋㅋㅋ

7872 2017-10-12 02:59:17 2

오유의 시선변화를 읽고(문재인정부가 맘에 안드는 분들께) [새창]

네...비약 맞네요. 죄송합니다.

7871 2017-10-12 02:40:25 10

오유의 시선변화를 읽고(문재인정부가 맘에 안드는 분들께) [새창]

늉뮹늉뮹님 문제를 느끼지 못하시겠다면, 존중합니다.

지금 미국에서 대안 우파가 권력을 형성한 것과 같이 한국도 그렇게 권력을 형성할 것이다....라는 글이나 댓글이 종종 나오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제가 단 링크 참조) 그러면서 그 미국 대안 우파에서 만든 저런 자극적인 짤이나 영상, 주장, 논리가 주기적으로 올라오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이런 글 다는 것도 조심스럽지만, 걱정스러운 것은 사실입니다.

7870 2017-10-12 02:14:34 8

오유의 시선변화를 읽고(문재인정부가 맘에 안드는 분들께) [새창]

맞네요....라고 수긍해 주셔서 감사해요.

7869 2017-10-12 02:06:29 10

오유의 시선변화를 읽고(문재인정부가 맘에 안드는 분들께) [새창]

제가 손가락질 하는 걸 싫어해서 링크를 달았다가 지웠는데요. 끝궁물님의 양비론을 보고 다시 올립니다.

제가 댓글 달기 전에 빠르게 추천이 달리던 글이었죠. http://todayhumor.com/?military_82044
이 정도면 제대로 알리기 위해 최소한 시도는 한 걸로 쳐 주시나요?

7868 2017-10-12 01:58:09 23

오유의 시선변화를 읽고(문재인정부가 맘에 안드는 분들께) [새창]

이런 비아냥 식 댓글은 감정만 상할 뿐이라고 생각됩니다.

7866 2017-10-12 01:47:37 24

오유의 시선변화를 읽고(문재인정부가 맘에 안드는 분들께) [새창]

뭐 시게 노이로제는 인지하고 있습니다. (제가 시게에서 박기영 반대한 사람임)
근데, 지금 상황에서 시사게의 노이로제가 그냥 단순한 노이로제가 아니었슴이 어느 정도 밝혀졌고, 계속 밝혀지고 있죠.
실제로 그런 짓을 한 사람들이 제대로 처벌을 받고 나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7865 2017-10-12 01:28:22 63

오유의 시선변화를 읽고(문재인정부가 맘에 안드는 분들께) [새창]

생각보다 심각하다고 느낀 것이, 미국 브레이트 바트 (극우, 백인 우월주의 쪽 언론)의 반 페미 논리를 가져와서 백인 우월주의 부분은 쏙 빼고 사용한 실례도 보았습니다. 제가 오유하면서 멘붕한 다섯 손가락 안에 듭니다. 아직도 글이 지워지지 않고 있네요.

7864 2017-10-11 10:53:02 2

대망’ 읽는 박근혜 “출소후 정치복귀 꿈꾸는 듯" [새창]

그냥 주변에서 넣어주고 읽었다하고 여론 간 보는 듯...
(503이 책을 읽어? ㅋㅋㅋ)

7863 2017-10-11 06:21:27 26

[새창]

아 죄송...왜 뜬금없이 양평이...ㅋㅋㅋ양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