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22
2017-10-14 03:21:53
1
"그냥 대충해서 향토예비군까지 6000억원쯤 쓰면 우수 예비군에게 금일봉까지 줄 수 있음"
지금 기사에 나온 인상 분은 7천 600억
그냥 단순 비교 해 봤습니다. 쓰신 의도랑 다르시다면 죄송합니다.
지금 기사에 나온 인상 분은 7천 600억
그냥 단순 비교 해 봤습니다. 쓰신 의도랑 다르시다면 죄송합니다.
7921
2017-10-14 03:13:21
1
그리고 30%까지 끌어올리는데 소요되는 돈이 8000억이라네요. 쓰니님이 예상하신 것보다는 더 쓸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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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이수훈 외교안보분과위원장은 "내년에 드는 추가 예산은 7천600억원 가량으로 8천억원이 채 되지 않는다.
2022년까지 5년간을 살펴봐도 4조9천억원 가량으로 5조원이 되지 않는다"면서 "국방의 중요성을 고려하면 충분히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http://health.hankyung.com/article/2017062624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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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이수훈 외교안보분과위원장은 "내년에 드는 추가 예산은 7천600억원 가량으로 8천억원이 채 되지 않는다.
2022년까지 5년간을 살펴봐도 4조9천억원 가량으로 5조원이 되지 않는다"면서 "국방의 중요성을 고려하면 충분히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http://health.hankyung.com/article/2017062624578
7920
2017-10-14 03:01:59
5
내년 병사 월급, 최저임금의 30%까지 오른다
http://www.hankookilbo.com/m/v/9f5b81e823aa455cab24ce72ba0e6955
"내년 병사 월급이 최저임금의 30% 수준까지 오를 전망이다. 병사 월급을 2020년까지 최저임금의 50%인 70만원 수준으로 인상하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에 따라 국방부가 병사 월급 인상 추진에 나서면서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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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술에 배부를 순 없죠. 아쉽지만 나은 방향으로 가는 걸 응원합니다.
http://www.hankookilbo.com/m/v/9f5b81e823aa455cab24ce72ba0e6955
"내년 병사 월급이 최저임금의 30% 수준까지 오를 전망이다. 병사 월급을 2020년까지 최저임금의 50%인 70만원 수준으로 인상하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에 따라 국방부가 병사 월급 인상 추진에 나서면서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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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술에 배부를 순 없죠. 아쉽지만 나은 방향으로 가는 걸 응원합니다.
7919
2017-10-14 02:27:21
15
추대표 알수록 좋네요. 19세라니...부러워요...
7918
2017-10-14 01:50:30
2
그리고 제가 태양열 에너지 관련 프로젝트 해본 곳은 위도 42로 겨울이 한국보다 더 길고 춥습니다.
그리고 요즘 찾아보다 본 것....우리나라와 비슷하게 바다에 근접한 영국의 경우
英 “풍력, 원자력보다 저렴”…에너지 정책 변화?
http://mn.kbs.co.kr/mobile/news/view.do?ncd=3550975
그리고 요즘 찾아보다 본 것....우리나라와 비슷하게 바다에 근접한 영국의 경우
英 “풍력, 원자력보다 저렴”…에너지 정책 변화?
http://mn.kbs.co.kr/mobile/news/view.do?ncd=3550975
7917
2017-10-14 01:37:15
2
에너지 소모를 줄이는 건 단지 개개인을 설득해서가 아니라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정책으로도 가능합니다.
Energy consumption per capital
Energy consumption per capital
7916
2017-10-14 01:21:46
0
저 분들이 생각하는 민주주의가 뭔지 물어보고 싶어요.
7915
2017-10-14 01:18:48
24
세상에...벽 색은 이 사진을 찍으시려고 하신 거 같네요. 미오 눈색이랑 똑같아...!!!
색깔 짝짝이 콧수염 점이 씹덕 포인트...하아하아....
색깔 짝짝이 콧수염 점이 씹덕 포인트...하아하아....
7914
2017-10-14 01:15:52
1
관심 주지 마세요. 저런 건 관심을 안 줘야 사라집니다.
7912
2017-10-14 01:12:43
75
민주당 헛발질 하는 꼴 더는 두고 못보겠다고 들어가신 분들도 많다는 걸 잊지 말길!!!
7911
2017-10-14 00:07:00
16
안크나이트에게 무한 감사를!!!
7910
2017-10-14 00:05:59
26
우 추미애 좌 이해찬인가요? 단단하네요.
7909
2017-10-13 22:19:30
0
극보수 안전하다는 건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른 거겠지요. 원전을 바로 다 닫는다는게 아니쟎아요?
이 논쟁을 해 보면서 이것저것 찾아 봤는데, 향후 10년간 닫는 원전은 전체 원전 23개 중 6개로, 25% 정도죠. 원전이 차지하는 에너지 비중을 40%라 할 때, 25%는 10% 가량입니다.
2015년 재생에너지 비중이 5% 넘겼다고 나오네요.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4/30/0200000000AKR20170430020600003.HTML
일년간 1.69%늘었다고도 나옵니다. 적극적인 투자가 이뤄지면, 10년간 10% 증가 시키는게 불가능 하지 않다는 거죠.
우리나라는 프랑스와 달리 삼면이 바다입니다. 게다가 문제가 뭐냐면, 지구 온난화로 해수면은 계속 오르고, 예측하기 어렵고 강도는 더 세진 자연 재해들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죠.
이런 상황에서 바다에 접한 원전들이 안전하다고만 생각할 수는 없죠.
세계 2위 원전국가 프랑스, 재생에너지 전환 목표를 앞당기다
http://www.huffingtonpost.kr/2016/04/25/story_n_9775284.html
딱 프랑스도 똑같은 정책을 하고 있네요. "랑스 정부는 향후 10년간 원자력 발전 의존도를 25%포인트 줄인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풍력과 태양광 발전 등 재생 에너지 비중을 대폭 늘릴 계획이다."
이 논쟁을 해 보면서 이것저것 찾아 봤는데, 향후 10년간 닫는 원전은 전체 원전 23개 중 6개로, 25% 정도죠. 원전이 차지하는 에너지 비중을 40%라 할 때, 25%는 10% 가량입니다.
2015년 재생에너지 비중이 5% 넘겼다고 나오네요.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4/30/0200000000AKR20170430020600003.HTML
일년간 1.69%늘었다고도 나옵니다. 적극적인 투자가 이뤄지면, 10년간 10% 증가 시키는게 불가능 하지 않다는 거죠.
우리나라는 프랑스와 달리 삼면이 바다입니다. 게다가 문제가 뭐냐면, 지구 온난화로 해수면은 계속 오르고, 예측하기 어렵고 강도는 더 세진 자연 재해들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죠.
이런 상황에서 바다에 접한 원전들이 안전하다고만 생각할 수는 없죠.
세계 2위 원전국가 프랑스, 재생에너지 전환 목표를 앞당기다
http://www.huffingtonpost.kr/2016/04/25/story_n_9775284.html
딱 프랑스도 똑같은 정책을 하고 있네요. "랑스 정부는 향후 10년간 원자력 발전 의존도를 25%포인트 줄인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풍력과 태양광 발전 등 재생 에너지 비중을 대폭 늘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