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투 애교 쩔지만.. 소음과 파우더를 감당하실 수 있어야 해요..ㅋㅋ 아파트 고층에 사는 코카투가 흥겨워서 노래부르기를 시전하면 소리가 주차장까지 들립니다. 더욱 흥이 나서 퍼덕퍼덕 춤을 추면 그때는 미세먼지와 같은 눈이 내리는 걸 볼 수 있지요. 하지만 그 모든 걸 감내하게 해주는 애교와 사랑스러움♥♥
저만 이런거 신경쓰는지 모르겠지만 치킨집들에서 양념 묻히실때 스텐보울 좀 써주셨음 좋겠어요. 갓 튀겨나온 저 뜨거운걸 플라스틱보울에..... 세척도 철수세미로 벅벅 할 수 있어 스텐이 훨씬 좋을듯한데 저희동네 한곳은 아예 양념버무릴때 세숫대야 쓰더라구요. 식기도 아닌 대야를;;; 아무리 맛있어도 그런거 보면 입맛이 떨어져요ㅠㅠ
작성자님이 글을 착각할 수밖에 없게 쓰셨네요. 둘만의 호칭으로 남편 마누라 써도 보통은 연애하는 사이면 다른 사람들에겐 여친 남친, 혼인을 약속하셨다면 약혼자라 하지 않나요. 친정은 결혼해서 글쓴님과 살림을 같이하고 있을 때나 쓰는 단어예요. 보통은 그냥 여친네 집에 혹은 예비처가라고 일컫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