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5
2017-05-05 01:38:33
28
이정도면 사후왜곡 아닐 것 같은데요...
저 투표용지라면 다른 칸에 찍힐까 걱정하며 신경쓰며 찍을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자꾸 증거 없다고 타박들 하시는데 막상 찍을 때 이상하다 느끼신 분들이 대부분이실텐데 이미 찍으러 들어간 이상 사진촬영을 할 수도 없고.. 그분들은 얼마나 답답하시겠어요.
아무리 지난 기억이 왜곡될 수 있다지만 옛날 일도 아니고 두 투표지 사이의 갭이 넘나 큰데.. 저는 단순 착오 해프닝 아닐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