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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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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8 2017-10-27 02:33:58 0
당황스러운 땅콩.. [새창]
2017/10/27 00:40:56

그런데 문젠 파스냄새 쩔...
어쩔수 없었슴
이따구 손으로 이짓을 했으니
전 접착물질에 대한 알레르기는 있지만 딱 2시간이내에 빼면 괜찮거든요
그래서 무식하게 붙이다보니...
3987 2017-10-27 02:31:15 0
당황스러운 땅콩.. [새창]
2017/10/27 00:40:56

저희고향은 이렇게 삶아먹지요
맛있네요....
잘산거 같아요
3986 2017-10-27 02:30:27 0
당황스러운 땅콩.. [새창]
2017/10/27 00:40:56

일단 삶았습니다
3985 2017-10-27 01:06:43 3
인터넷으로 라면을 샀네요 [새창]
2017/10/24 08:55:15
저도 취소신청은 해놨는데.. 언제 처리될지..
3984 2017-10-27 00:43:38 0
당황스러운 땅콩.. [새창]
2017/10/27 00:40:56

레알임
3983 2017-10-25 12:08:09 47
여의도 불꽃축제 .. 추천할만한 촛불 (feat.다이소) [새창]
2017/10/25 12:01:50

이런 사탕바구니요
3982 2017-10-24 11:22:03 1
2014년에 산 5s 아직도 쌩쌩 [새창]
2017/10/22 08:03:49
저도 5s 아직도 쓰는중
얼마전 배터리교환도 했으니 한 2년 더 쓸려구요
3981 2017-10-23 23:05:12 9
음주운전의 참상 [새창]
2017/10/23 17:17:07
그때 전 먼저 실려가서 운전자의 음주상태는 못봤는데.. 뒤에 실려오신 아버지 말이.. 그 가해자 한테서 술냄새가 장난 아니었다고..
3980 2017-10-23 22:47:11 76
음주운전의 참상 [새창]
2017/10/23 17:17:07
음주운전 피해자입니다.
전 그날의 상황을 아직도 기억합니다.
고속도로에서 옆에가던 스타렉스 하나가 비틀거리면서 달리다가 갑자기 오른쪽벽을 치고 튕기면서 뱅글뱅글 돌더니... 저희차를 덮쳤죠..
저를 향해 달려오던 그 스타렉스 색상까지도 기억합니다.
다행히 저희집차량은 오래전 튼튼그자체였던 구형 코란도 밴이었고.. 차는 폐차되었지만 생각외로 저희들은 심하게 다치진 않았습니다.
차가 직접 받았던곳은 제가 앉았던 보조석쪽이었고.. 그 스타렉스의 백밀러가 제 오른쪽 팔꿈치에 박혔죠...
오른쪽팔이 피투성이가 된채로 사설응급차에 실려서 가장 가까운 정형외과에 실려갔습니다.
TV에서보던 응급대원같은건 전혀없었고.. 왠 잠바입은 아저씨 (파란색잠바였습니다. 거의 작업복 스타일의 복장이었죠) 한명이 운전했고.. 뒷자석엔 저혼자.. 얼빠진듯 누워서 실려갔죠.
도착을 해서 순서를 기다리는데.. 그순간 왤케 배가고프던지 .. 새벽이긴 했지만.. 저녁도 먹었었는데.. 너무 배가 고프더라구요 ;;;
간호사에게 저 바로 안하죠? 옆에 매점없나요? 라고 물으니까 없다네요. (지역도 기억이 가물한데요.. 좀 시골기분이 들었습니다. )
그래서 오른쪽팔에 피를 뚝뚝 흘리면서 바로옆에 있는 편의점에 갔습니다.
간단하게 두유랑 빵을 사서 다시 병원으로 갔고..
병원앞에 입원중인 환자인듯한 2분이 나와서 담배를 피우고계시더라구요.
그때 아버지가 실려오셨고.. (당시 아버지는 눈에보이는 외상은 없으셨습니다)
안에들어가서 일단 오른쪽팔에 박힌 유리조각 제거작업을 했고, 일단 응급조치가 끝난후 그담날 렌트받은 다른차량으로 집까지 갔고
다시 집근처 정형외과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때 가해자는.. 보험처리 못한다고 우기고.... 현금으로 해주겠다고 50만원주고 퉁치자 이러더라구요 ㅠ.ㅠ
일단 교통사고환자이다보니 통상적인 의료보험 혜택을 못받더라구요 ;; 그게 다 쌩돈이 들어가고 ㅠ.ㅠ ..
결국 가해자가 보험처리로 돌려줬고.. 무사히 이런저런 치료를 받았습니다.
문젠 처음 그때 그 병원에서 유리 제거를 제대로 못했는지 계속 곪아들어가서 꼬맨거 다 풀고 세세히 다시 유리제거를 했습니다.
팔꿈치 치료가 다 완료된후에 흉터는 보험회사에서 돈으로 퉁칠래? 원할때까지 성형수술을 계속 할래? 하는걸 수술로 선택해서 지정된 성형외과를 갔습니다.
치료전에 부위 집중 사진 찍고, (원래 그래야한다네요) 제 기억상에 흉터제거 수술을 12번이었나? 15번인가? 했습니다.
더는 안지워지는것 같아서 그걸로 마감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교통사고난지 어언 20년 다되어가는데.. 아직도 컨디션나쁘거나 건강이 나쁘면 오른쪽팔꿈치부터 손가락 끝까지 저립니다.
흉터는 얼핏 지나가듯 보면 안보이겠지만 (색이 거의 비슷한상태라..) 자세히보면 큼직한 흉터가 있습니다.
그때 가해자놈이 운전이 직업이라고 자기 먹고살아야한다고 보험처리하면 안된다구 50만원으로 안되냐구 저희집에 찾아와서 무릎꿇고 사정하는데.. 정말 패죽이고싶었습니다.
전 그때 저를 향해 달려오던 회색 스타렉스를 아직도 기억합니다.

술마시고 운전하는 사람들은 다 잠재적 살인자 인정합니다.
3979 2017-10-23 16:05:18 1
세살때 개한테 물린 트라우마 환갑갑니다 [새창]
2017/10/22 20:49:03
저도 사진으로만 보는게 가능하지 실제론 초미니 강아지도 보면 움찔움찔합니다.
(고양이도 플러스임 ;;;)
그런데 이래뵈도 어린시절에 고양이랑 개를 키워본적은 있는사람
3978 2017-10-23 15:39:25 0
이사실을 아는게 아니었습니다. [새창]
2017/10/22 22:01:02
안그래도 이글쓰고 바로 인벤 들어갔다가 그걸 보고 당황해서 p.s. 추가했습니다. ㅠ.ㅠ
당황 그자체 ㅠ.ㅠ
3977 2017-10-23 01:18:46 0
[새창]
으아아아ㅏ악... 잠스트 담달에 사려고 몇개 장바구니에 넣어뒀는데 ... ㅠ.ㅠ
빨리사야겠군요 ㅠ.ㅠ
3976 2017-10-23 01:00:37 8
피어스 브로스넌 근황.jpg [새창]
2017/10/22 23:27:19
요즘 젊은사람들은 모를 레밍턴스틸 - 인트로장면 https://youtu.be/SNO5sGlWrfg
거기선 능청떠는 사기꾼으로 등장합니다.
그리고.. 진짜 아는사람만 안다는 노블하우스 장면은.. https://youtu.be/Ak-LjOibbGU 이거 하나 제대로 볼만하네요.. ;;;
이건 기업드라마입니다. 홍콩에서 2개의 기업과 그중하나랑 협의하기로 한 미국기업과의 이런저런 스토리인데..
여기서 냉철하게 자신의 회사를 위해 움직이며 간혹 사랑꾼 모습도 보여주는 사람으로 나옵니다.
드라마덕분에 전 제임스클라벨의 그 타이판시리즈를 전부다 구하러다니게 되었고.. 현재는 쇼군과 노블하우스만 보유중입니다.
진짜 기회가 된다면 보시는걸 추천..
3975 2017-10-23 00:35:56 40
피어스 브로스넌 근황.jpg [새창]
2017/10/22 23:27:19
오래전 해준 "레밍턴스틸"이라는 외화시리즈로 저에게 눈도장 제대로찍었던 브로스넌옹...
진짜 레밍턴스틸에서는 정말 멋있었어요...
그러다가 우연히 보게된 "노블하우스"라는 미니시리즈 에서 정말.. 제대로 댄디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웃기는게 daum 영화에서 피어스 브로스넌으로 찾으면 작품 리스트에 노블하우스가 없슴 naver 영화에서 피어스 브로스넌으로 검색하면 작품리스트엔 있슴)
그뒤.. 007에 티모시탈튼이 나오면서.. 참으로 탈튼옹에겐 죄송스럽지만.. 이제 007은 망했구나 라는 생각하던중..
드디어 피어스 브로스넌이 맡으면서 회생하는걸 느꼈습니다.
..
진심.. 나이먹어도 멋지네요..
3974 2017-10-21 21:59:05 27
마트가서 살 것 목록 [새창]
2017/10/21 19:57:51
인도어로 "주세요 우유"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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