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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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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3 2019-03-18 08:15:05 0
어느날의 비상식 [새창]
2019/03/17 20:06:52

여튼 아침되서 퇴원했습니다. ;;
약도 조제받았는데 빈속에 약먹을순 없어서 비상식 2탄을 꺼냄
4452 2019-03-18 06:37:54 0
어느날의 비상식 [새창]
2019/03/17 20:06:52
생리통이라고 했는데 임신가능성 여부를 묻는건 뭔지ㅠㅠ
4451 2019-03-18 06:29:39 0
어느날의 비상식 [새창]
2019/03/17 20:06:52

결국 실려온...
4450 2019-03-16 22:18:31 10
3명의 스파이더맨.jpg [새창]
2019/03/16 19:24:46
전 토비>톰>앤드류
4449 2019-03-16 21:00:06 0
[새창]
극장에서 본 1인 추가
그것도 첫날 갔슴
4448 2019-03-16 00:27:55 1
오늘따라 저녁은 치킨이 먹고싶었습니다. [새창]
2019/03/15 20:24:10
그래서 고민입니다.
또 주문할것인가? 아니면 이제 참을것인가?

3주간 채소폭식을 했는데.. 이제 좀 참을때가 온것 같기도 하구요.
4447 2019-03-14 20:51:15 1
드디어 다시 돌아왔습니다 [새창]
2019/03/14 15:38:12

점심을 너무 늦게 먹어서 저녁은 가볍게 상추비빔밥
4446 2019-03-14 16:35:10 3
드디어 다시 돌아왔습니다 [새창]
2019/03/14 15:38:12
야채보관팩을 살려구했는데 주변에서 말리네요
어짜피 시들기 전에 다 먹어치울꺼잖아요 라고
말이 맞긴 맞는거 같구 ;;;
이주만에 또 상추 2키로를 주문했으니.. 저 가게에서 저집은 식구가 많은갑다. 생각할거 같은데 ;;
알고보니 혼자 먹어치운거였다능 ;;;
4445 2019-03-14 16:25:48 1
드디어 다시 돌아왔습니다 [새창]
2019/03/14 15:38:12

오늘의 식사 끝
나머진 잘 보관해서 그담끼에 먹어야죵
4444 2019-03-14 15:51:48 1
드디어 다시 돌아왔습니다 [새창]
2019/03/14 15:38:12

맛있는 녀석들 오리진흙구이 편을 보면서 상추 5쌈과 오리구이 먹는중
4443 2019-03-14 15:45:11 0
드디어 다시 돌아왔습니다 [새창]
2019/03/14 15:38:12

고기굽힐때까지 생상추를 즐깁니다
아앙 너무 맛있어
4442 2019-03-14 15:43:12 0
드디어 다시 돌아왔습니다 [새창]
2019/03/14 15:38:12

상추 씻어옴
4441 2019-03-14 15:38:45 1
드디어 다시 돌아왔습니다 [새창]
2019/03/14 15:38:12

일단 고기부터 굽구요
4440 2019-03-14 14:01:50 6
친하지 않은 친구 결혼식 갔다온 후기 [새창]
2019/03/14 01:30:31
제 실제 경험담입니다.
이전에도 이런글을 한번 쓴적있었는데요
고3데 제 짝이었던 애가 있었습니다.
고딩때 전 아싸였고, 그나마 친한애는 중학교때 친구 (같은학교 다른반) 랑만 친했기때문에 걔랑 딱히 그렇게까지 친하지도 않았습니다.
고등학교 졸업후 한번도 연락안왔다가 갑자기 연락왔습니다.
자기가 결혼한다구 꼭좀와달라고
그리고 돈을 줄테니 과일부케를 만들어달라더라구요 (지금은 어떤지 모르지만 예전엔 신부친구들이 과일부케를 만들어서 결혼식에 들고가고 어디였더라? 신랑친구측인가? 아님 축의금에선가? 과일부케값을 준다구 들었슴)
그래서 과일부케를 가게에서 파는걸 안사고 제가 일일이 실리콘총까지 사서 만들어서 가져갔습니다.
그것도 결혼식장은 제가살고 그놈이 살던 대구도아닌 먼곳으로... 시외버스타고 찾아갔습니다.
가보니 신부친구는 단 6명
저랑 고3때 반대쪽 짝 (그당시 한줄씩 옆으로 이동방식이라 왼쪽짝 오른쪽짝 이 있었어요) 이랑 직장동료 4분
신랑친구는 아예 부대를 끌고왔더군요
그리고, 결혼식끝나고 뒷풀이때 신부친구라고는 저 만 남았더군요.
결국 전 그놈의 신혼여행가는 공항까지 따라가고 그 뒷풀이까지 참석해줬습니다.
그뒤 연락이 없더니 또 갑자기 연락이 왔습니다.
집에서 집들이를 하는데 너도 와달라고 널 내 절친인것처럼 말했으니 집들이선물론 뭐가 좋을것 같은데 대충 가격이 얼마 하더라
그돈이랑 과일부케값이랑 한꺼번에 돈 부칠때니까 (아직까지 못받았었슴) 들고와달라
통장에 돈이 들어왔고 나름 신혼부부용으로 꽤 디자인이 잘빠진놈 골라서 사가지고갔습니다.
역시나 신랑친구들 가득이랑 신부친구는 오로지 저하나
집들이도 그렇게 무사히 완료했습니다.
그뒤 그놈의 신혼집이 저희회사 가까이라 간혹 그뒤로도 연락해서 보고 그랬는데
그놈 신랑분께서 서울로 발령난이후로 연락이 끊겼습니다.

그놈 결혼식갔을때 생각하면.. 참으로 인맥없이 살던 사람들은 정말 하객알바 쓰는거 이해가 가더라구요
저조차도 아마 결혼식하면 부를만한 친구는 몇명 없을껍니다.
여튼.. 친하지도 않은 친구의 절친알바(???) 하고온 후기입니다.
4439 2019-03-11 16:14:37 0
채소덕후.. 그 2탄 [새창]
2019/03/11 15:51:55
십여년전 대구살때는 한재미나리 알아줬죠
일부러 사먹으러 많이 갔습니다.
저희어머니 모임에서도 한재미나리 한상 먹으러 단체로 자주 가시고 갔다가 오시는길에 한박스씩 사오시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미나리를 자주 먹었는데 십년전 경기도 올라온이후로 한재미나리 구경조차 못하고살았죠..
안그래도 인터넷에서 한재미나리 보는순간 너무나도 반가워서 사버렸습니다. ㅠ.ㅠ
정말 오유에 쪽지기능만 있다면 한 2키로정도 택배로 구매할수있는지 물어보고싶네요..
오랜노하우로 키우셨다니... 그 맛이 너무 궁금해지는중 .. /츄릅
고작 2키로라 해봐야 제기준엔 1주일만에 사라질거 같으니 ;;; (제 지난글 봐도 엄청난 채소빌런인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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