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629
2023-07-25 14: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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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이거보니까 생각나는거 있는데
애엄마는 아니고 같이 일했었던 동료인데 서초구 선민의식에 쪄든 40대 미혼녀있었는데
심지어 서울 수도권에 살고 있었던 사람도 아니고 대구 출신이고 나보다 서울 오래살았는데 대구 사투리가 하나도 고쳐지지 않았음
근데 ㅈㄴ 웃긴게 무슨 말할때마다 본인은 서초동 사는데, 여기까지 와서 진상피우는 애들 전부 경기지방에서 굳이 되도 않는 비싼옷가방 입고 그리고 전철타고 와서 진상부리는 애들이다.. 했는데
본인도 내세울거라곤 그것도 본인 동생이 8할은 돈보태서 살고있는 서초동 전세집 살면서 역시 살기는 서초동만한데가 없구~~~ 경기지방사는애들 꼭 서울사는척 꼭 그러길래 내가, 아니 본인은 서울 나보다 10년은 더살았는데 그 특유 경북사투리는 하나도 안고쳐졌네요? 하니까 대판싸웠음
당시 같이 얼굴 부대끼며 장시간 일해야해서 대충 풀었는데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