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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5 00: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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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이런뜻인것 같습니다. 이정희때와 비슷하죠. 과하게 적을 몰아붙이지 말고 딱잘라서 아니다, 정갈한 의사표명이였으면 좋겠다는 거죠. 도를 지켜달라는 의미로 들립니다. 이해합니다. 그러나 분노하는 쪽도 이해해 주십시오. 군부정권때 거리에 나서서 목숨을 걸고 대항하던 선조들의 용기. 전 지금의 분노가 좀 과한 감도 있지만, 소신있게참여하고 대화하고 가만히 앉아 있지 않은 모습이 나쁘게 보이지 않습니다. 지금은 다소 분노가 거금은 댓글들이 보일지 몰라도 세월이 흐르면 다듬은 차분한 분노가 되어 정갈하고 날카로운 의사표명이 되리라 봅니다. 완전한 자중은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선은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시간이 지나면 좀 더 발전된 토론을 할것입니다. 아직 시작이고 불안정한면도 있습니다. 시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추가하자면 중요한 총선을 앞두고 정원이가 날뜁니다. 지금은 국민의 참여가 절실하다고 봅니다. 세상이 바뀌려면 1번의 투표를 위한 100번의 의사표명이 필요합니다. 이 변화가 올바르게 될수있도록 격려하고 지켜봐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