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합니다. 분명 김종인은 심판받아야 하고 덕분에 개판이되었죠. 지금이라도 되돌리면 좋겠습니다만 김종인은 시간을 끌것입니다. 대표인 김종인이 일반당원인 문님만큼 계급장으론 강력합니다. 시간끌고 분탕치고 다시 해체하고 재정비하고 선거운동하려면 시간이 많이 부족합니다. 또한 문님이 피해를 보는건 피할수 없습니다. 설사 나선다고 하더라도 자신이 뽑은 대표를 상대로 싸운다는건 결코 쉬운 싸움이 아닙니다. 이번만큼은 국민이 도와서 대신 심판해주시는게 올바르다고 봅니다. 그것이 민주주의 구요.
지난 대선 국정원 파문으로 여직원을 몰아 붙이다 여성인권으로 조중동과 공중파방송등이 물고 늘어졌죠. 이번에도 똑같습니다. 대놓고 행동하며 김종인아웃을 외친다면 "자신이 앉힌 사람 자신이 내치다","문재인 인사력 의문" 등 또 물고 뜯으려 할겁니다. 대선후보로서 낙인과 함께 또 1야당에서 김종인이 친노와 비노를 들고 일어설 확률이 높습니다. 즉 진흙탕싸움으로 번지는건 확실합니다.
또한 이번일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습니다. 모든 총선의 책임이 문님께 간다면 국민이 바라는 대선필승은 요단강을 건너겠죠. 현재 유일한 강력한 후보인 만큼 신중해야 합니다. 총선은 이 나라의 법이 바뀌는 매우 중대한 선정이자 과정입니다. 이 글을 보는 당신의세금(세법)이 바뀔수도 있을 만큼. 혹은 성남시 처럼 복지혜택을 받을수 있을 만큼중대하죠.
잘못을 바로 잡기위해서라도 우린 올바른 투표권을 행사하여야 하며 심판은 문님이 아닌 우리가 주인이어야 합니다. 문님잘못이 아닌 김종인 너때문이다 라고 심판할 방법은 이제 투표밖에 없습니다. 그의 책임(김종인 앉힌것)이 쉽사리 나설수 없게 묶고 있는지도 모르죠. 그의 책임을 이번엔 우리가 치워보시지 않겠습니까?
물론 가만히 있는건 답이 아닙니다. 제말은 문님이 나선다고 한들 공천막바지인 지금 되돌리긴 어렵고 또 분탕입니다. 결국 문님은 국민에게 심판을 준거라고 생각합니다. 시스템공천을 왜 만들었겠습니까? 갑의원이 을의원을 심판하지 않고 정당한 공천을 하기 위함아니었습니까? 국민생각하는 문님이 가만히 그냥 있을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