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1
2016-11-27 03:47:55
0
그 자세를 지칭하는 단어가 있는데 생각이안나서..
사진은 찾았네요.
아래사진 보시면돼요 위사진은 연관동작으로 해주시면될거같습니다.
하실때 등쪽의 당기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야합니다.
꼭 엎드려서 할 필요는 없고 앉아서도 할수 있는 자세입니다. 앉은상태에서 양팔을 90도로 올리고 팔은 ㄴ자로 구부린상태에서 팔꿈치를 앞으로 밀듯 쭉 밀면서 등을 늘리시면 됩니다. 응용방법이에요
1550
2016-11-27 03:30:53
1
제가 예상한게 맞는거같네요.. 흔히 말하는 일자목과 일자흉추때문이죠 ㅎㅎ..
꽤 흔한 변형인데 .. 신체구조 분석할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합니다..만 모든병원이 다 그런건 아니겠죠..
제가 체형교정 도수치료사라 그런지 아무래도 체형교정을 메인으로 걸고 운동과 도수를 같이 병행하는 병원을 추천드리고싶네요
주변에 체형교정병원 있나 찾아보시고 내원하신담에 상담한번 받아보세요
제가 말씀드린 정보를 토대로 이것저것 많이 물어보셔서 결정하시면 좋을거같아요~
꽤 흔한 변형인데 .. 신체구조 분석할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합니다..만 모든병원이 다 그런건 아니겠죠..
제가 체형교정 도수치료사라 그런지 아무래도 체형교정을 메인으로 걸고 운동과 도수를 같이 병행하는 병원을 추천드리고싶네요
주변에 체형교정병원 있나 찾아보시고 내원하신담에 상담한번 받아보세요
제가 말씀드린 정보를 토대로 이것저것 많이 물어보셔서 결정하시면 좋을거같아요~
1549
2016-11-27 03:24:02
5
바로정답입니다!! 완벽해요 그것만 숙지하시면 됩니다!!
1548
2016-11-27 03:21:35
2
안녕하세요 선생님!!
CNS에서 오래 해오셨으면 전체적인 포지션 보시는건 어렵지 않으실거같아요.. 물론 CNS환자나 일반OS환자를 보는 개념은 달리 해야하지만 숙달되시면 크게 어려울건 없을거에요..
저도 마찬가지로 CNS에서 치료하다가 OS로 넘어오게 되었는데 오히려 이게 더 편하드라구요. 자세보는게 너무 쉬워서요..
기존 도수만 하시던분들은 포스쳐에 대한 접근보다 로컬프로블럼으로 접근을 하시더라구요. 물론 다 그런건 아니지만..
일단 기본 전제를 자세로 잡고 들어가도 절반은 먹고 들어갑니다.
그후에 세부적으로 판다면 muscle contact이라고 봅니다. 각 근육마다 selective muscle contact만 잘 하셔도
간단한 크로스파이버 테크닉이나 스트레칭으로도 통증을 경감시킬수 있는 케이스가 많거든요.
OS환자분들은 중증이 대게 많지 않으니깐요..
발전해서 movement까지 접근하고 싶다 하시면 교육으로는 개인적으로 KEMA 추천드려요.. 물론 강의 분량이 꽤 많아서 듣기 힘드실수도 있겠지만
기본 개념만 알아도 어느정도 접근이 가능하실거고.. 심화과정까지 하실수 있다면 꼭 듣기를 추천드립니다.
whole body movement mechanism을 분석해서 그에따른 세분류로 증상 / 치료법을 나누기때문에 환자분류나 적용에도 매우 효과적이였던 경험이 있습니다.
꼭 메뉴얼로만 하는게 아니라 간단한 메뉴얼과 함께 환자의 movement를 생성해주는 개념이기때문에 큰 힘이 들지도 않구요..
교육은 이정도로 말씀드리고 자료를 보시겠다하면 먼저 massage technique 관련 서적을 정독하심이 좋을듯하고 movement 관련해서는
그레이쿡 저 movement 서적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화이팅하십쇼!!
CNS에서 오래 해오셨으면 전체적인 포지션 보시는건 어렵지 않으실거같아요.. 물론 CNS환자나 일반OS환자를 보는 개념은 달리 해야하지만 숙달되시면 크게 어려울건 없을거에요..
저도 마찬가지로 CNS에서 치료하다가 OS로 넘어오게 되었는데 오히려 이게 더 편하드라구요. 자세보는게 너무 쉬워서요..
기존 도수만 하시던분들은 포스쳐에 대한 접근보다 로컬프로블럼으로 접근을 하시더라구요. 물론 다 그런건 아니지만..
일단 기본 전제를 자세로 잡고 들어가도 절반은 먹고 들어갑니다.
그후에 세부적으로 판다면 muscle contact이라고 봅니다. 각 근육마다 selective muscle contact만 잘 하셔도
간단한 크로스파이버 테크닉이나 스트레칭으로도 통증을 경감시킬수 있는 케이스가 많거든요.
OS환자분들은 중증이 대게 많지 않으니깐요..
발전해서 movement까지 접근하고 싶다 하시면 교육으로는 개인적으로 KEMA 추천드려요.. 물론 강의 분량이 꽤 많아서 듣기 힘드실수도 있겠지만
기본 개념만 알아도 어느정도 접근이 가능하실거고.. 심화과정까지 하실수 있다면 꼭 듣기를 추천드립니다.
whole body movement mechanism을 분석해서 그에따른 세분류로 증상 / 치료법을 나누기때문에 환자분류나 적용에도 매우 효과적이였던 경험이 있습니다.
꼭 메뉴얼로만 하는게 아니라 간단한 메뉴얼과 함께 환자의 movement를 생성해주는 개념이기때문에 큰 힘이 들지도 않구요..
교육은 이정도로 말씀드리고 자료를 보시겠다하면 먼저 massage technique 관련 서적을 정독하심이 좋을듯하고 movement 관련해서는
그레이쿡 저 movement 서적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화이팅하십쇼!!
1547
2016-11-27 03:12:15
0
어머님이 고생많이하셨겠어요
허리가 아프다 하면 해야할 운동은 딱 정해집니다. 복부 코어운동 + 골반근육 강화운동 + 뒤허벅지근육 스트레칭
위에 말한 근육이 약해지면 허리의 압박은 더욱 심해지고 그 압박때문에 신경이 더 눌려서 통증도 같이 증가될것입니다.
윗몸일으키기같은 상체를 움직여서 복부근육 강화하는운동은 절대 하지마시고!! 레그레이즈같은 동작들도 금물해주세요.
이때 하셔야할거는 월스쿼트와 프랭크입니다.
방법을 정확히 숙지해주시고 진짜 열심히 해주셔야해요.
허리가 아프다 하면 해야할 운동은 딱 정해집니다. 복부 코어운동 + 골반근육 강화운동 + 뒤허벅지근육 스트레칭
위에 말한 근육이 약해지면 허리의 압박은 더욱 심해지고 그 압박때문에 신경이 더 눌려서 통증도 같이 증가될것입니다.
윗몸일으키기같은 상체를 움직여서 복부근육 강화하는운동은 절대 하지마시고!! 레그레이즈같은 동작들도 금물해주세요.
이때 하셔야할거는 월스쿼트와 프랭크입니다.
방법을 정확히 숙지해주시고 진짜 열심히 해주셔야해요.
1546
2016-11-27 02:57:23
0
거긴 경추7번 극돌기라고해서 원래 튀어나와있는 부분이에요ㅋㅋ 걱정안해도 됩니다ㅎㅎ
1545
2016-11-27 02:56:23
1
자세 설명 완전잘하시는데요ㅋㅋㅋㅋ 단번에 알아먹었슴다 ㅋㅋ
근데 증상이 애매하네요.. 일단 추측해보건데.. 근력부족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느슨해진 근육과 인대가 돌리는 다리로 인해서
늘어나는듯한 느낌이 나면서.. 또 꼬이는듯한 그런 느낌이 나는거같네요.
보통.. 인대를 강제로 늘릴라고 하면 그런느낌이 나곤합니다
뭔가 끝느낌이 마치 면티 잡아당겨서 늘리는 그런느낌이라고 해야하나여??
그런 뻣뻣한 느낌이 난다하면 지금 인대를 늘리고 있을 가능성도 생각하셔야합니다.
여성분들의 경우 신체근력량이 적고 유연하시기때문에 너무 늘리다보니 인대까지 늘어나서 관절 안정성이 뚝 떨어지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럴땐 근력운동으로 어느정도 긴장도를 생성해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부상도 안당하구요.
웨이트를 한번 병행해보심이 어떠신지!?
근데 증상이 애매하네요.. 일단 추측해보건데.. 근력부족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느슨해진 근육과 인대가 돌리는 다리로 인해서
늘어나는듯한 느낌이 나면서.. 또 꼬이는듯한 그런 느낌이 나는거같네요.
보통.. 인대를 강제로 늘릴라고 하면 그런느낌이 나곤합니다
뭔가 끝느낌이 마치 면티 잡아당겨서 늘리는 그런느낌이라고 해야하나여??
그런 뻣뻣한 느낌이 난다하면 지금 인대를 늘리고 있을 가능성도 생각하셔야합니다.
여성분들의 경우 신체근력량이 적고 유연하시기때문에 너무 늘리다보니 인대까지 늘어나서 관절 안정성이 뚝 떨어지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럴땐 근력운동으로 어느정도 긴장도를 생성해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부상도 안당하구요.
웨이트를 한번 병행해보심이 어떠신지!?
1544
2016-11-27 02:51:55
1
에...음.. 글쎄요 약간 회의적입니다 저는
효과가 있다고하면 있는데 또 없다고하면 없습니다.
양산화된 깔창은 사이즈별로 크기별로 존재하긴 하지만 스페셜하게는 못잡아내요.
가령 안쪽으로 말린 발인데 깔창의 모양 크기 다르긴하지만 발바닥모양은 다 같거든요
그럴경우 효과는 글쎄요..
말린발의경우 아치가 증가되어있고 증가된 아치는 안쪽근육을 단축시키는 원인이 되는데..
깔창은 오히려 그 아치를 유지하게끔 하고있거든요.
과도한 아치를 줄여주는 깔창을 스페셜하게 대줘야하는데 양산깔창은 그런기능 없습니다.
허나 이 반대의 경우라면 분명한 효과는 있어요. . 특히 평발에 적용할경우엔 그럴싸한 효과를 주긴합니다.
그래서 회의적이나 효과는 있을수 있고 없을수도 있다고 말씀드린겁니다..
효과가 있다고하면 있는데 또 없다고하면 없습니다.
양산화된 깔창은 사이즈별로 크기별로 존재하긴 하지만 스페셜하게는 못잡아내요.
가령 안쪽으로 말린 발인데 깔창의 모양 크기 다르긴하지만 발바닥모양은 다 같거든요
그럴경우 효과는 글쎄요..
말린발의경우 아치가 증가되어있고 증가된 아치는 안쪽근육을 단축시키는 원인이 되는데..
깔창은 오히려 그 아치를 유지하게끔 하고있거든요.
과도한 아치를 줄여주는 깔창을 스페셜하게 대줘야하는데 양산깔창은 그런기능 없습니다.
허나 이 반대의 경우라면 분명한 효과는 있어요. . 특히 평발에 적용할경우엔 그럴싸한 효과를 주긴합니다.
그래서 회의적이나 효과는 있을수 있고 없을수도 있다고 말씀드린겁니다..
1543
2016-11-27 02:47:02
0
후방십자인대 손상당하셨군요.. 고생하셨겠어요
깔창도 돌아가고 무릎부상도 당하신 상태라.. 보아하니 균형이 많이 틀어져있는거같습니다.
뚝뚝소리나는게 추벽증후군의 증상중 하나로 보긴하는데 단순히 근힘줄이 과긴장되서 관절주위조직에 걸리는 소리일수도 있습니다.
즉.. 다시말하면 추벽이 문제가 아닌 잘못된 자세로 인해 생긴 근과긴장때문에 관절낭이 부풀어올라서 생기는 연발음일수도 있다 이말입니다.
전 닥터는 아니기때문에 진단에 매우 능하지는 않습니다. 제말을 100% 믿지는마시고.. 참고만해주세요. 다만 제가 치료했던 환자분들중 추벽증후군 환자는 없었으며 관절낭문제, 무릎주변 근육 과긴장문제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치료는 무릎을 견인하여 치료하거나 관절낭근처의 근육과 힘줄등을 이완시켜서 관절낭의 압박을 줄이는 방향으로 치료를 하곤 했었습니다.
물론 효과는 있었고요. 그 후에 잘못된 자세가 있으면 바른자세로 (예를들면 무릎안쪽이 압박받지 않게 무릎의 힘을 풀고있는 자세) 교육을 시켜드리면 대부분 환자들의 통증은 줄어들곤 하였습니다.
답변은 참고만하시고 수술은 최후의 선택이라 생각됩니다.
어떤병원을 찾는지는 간단하게 체형교정병원을 검색하셔서 상담을 받아보시는게 좋을거같구요..
비수술요법이 효과가 없어서 수술을 생각하고 계신다면 이병원저병원 많이다니시면서 진료받아보세요.
그리고 수술병원보다는 종합병원 전문의에게 진료받아보심을 권해드립니다. 수술병원은 수술로서 수익을 내기때문에 진단의 신뢰도가 떨어진다는 평가가 있거든요..(다 그런건 절대 아니에요) 기타 일반정형외과나 여러곳을 다녀보시는것도 좋을것이라 생각됩니다.
깔창도 돌아가고 무릎부상도 당하신 상태라.. 보아하니 균형이 많이 틀어져있는거같습니다.
뚝뚝소리나는게 추벽증후군의 증상중 하나로 보긴하는데 단순히 근힘줄이 과긴장되서 관절주위조직에 걸리는 소리일수도 있습니다.
즉.. 다시말하면 추벽이 문제가 아닌 잘못된 자세로 인해 생긴 근과긴장때문에 관절낭이 부풀어올라서 생기는 연발음일수도 있다 이말입니다.
전 닥터는 아니기때문에 진단에 매우 능하지는 않습니다. 제말을 100% 믿지는마시고.. 참고만해주세요. 다만 제가 치료했던 환자분들중 추벽증후군 환자는 없었으며 관절낭문제, 무릎주변 근육 과긴장문제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치료는 무릎을 견인하여 치료하거나 관절낭근처의 근육과 힘줄등을 이완시켜서 관절낭의 압박을 줄이는 방향으로 치료를 하곤 했었습니다.
물론 효과는 있었고요. 그 후에 잘못된 자세가 있으면 바른자세로 (예를들면 무릎안쪽이 압박받지 않게 무릎의 힘을 풀고있는 자세) 교육을 시켜드리면 대부분 환자들의 통증은 줄어들곤 하였습니다.
답변은 참고만하시고 수술은 최후의 선택이라 생각됩니다.
어떤병원을 찾는지는 간단하게 체형교정병원을 검색하셔서 상담을 받아보시는게 좋을거같구요..
비수술요법이 효과가 없어서 수술을 생각하고 계신다면 이병원저병원 많이다니시면서 진료받아보세요.
그리고 수술병원보다는 종합병원 전문의에게 진료받아보심을 권해드립니다. 수술병원은 수술로서 수익을 내기때문에 진단의 신뢰도가 떨어진다는 평가가 있거든요..(다 그런건 절대 아니에요) 기타 일반정형외과나 여러곳을 다녀보시는것도 좋을것이라 생각됩니다.
1542
2016-11-27 02:23:21
0
디스크라는 병명하나로 어떤스트레칭이 좋다 말씀드릴수없습니다~
글로만 정보를 보고 판단하기때문에 증상, 디스크유형, 통증부위등을 정확히말씀해주셔야 저도 정확한답변을 해드릴수있어요
글로만 정보를 보고 판단하기때문에 증상, 디스크유형, 통증부위등을 정확히말씀해주셔야 저도 정확한답변을 해드릴수있어요
1541
2016-11-27 02:22:39
1
굳이 그자세를 하시는건?? 무릎과 고관절에 좋은자세가 아닙니다.
안돼도 불편함이 없으니 굳이하려고 노력하진마세요~
안돼도 불편함이 없으니 굳이하려고 노력하진마세요~
1540
2016-11-27 02:20:01
1
마음이 아프네요.. 치료라는게 통증만을 없에는게아니라 받는사람의 마음까지 치유하게끔 하는건데..
도수치료가 고통스러운건 사실입니다. 허나 그 고통스러움을 타박으로 다스리느냐 아니면 응원과 격려로 다스리느냐는
천차만별의 효과가 있습니다.
치료효과가 있다한들 환자가 받기 무섭고 가기싫으면 무슨효과가 있나요
그 치료사는 동기부여라는걸 몰랐거나 아님 자기의 일에 자부심이 없었던 모양이죠.
모두가 그렇지는 않습니다.
물론저도 가끔은 틱틱거리지만 ^^; 마음잡고 최선을 다하려 노력하고있습니다.
도수치료가 고통스러운건 사실입니다. 허나 그 고통스러움을 타박으로 다스리느냐 아니면 응원과 격려로 다스리느냐는
천차만별의 효과가 있습니다.
치료효과가 있다한들 환자가 받기 무섭고 가기싫으면 무슨효과가 있나요
그 치료사는 동기부여라는걸 몰랐거나 아님 자기의 일에 자부심이 없었던 모양이죠.
모두가 그렇지는 않습니다.
물론저도 가끔은 틱틱거리지만 ^^; 마음잡고 최선을 다하려 노력하고있습니다.
1539
2016-11-27 02:11:35
1
아.. 흔히말해서 햄스트링이 왔다고 표현하면됩니당..
등산 자주하시면 내려갈때 더 위험하고 몸이 힘들다는거 잘 아시겠지요
부상도 그때 찾아옵니다.
아무래도 뒤허벅지 근육을 늘리지않고 너무 많이써서 부상이 오신거같아요.
스트레칭많이해주시고.. 주변분들에게 허벅지좀 쎄게 밟아달라구하세용ㅎㅎㅎ
등산 자주하시면 내려갈때 더 위험하고 몸이 힘들다는거 잘 아시겠지요
부상도 그때 찾아옵니다.
아무래도 뒤허벅지 근육을 늘리지않고 너무 많이써서 부상이 오신거같아요.
스트레칭많이해주시고.. 주변분들에게 허벅지좀 쎄게 밟아달라구하세용ㅎㅎㅎ
1538
2016-11-27 01:51:43
1
이야..고민 많이되는 질문입니다..
많은생각을 했습니다. 올리면서 뚝 하는 소리와 함께 통증경감되고..
아마도 내린후 버티고 올라오면서 압박이 될때 통증이 발생하는거 맞나요??
원인은 기립근과 등 허리 폄근육들의 과긴장이 척추를 잡고있는 상태에서 움직임을 제한하는듯 하네요..
추측입니다만.
비단 상체근육뿐만아니라 하체근육의 영향도 받아 골반이 고정된 상태로 유지되어 운동시 과긴장된 상하체 근육의 콜라보로 척추뼈 자체가
움직임이 막혀버리면 아무래도 대흉근의 수축시 강력한 힘이 흉곽을 압박하면서 생기는 통증같습니다..
자.. 버터플라이 자세를 예로 볼까요.
팔을 벌리고 모을때 가슴근육이 수축하는만큼 등뼈가 뒤로 굽어져줘야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가슴근육은 계속해서 수축하고 그로인해 흉곽은 쪼이면서 압박을 당하게되죠..
환자분중에 말씀하신 명치쪽 뼈 (복장뼈라고 하죵)가 유난히 많이 튀어나오신 분이 계셨습니다.
이분의 증상은 경추와 흉추모두 일자모양으로 서버린 케이스였습니다.
이렇게되면 커브가 없어져버리기때문에 흉곽이 들릴수밖에 없습니다.
그분도 님과비슷하게.. 팔굽혀펴기시 통증은 없으셨지만 약간의 압박감을 느낀다고 호소하셨던적이 있습니다.
질문하신분의 척추정렬상태가 어떤지 알수없기에 이런추측을 해보았습니다.
제가 볼땐 가슴운동은 중지하시고 하루빨리 등쪽 근육의 스트레칭을 먼저 하셔야될거같아요.
위에 썼는데 엎드린새우등자세 라고.. 등쪽 견갑골사이 근육을 늘리면서 흉추커브를 생성하는 스트레칭 및 운동법이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배우실수 있으면 배워보시고, 당분간 근력운동은 좀 자제해주세요.
스트레칭 기간을 길게 잡으시고 중간중간 체크하실때 한번씩 운동을 해보시면서 통증여부 확인해보세요.
많은생각을 했습니다. 올리면서 뚝 하는 소리와 함께 통증경감되고..
아마도 내린후 버티고 올라오면서 압박이 될때 통증이 발생하는거 맞나요??
원인은 기립근과 등 허리 폄근육들의 과긴장이 척추를 잡고있는 상태에서 움직임을 제한하는듯 하네요..
추측입니다만.
비단 상체근육뿐만아니라 하체근육의 영향도 받아 골반이 고정된 상태로 유지되어 운동시 과긴장된 상하체 근육의 콜라보로 척추뼈 자체가
움직임이 막혀버리면 아무래도 대흉근의 수축시 강력한 힘이 흉곽을 압박하면서 생기는 통증같습니다..
자.. 버터플라이 자세를 예로 볼까요.
팔을 벌리고 모을때 가슴근육이 수축하는만큼 등뼈가 뒤로 굽어져줘야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가슴근육은 계속해서 수축하고 그로인해 흉곽은 쪼이면서 압박을 당하게되죠..
환자분중에 말씀하신 명치쪽 뼈 (복장뼈라고 하죵)가 유난히 많이 튀어나오신 분이 계셨습니다.
이분의 증상은 경추와 흉추모두 일자모양으로 서버린 케이스였습니다.
이렇게되면 커브가 없어져버리기때문에 흉곽이 들릴수밖에 없습니다.
그분도 님과비슷하게.. 팔굽혀펴기시 통증은 없으셨지만 약간의 압박감을 느낀다고 호소하셨던적이 있습니다.
질문하신분의 척추정렬상태가 어떤지 알수없기에 이런추측을 해보았습니다.
제가 볼땐 가슴운동은 중지하시고 하루빨리 등쪽 근육의 스트레칭을 먼저 하셔야될거같아요.
위에 썼는데 엎드린새우등자세 라고.. 등쪽 견갑골사이 근육을 늘리면서 흉추커브를 생성하는 스트레칭 및 운동법이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배우실수 있으면 배워보시고, 당분간 근력운동은 좀 자제해주세요.
스트레칭 기간을 길게 잡으시고 중간중간 체크하실때 한번씩 운동을 해보시면서 통증여부 확인해보세요.
1537
2016-11-27 01:41:25
2
양반다리.. 고생하셨겠어요.. 반대로 W 자 다리는 잘되시죠??
앉으실때 옆으로 인어공주처럼 포개앉으시고..
여성분들에서 이런현상이 많습니다.. 치마땜에 다리모으고.. 조신하게 앉아야한다면서 포개앉고..
그러다보면 골반과 다리의 근육들이 그에맞게 셋팅이됩니다.
이건 정말 시간과의 싸움이에요.. 엄청난노력이 필요합니다. 정말 많은시간을 들여서 앉아서 발바닥 맞대고 안쪽으로 쭉 끌어당겨 날개털기 스트레칭해주셔야하고.
여태해왔던 자세들 하면안되고. 불편해도 양반다리로 앉도록 노력하시고. 최소한 그게안되면 정자세로 무릎만 꿇고 앉으시든지 해야해요..
고칠수는있습니다!! 다만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못고치는건 없습니다. 최소한 수술이 필요하지 않는 한도에서는요.
앉으실때 옆으로 인어공주처럼 포개앉으시고..
여성분들에서 이런현상이 많습니다.. 치마땜에 다리모으고.. 조신하게 앉아야한다면서 포개앉고..
그러다보면 골반과 다리의 근육들이 그에맞게 셋팅이됩니다.
이건 정말 시간과의 싸움이에요.. 엄청난노력이 필요합니다. 정말 많은시간을 들여서 앉아서 발바닥 맞대고 안쪽으로 쭉 끌어당겨 날개털기 스트레칭해주셔야하고.
여태해왔던 자세들 하면안되고. 불편해도 양반다리로 앉도록 노력하시고. 최소한 그게안되면 정자세로 무릎만 꿇고 앉으시든지 해야해요..
고칠수는있습니다!! 다만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못고치는건 없습니다. 최소한 수술이 필요하지 않는 한도에서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