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박 신청을 분대장 > 소대장 > 중대장 순서로 보고가 올라가게 됩니다. 근데 신병이 이걸 하는게 어려워요. 그래서 대개 부모님이 다이렉트로 중대장과 통화를 해서 외박을 신청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부대에 무슨 사정이 있지 않는 한 거의 통과합니다. 문제는 동생분 입장에서 그리 좋지가 않아요. 요즘이야 이런걸로 눈치주거나 이런건 거의 없는데 단체생활이다보니.... 자대 배치 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주말 - 쉬는날입니다. 근데 아무렇게나 쉬는게 아니라 쉬는 룰이 있습니다. 첫 주말에 선임들이 신병들 데리고 다니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 그들만의 규칙을 알려줍니다. 다른 신병들은 다 듣는데 동생분만 빠지면 (사실 큰 문제는 없지만) 마음이 되게 불편해 할거에요. 뭐 일반적인 이야기구요. 동생분 성격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외박은 자대배치 받고 3주 한달 후 정도에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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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로봇 대회가 DARPA robotics challenge 말씀하시는거죠 영상 맨 첨에 로봇 서 있는 거중에서 젤 왼쪽에 있는거 조금 키 큰애 있죠 그거를 개조해서 대회 나간 팀도 여러 팀 있어요. DRC 위키문서에 주최측에서 보스턴 다이나믹스 사에다가 돈주고 참가 팀들 쓸수 있게 로봇좀 개발해 달라고 한 내용도 있던걸로 기억하네요.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입니다. 노무현정부 때 만들어졌구요. 억울한 사건을 당한 사람들이 신청을 하면 조사를 해주는 곳입니다. 보도연맹이나 국민방위군 사건 같은경우 워낙 많은 사람이 죽은거라 모든 사람의 명단이 다 나오진 않구요. 사건별로 신청이 들어가서 조사 후 밝혀진 사람들 정도만 명단이 나옵니다. 각 게시글에 pdf 파일이 있으니 그거 보시면 됩니다. 국민방위군은 맨 아래에 있고 보도연맹은 지역별로 사건이 매우 많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