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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7 19:4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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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레랑쥐.
프랑스에서 대충 '관용' 정도의 의미로 쓰이는 단어입니다.
만약 셀카에 다른 사람의 얼굴이 나온다거나 하면 문제가 되겠지만, 도대체, 왜, 먹방샷에 반감을 표시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요리게가 음식사진만 올라오고 먹방샷은 올라오면 안 되는, 그런 허용수치가 낮은 곳이었나요?
단순히 female의 얼굴이라선가요? 왜 저마다 각각 '다른' 방식을 인정하지 못하죠?
제가 생각하기에 이건 선비 컨셉이 아닌데요...
/글쓴이
부럽습니다.
먹기 위해 벌고, 먹기 위해 운동하고.
누구더라. 조르바처럼 잘못된 게 아닌 이상 자유로운 영혼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