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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6 1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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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오의 연기에 악역 연기는 아무나 해도 잘한다??
사도 연기에 오열 연기는 카메라 앞에서 호들갑을 떨기는 하지만 그 안에 별게 없다??
성균관 스캔들에서 걸오의 존재감은 어리둥절할 정도로 구석으로 밀리고 또 밀렸다??
평론가의 시각으로 보면서도 클리셰적이고 상투적인 캐릭들과 어떤 차별화를 두고 연기했는지가 안보였다니 참 유감입니다.
심지어 성스에서 존재감이 밀렸다니 실소가 나올지경. 걸오앓이라는 말이 왜 생겼는지 모르나?
다 떠나서 개인적인 감상이 서로 다를 수 있다쳐도 평론가라는 명패를달고 무슨 억하심정이 있는지 악의 가득한, 지극히 꼰대스러운 비아냥 말투는 참 거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