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2
2017-05-17 00:13:53
2
1회에서 한세주가 마감끝내고 핫초코와 시나몬스틱을 즐기며 창밖을 보고있다가 스케쥴 알려주는 강비서님께 마당이 너무 을씨년스러우니 사슴 한마리 키울까요 함.
2회에서 집필중이던 한세주의 귀에 사슴들의 풀뜯어먹는 소리가 너무크게 거슬리게 들리고 글쓰기에 집중할 수 없었던 한세주는 마당에 있던 고용인에게 당장 사슴을 치우라고 말함.
고용인이 그럼 새로 고용한 사슴사육사는 어쩌냐고 물으니 그냥 짤라요(한세주 나빠!)라고 말함.
그때 사슴사육사로 특별출연한 유병재의 울컥+어굴한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