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3
2016-04-11 17: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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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빠진것같더니. 일하는 중이라 눈치보며 적었더니만요. ㅋㅋ
1861
2016-04-11 14: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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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좀 깼어요?
그럼요~ 저 다 기억나요. 얼마 안마셨어요.
많이 마시던데. 딴 사람 되던데. 어머님은 저 맘에 드신답니까?
어. 우리 엄마 만났어요?
이거봐~ 어디가서 딴놈이랑 술마시기만 해봐~
오오~ 질~투~
어. 아직 술이 안깼는데~
오오~ 똑똑한것 봐~ 전화전화~
1859
2016-04-11 14:2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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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나 대신 잠깐 누워계셨어. 아. 너 서상서 되게 고운거 모르지?
아까 귀뒤로 넘기면서
농담한거 가지고. 딱 이 표정으로
1858
2016-04-11 14: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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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병실 나만 숨막혀?야 넌 병문안을 왔으면 병중인 사람한테 관심 좀 가져줄래??
밖에 걱정하는 여자친구 있던데 불러드릴까요?
아니~ 이미 많이 걱정하고 가셨어~
1857
2016-04-11 14: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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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이 사람입니다.
이름은 유시진
1983년생. 물고기 자리
육군대위
1855
2016-04-11 14: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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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워야할것 같습니다. 그만 가보겠습니다.
나 그렇게 구식 아냐~
제가 구식이라. 다음번에 정식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1853
2016-04-11 14: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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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치매네.
어머. 치맥. 콜~ 치맥 좋아요.
한잔 더 해요~
1852
2016-04-11 14: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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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 여기 알아.
어머. 저 남의 집에서 신발 벗고 그런 사람 아닙니다.
구래요. 잠깐 신발벗고 쉬었다갑시다.
어머. 저 지금 꼬시는거에요?? 저 그렇게 라면먹고 가는 여자 아닙니다.
1851
2016-04-11 1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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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비슷한 말이라. ㅋㅋㅋ
미인형이 먼저였군요. 새벽에 감성폭발은 했지만 제정신이 아닌 상태였더니. ㅋㅋ
미인형이 먼저였군요. 새벽에 감성폭발은 했지만 제정신이 아닌 상태였더니. ㅋㅋ
1850
2016-04-11 01: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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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옛날 드라마이긴한데 내 이름은 김삼순. 커피프린스 1호점. 글구 로맨스가 필요해.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