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지속적으로 플레이하는 몇명안되는 사람으로써( 아시아섭 전체 동접 2~5000명 변동이 매우 심함) 스타워즈 배틀 프론트만큼 갓적화에 글픽성능을 보여주는 게임은 없습니다. 배틀필드보다, 서든보다 훨씬 쉬운 캐주얼한 게임방식,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게임인지 영화인지 구분안가는 그래픽...심지어 GTX660에서 상옵고정60프레임(엔도달전투 맵 제외)...모드를 안깔아도 최고의 그래픽!!!
이 누님이 소령?이었나 그럴껄요. 굉장히 말도 파워풀하시고 행동도 파워풀하심. 주인공들이 죽기직전까지 가서 겨우 살아 돌아왔더니 멋지게 헬기 타고오더니 베트맨 다크나이트에서 홍콩으로 튄 더러운 회계사 잡아올때 쓰던 풍선후크 공중납치(?)를 주인공대상으로 시전함, 물론 갈때 불어로 "좋은 여행 되시게!"라고 말해주는 센스는 덤
러시아 소설중 제일 그나마 쉽고 재미있게 읽었던 소설이 "이반 데니소비치의 수용소의 하루"였죠... 왜냐하면 주인공이 맨날 "이반"이나 "데니소비치"로만 불려서 안 햇갈리고, 주변인도 이름이 나오지만 주로 "중령" "간수장"이런식으로 나와서 쉽게 읽는게 가능했습니다. 그래서 고등학교 국어책에도 나왔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