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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4 16: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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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카 전설중 하나가 있는데 때는 구 일본군이 인도지역과, 영국의 식민지들을 공격하여 영국과 영국령인도를 압박하기 시작한 시절...
정글속에 일본군이 참호를 파고 숨어있었고, 그사실을 안 영국군이 구르카 군인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끝없는 살육의 소리가 정글을 뒤엎고 한참뒤에 구르카 군인이 자랑스러운 얼굴로 돌아와서 자신의 전공을 자랑했답니다. 영국군이 확인차 수색을 나갔는데 구르카 군인의 말대로 중대규모 이상의 시체가 참혹하게 도륙되어 땅바닥에 뒹굴고 있었고... 카더라에 따르면 카타나를 들고 대항했던 일본군 지휘관과 싸울때 압도적인 힘으로 카타나채로 몸을 두동강을 내어주었다고 하고, 어떤 시체는 어께에서 부터 시작해서 허리까지 아주 깔끔하게 베어주었다고...학교 국사선생님이 말씀해주셧는데...그런 전공이 있으니 영국군이 아주 좋아하며 쓴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