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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SC인피니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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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7 2016-12-22 12:49:5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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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불만들려다가 윌슨만든 사건아닌가
1386 2016-12-22 12:49:3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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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윌슨!!!
1385 2016-12-22 12:47:31 1
9.11음모론 팩트 체크하기 [새창]
2016/12/21 10:03:02
강철 기둥이 무너진건 금속의 성질과 동시에 항공기 충돌의 여파 덕분입니다.
의외로 많으신 분들이 모르는게 있는데 금속의 단단한 성질이 사라지는건 금속이 녹기 직전이 아니라 보통 400~800도 온도에서 시작합니다.
벌겋게 달아오른 대부분의 강철들을 5kg 내외의 망치로 두들겨서 자유자재로 형상을 변환시키거나 성질을 바꾸는 대장장이들을 보아도 알수있습니다.
처음에 정제할때나 금속을 녹이거나 주물(틀로 찍어내는)을 만들때만 금속을 녹여서 만들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이미 있는 덩어리를 불에 달군뒤 망치질로 모양을 펴는데 이때보통 600~800도의 온도만으로도 강철주괴가 칼이되고, 펜치가 되고, 숟가락이 됩니다.
망치로 내려칠때 보통 가해지는 압력이 100kg에서 200kg정도 밖에 안되어도 아주 자유롭게 모양이 바뀌는데
달궈친 철위에 수십만톤의 철근콘크리트 구조물이 있고 이 구조물을 열받은 철이 변형되지 않고 버텨야 했던게 문제인거죠.
대륙횡단 여객기에 실려있는 수천~수만리터의 연료가 일시에 불타오르면(충격으로 항공유가 비산되어 공기중에 퍼져버림, 폭발하기 딱좋은 환경) 적어도 건물내부의 온도가 1천도 이상은 올라갔죠.(일반적인 가정집 화재현장의 열기또한 천도정도 됩니다. 특히 합성섬유가 많은곳일수록) 건설현장에 있는 철근콘크리트도 어느정도까지는 버티지만 일시에 복수의 층이 동시에 초고온의 화재현장으로 돌변하는순간 콘크리트 내부의 철은 그 단단함을 잃어버립니다. 400도가 넘어갈때 응집하중을 견디는 능력은 절반으로 줄어들고, 800도가 넘어갈때는 응집하중을 견디는 능력이 10~20프로도 안됩니다. 즉 철근으로써의 가치를 상실해버리고 자신이 버티고 있던 수십만톤의 철근콘크리트를 감당하지 못하고 붕괴가 시작되는거죠.
그리고 어떤분이 말씀했는데 그럼 아랫층은 버텨야 하는데 멀쩡한 아랫층은 왜 같이 무너졌냐고 말씀하셨는데
일반적인 성인몸무게를 가진 사람이 2m높이에서 뛰어내렸을때 측정되는 순간 최고 몸무게는 1톤이 넘어갑니다.( 그냥 일반적으로 걸어도 자기 발바닥과 무릅에 가해지는 무게는 몸무게보다 항상 많아요. )
즉 수천만톤의 콘크리트 덩어리가 일반적인 사무실높이에서 붕괴가 시작되더라도 최소한 원래 가지고 있던 질량보다 어마어마한 운동량을 아랫층에 가하기에 아랫층도 못버팁니다. 그대로 폭삭 내려앉아요...
1384 2016-12-22 11:01:10 3
[새창]
과게인으로써 이미 논파된 수많은 음모론들을 보고 순간 피꺼솟을 했지만 내가 지금 미스터리 게시판글을 들어왔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올려다 보고 납득하고 다시 지나갑니다.(사실은 ㅂㄷㅂㄷ하고있음)
1383 2016-12-18 10:25:56 4
역사상 가장 수명이 짧았던 국가들 [새창]
2016/12/17 14:25:41
시저 네이놈들! 민주주의가 배달왔다!
1382 2016-12-17 22:44:26 1
한국 최초의 2족 보행로봇 만들어짐 [새창]
2016/12/17 20:24:41
매트릭스 APU?
1381 2016-12-17 00:07:28 21
영재고, 과학고 학생, 의대 진학땐 불이익 준다 [새창]
2016/12/16 20:02:25
의대를 가고 싶으면 일반고등학교를 가면 되는거고
과학을 진짜로 공부하고 싶은 아이들만 과학고를 가면 되는거죠.
의대를 가고싶다 일반고로 가고
과학관련 학과를 가기전에 과학에대해서 배우고 싶다 ->과학고로 가면 되는거죠.
1380 2016-12-16 23:55:17 0
[새창]
그래도 전 970 출시 3개월이후에 구매해서 그나마 덜 슬퍼요...
1379 2016-12-15 19:39:31 29
장물아비 창고를 털었더니 [새창]
2016/12/14 10:26:40
M41워커불독인데요 전쟁이 끝나고(2차대전) 세계 전차전의 교리가 기갑웨이브와 동시에 빠른기동력이 중시됨에 따라(핵만능주의에 따른 핵회피능력 극대화) 너무 무거운 중전차가 도태되었고 중형전차가 MBT라는 이름으로 대규모로 쓰이게 되었죠. 문제는 MBT가 기술의 발전에 따라 정찰, 국지전, 전격전, 전면전같은곳에도 다재다능하게 사용이 가능하자 오직 정찰을 위한 경전차가 쓸모없게 되었죠. 그래서 남는 경전차(구형 중형전차포함)들을 친미 3세계에 대량으로 공여했는데 브라질도 그런 이유로 워커불독을 운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정비가 쉽고, 가벼워서 남미의 정글지반에서도 무리없이 기동이 가능하고 워낙 넓은 땅덩어리를 관리해야하고 화력또한 준수해서 오랫동안 현역으로 굴렀지만 오랜세월동안 굴리는터라 도태되는것도 많고 손실되는것도 많았죠. 그리고 군사비리로 손실로 처리된 탱크가 타국가로 팔려가기도 했습니다. 해당 장물아비는 손실로 처린된 탱크를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탱크를 팔고 그 돈을 나눠먹기로 했는데 판매처가 마땅하지 않아서 팔지 못했나봅니다.
1378 2016-12-15 12:30:24 9
현대판 그리스 신화 [새창]
2016/12/15 09:51:25
부먹이었으면 아킬래스는 익사했습니다. 찍먹이라서 그나마 오랫동안 살아있었죠.
1377 2016-12-12 11:05:20 1
충격흡수코팅한 수박을 45미터 높이에서 던져보았다.gif [새창]
2016/12/11 22:17:54
관성중화장치 개발하면 대박이죠. 전투기나 비행기 우주선같은데에 집어넣고 미친듯이 가속을해도 관성이 사라지면 먼 훗날엔 대포에 사람을 넣어서 쏴도 괜찮을 시대가 올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대포랑 총에다가도 관성중화장치 넣으면 앞으론 보병들이 50구경 기관총 들고다니고 다닐지도 몰라요
1376 2016-12-11 17:44:25 0
그알과 파파이스의 퍼즐 [새창]
2016/12/11 03:18:19
음...그럼 확실하게 확인해봐야겠네요.
1375 2016-12-11 17:14:53 10
그알과 파파이스의 퍼즐 [새창]
2016/12/11 03:18:19
저 아직도 기억하는데
1.생존자들 이야기로는 유황냄새(계란 썩는 냄새가 심하게 난다고 언급
2.구출된 선원중 한명은 오랜지색 생화학 방호복을 입고 탈출인데 뭔가가 있는거 확실한것 같네요
1374 2016-12-11 09:45:59 8
일본의 흔한 구슬장인 ㅎㄷㄷㄷㄷ .jpg [새창]
2016/12/05 19:47:53
윗짤은 카메라 플래쉬를 터트려서 찍었고 아래쪽은 그냥 전시장 광원을 이용해 찍었네요. 확실한것은 두사진 모두 진짜 바나나가 아닌 모형바나나입니다. 진짜 바나나는 껍찔과 과육사이의 층이 두드러지게 잘 보이는 편이지만 저기는 잘안보이네요. 아무리 기술이 발달해도 그런것까지 재현은 힘들겠죠
1373 2016-12-10 14:33:07 2
허벅지.gif [새창]
2016/12/05 17:5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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