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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4 19: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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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박물관이랑 조선시대 생활상 연구하는곳엔 저사진 다 있습니다. 그만큼 유명합니다. 믿지 못하시겠다면 프랑스 선교사가 일기에 남긴 말이 있는데, "조선이 망한다면 조선인의 대식덕분에 망할것이다", "조선인중 가장 절제한다는 사람도 앉은자리에서 복숭아 10개를 먹었다. 다른사람은 40개도 먹는다", "조선인은 하루에 1L의 쌀과 각종 음식을 먹는다."와 더불어 임진왜란 시절에는 진주성 공방전때 빼앗긴 진주성을 되찾은후 일본놈들의 밥그릇을 보았는데 그때 조선사람들은 일본놈들이 오래 버틸려고 밥을 간장종지(?)그릇에 담아 먹었다고 했죠. 문제는 그것이 진짜 밥그릇이었다고 합니다. 더불어 일본놈들 3~4개월치 식량이 조선군에겐 1달치가 안되었습니다. 일제시대 동안 그 어마어마한 쌀들을 모조리 일본놈들이 강탈해가서 일본 본토의 인구가 수천만이 늘어났습니다. 1억넘은 이유가 다른게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