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파일럿 하나 배출하는데 국가에서 순수 훈련비용으로만 300억원이 들어가고 식비, 월급, 복지 등등 생각하면 어마어마한 금액이 들어감 파일럿 한명은 곧 전투기하나 가격이고, 파일럿 한명이 살아남으면 전투기 몇대가 살아있는거랑 같다고 했음...공군에선 부대전체가 다 죽어도 파일럿 하나 살리는 특수 구조 수색대가 있을정도...
우리나라가 고대부터 원체 화력덕후여서 후대인 우리도 화력으로 승부보려는게 강한듯 합니다 ㅋㅋㅋㅋㅋ 서방도 포병을 중시하긴 하지만 어느정도 선에 맞추지만 우리나라는 별명이 포방부라고 불릴정도로 크고 아름다운 포를 사랑하잖아요. 미국식 교리를 따라가지만 어느순간 소형정에도 야혼트를 싣는 무대포 러시아식 교리가 많이 부러웠나봅니다.ㅋㅋㅋㅋ 확실히 서방처럼 어느정도 공방의 조화를 이루는것보다 압도적인 공격력으로 적을 순식간에 밀어버리는게 우리나라 사상인것 같네요. 둠가이가 우리나라왔으면 사상이 잘 맞았을듯.
핵무기가 아니라 핵추진...핵무기는 100%에 가까운 초고농축 핵분열물질을 극도로 짧은 시간동안 강력한 핵분열 반응으로 방대한 에너지를 이끌어내어 순식간에 폭발시켜 살상하는 무기이고 핵추진은 40%(대분분의 국가)~90%(미군만 해당)의 상대적으로 저농축의 우라늄의 핵분열 반응을 천천히 조절해서 핵분열하면서 나오는 에너지를 이용해 물을 끓이고 그 증기로 발전기와 연결된 터빈을 돌려 전기를 얻으면 그 전기로 모터를 돌려 움직이는 방식입니다. 저어어어얼대로 핵무기 아닙니다. 이것보고 핵무기라 그러면 원자력 발전소는 모두 핵무기와 같다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