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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30 23: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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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후보님이 희망이라고 믿던....아니 믿었던...2030대 특정사람들은 희망이 사라지니까 목적이 사라지고 결국엔 모두다 똑같은 정치인일뿐이라고 말하고 현자타임와서 때려친사람 몇이나 봤을까요? 저도 아직 모 후보님을 지지하지만 현탐이 왔고, 당장 생계를 걱정해야하는 정말로 눈물과 땀을 쏟으면서 취직에 목을 매는 친구들...다들 돈 한푼 이라도 어떻게 해서든 지출을 줄일려고 싼거 찾고 등록금 어떻게 해서든 줄일려고 미친듯이 공부하는 친구들은 꿈궈왔던 희망이란 목적이 사라졌더라구요...목적이 없으니 그들을 투표장에 끌어들일 동기가 사라졌는데 투표하라고 말만해선 될건지...목적과 동기를 심어줘야할것 아닙니까? 지금당장 입에 넘어가야하는 따뜻한 밥한끼와 시원한 물 한모금이 다급한 세대에게 희망을 심어줘야하는데 그들을 갈라쳐먹을 생각만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