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는 제가 느끼기에 가장 단어에 그 단어가 가르키는 물건이나 물체의 구성품이나, 성질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언어는 없다고 생각해요. 엠뷸런스(구급차)를 독일어로는 KrankenWagen이라고 하는데 Kranken은 고통, 또는 병원을 가르키기도 합니다.(Krankenhaus가 독어로 병원) kranken(병원,고통)+Wagen(탈것 : 자동차, 전차같은 육상탈것들)=구급차가 되는거죠. 마찬가지로 Krankenhaus=병원인데 Kranken(고통)+haus(집)=병원이죠. 고통이 있는 집은 병원(수술...예전에는 마취약이 없었잖아요....)이라고 보죠... 자연과학은 Natural Science인데 독일어에선 Naturwissenschaft 라고 합니다. 여기서 Natur=Natural자연이고 Wissen(무엇무엇을 알다. 즉, 무엇에 대하여 (성질이나 속성을)알다) schaft는 영어의 shaft라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자연을 아는 깃대(축)? 그런방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P.S.독일어에 대해선 많이 알지못하고 어디서 줏어들은 이야기입니다.)
첫댓 설명 : 프랑스제 자동소총 Fusil d' Assaut de la Manufacture d' Armes de Saint-Etienne 프랑스군 제식소총이며 5.56mm나토탄을 사용한다. F1버전은 지극히 정상적인 발사속도를 보여주지만 F2버전은 지극히 비정상적인 발사속도인 분당 1100~1200발의 연사속도를 보여준다. 안그래도 불펍방식이라 탄창용량이 적은데 그것을 2초~3초안에 모조리 쏟아부어주는 괴랄한 속도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