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 한참 잠 못잤을때 전문가가 쓴책 읽고. 아이의 수준을 생각해보고. 센터에서 언어치료 안한다고 못박고 언어검사도 받아서 아이의 부족한점 알아보고 이랬는데 장단점파악이 남의아이를 비교하지 않아도 되니까 불안이 덜하더라구요.. 커뮤니티 얘기가 나온거는 모방같은 정보공유의 차원이구요.
말 느린엄마들 커뮤니티 있어요.. 그런데서 정보공유하고 얘기나누면 확실히 마음이 편해져요.. 학습지 그런거는 당연히 높은수준의 아이를 요구하겠죠.. 그래야 학습지를 하겠죠.. 차라리 전문가가 쓴 책보면서 아이의 언어발달을 이해하는게 더 도움이 되실거에요 그리고 남의 아이 똑똑해도 울아이와 비교하지마세요.. 저는 한때 그거땜에 잠도 못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