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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7 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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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미더머니// 제 레시피는요>>밥숟갈 기준으로 물 반컵 홍차 한스픈, 설탕 두스푼 넣고 끓입니다. 화라락 끓어오르면 불을 아주 약하게 줄이고 삼분가량 더 끓여요. 그리고 우유 반컵을 넣고 끓입니다. 중요한건 우유가 부글부글 끓어버리면 안된다는거요. 냄비가장자리가 부글거릴때 바로 불을 꺼야 단백질막이 안생기니까요. 그리고 거름망으로 거르면 깔끔해여. 이건 뭐 인도식이라나 뭐라나 했는데 사실은 귀찮아서 홍차랑 설탕이랑 한꺼번에 넣고 끓어요.ㅋㅋ
나나바나나// 물론 도전해야할 목록에 있습니다만. 다시한번 상기시켜주시니 고맙네요.
굶// 물론 저도 달달한게 좋아요. 그래서 꿀도 넣어보고 시럽도 넣어봤는데 결국 제 입맛은 황설탕이더군요. 뭐가됐던 홍차의 진한 향을 덮어버리는건 별로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