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도 사람이에요ㅋㅋㅋㅋ 무슨 여자라는 생물을 전혀 다른 종으로 생각하시는 듯 한데.... 친근하고 예의바르게 다가가면 없던 호감도 생겨요 지레짐작으로 시도도 않고 포기하고선 모든 걸 다 여자탓으로 돌리면 마음은 편하겠지만 그 외에 얻는 게 뭐가 있나요?? 여자에 대한 악감정만 생기지
여기저기 구걸하는 사람들에 유적 앞에서 학교가고 싶다고 1달러만 달라고 계속 쫓아오는 아이들에;;; 그때는 애들 쫓아오는 게 싫어서 미안미안하고 그냥 왔는데 이제와 생각해보면 몇달라씩 줄 걸 그랬어요 달러도 남았는데 그때 몇달라 줬으면 조금은 마음이 편했을까 싶어요 알량한 이기심이었다는 생각이 들지라도요